추천! 박현숙 기자

사랑이 가득한 하트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 액세서리를 좋아하는 남자 친구에게 선물하면 좋아할만한 아이템이죠. 하지만 남자 친구가 자신을 꾸미는데 소질이 없다면 다른 선물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 거예요. 바쵸바치에서 찾아낸 디자인이고요, 가격은 19만8천원입니다.
추천! 이성진 기자

남자친구가 정장을 즐겨 입는다면 타이를 선물하는 것이 어떨는지. 타이는 많을수록 코디하기 쉬우므로 조금은 튀는 듯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심플한 페이즐리 문양을 전체에 넣은 핑크 컬러의 타이가 지나치게 튀지 않으면서도 경쾌해 보여요. 6만9천원, 찰스 쥬르당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추천! 민영 기자

특별한 날인만큼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고백할 대상의 이니셜과 선물하는 사람의 이니셜을 조합한 세상의 단 하나뿐이 핸드폰 줄을 선물해 보세요. 좋아하는 사람의 핸드폰에 직접 걸어 주면 더 좋아할 거 에요. 교보문고 액세서리 코너에서 1만8천5백원에 구입했는데 세팅하는 아이템에 따라 가격이 조금 달라져요.
추천! 이성진 기자

브라운 컬러의 가죽이 고급스러운 A4 사이즈의 가방. 그냥 들 수도 있고 끈을 달아 크로스 백처럼 들 수도 있어 캐주얼하게 코디네이션하기 좋은 아이템이죠. 디자인이 독특하여 남자친구가 있다면 꼭 선물하고 싶었던 촬영용 소품. 정장과 캐주얼에 모두 다 잘 어울릴만한 가방이다. 26만원, 몽삭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추천! 민영기자

발렌타인데이에는 뭐니 뭐니해도 초콜렛이 최고의 선물이죠. 벨기에서 직수입한 제품으로 입안에서 부드럽게 사르르 녹는 초콜렛. 오랫동안 입안에 초콜렛 향이 남고 달지 않아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죠. 수제 초콜렛을 파는 숍으로 알려져 있는 마농에서 구입했고요, 가격은 15개들이 한 세트에 1만5천원이랍니다.
추천! 신경희 기자

요즘 남자들, 예뻐지려는(?) 욕심이 하늘을 찌른답니다. 약간 꼴불견이긴 하지만 그래도 ‘꼬재재’ 한 것보다는 보기 좋으니까. 비오템에서 나온 쉐이빙 폼인 센시티브 스킨 클로즈 쉐이빙과 애프터 쉐이브인 아쿠아틱 로션은 깨끗한 면도와 상쾌한 마무리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비오템 옴므 제품 아무거나 두 가지 이상 구입하면 여행용 5종 세트와 파우치를 함께 준다고 하니 풍성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쉐이빙 2만2천원, 로션 4만원 정도에 모두 구입할 수 있어요.
추천! 김은진 기자

드라마 패션을 촬영하다 발견한 아이템이 랍니다. 이 헌팅캡은 천국의 계단에서 신현준이 직접 썼다고 하네요. 헌팅캡 처럼 트랜디한 소품 하나만으로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세련되 게 바꿀 수 있다는 사실 아시죠? 남자 친구의 패션이 평범해 보인다면 이 헌팅캡 처럼 트랜디한 소품을 선물하는 것이 어떨까요? 아마 분위기가 확 바뀔거예요. 가격은 미정이고요 라코스테에서 구입.
진행 / 민영 기자 사진 / KaMP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