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스카이 블루와 화이트 톤의 컬러 매치가 산뜻한 오픈 뮬. 굽 높이가 5cm 정도로 높지 않기 때문에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55만원, 셀린느.
2. 부드러운 무광의 가죽이 고급스러운 레드 파우치. 어깨에 맬 수 있는 긴 핸들이 있어 미니 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39만원, 베르샤체.
3. 페라가모의 전형적인 스타일의 구두. 디자인이 깔끔해 스커트나 팬츠 모두 잘 어울린다. 35만5천원 페라가모.
4.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핑크 컬러로 특유의 로고가 들어간 스니커즈. 밑창에 탄력을 강화해 오래 신어도 발이 아프지 않다. 30만원 크리스찬 디올.
5. 다이어리 기능이 있는 독특한 손지갑. 베이지와 블루 톤이 컬러 믹스되어 고급스럽다. 34만1천원 발리.
6.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사한 컬러의 파우치. 실버톤으로 디자인 된 플라워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격미정(S/S) 셀린느.
7. 부드러운 가죽이 오래 쓸수록 멋스러워지는 파우치.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버클로 장식 된 리본이 돋보인다. 30만 원 대 페라가모.
페라가모(2140-9641)·베르샤체(546-3067)·셀린느(3441-6310)·발리(3444-1730)·크르스찬 디올(513-3232) 코디네이터 / 이혜진 진행 / 민영 기자 사진 / 한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