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아지는 Happy l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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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지는 Happy l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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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면서 지치고 힘들고 때 기분 좋아지는 아이템들이 보면 막 힘이 솟잖아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친구나 연인에게 선물하면 더 행복해지는 선물 리스트. 나른해지기 쉬운 4월~행복을 주는 아이템으로 기분 전환해 보세요.

추천! 박현숙 기자

상큼한 바람이 불어오는 4월 윈도우 쇼핑을 한번 해보세요. 알록달록 예쁜 옷이나 소품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바깥에 나갈 시간이 없으면 책을 통해 대리 만족을 할 수도 있고요. 윈도우 쇼핑하다 발견한 롱샴의 백인데요, 컬러도 상큼하고 어떤 의상과 매치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아 보자마자 기분이 좋아졌어요. 의상과 가방 궁합 맞추다 보면 기분이 우울해지는데 그런 걱정을 날려주니∼ 숄더 백은 롱샴에서 이번 시즌 선보이는 신제품이에요. 가격은 아직 미정이고요.

추천! 민영 기자

에비앙에서 2004년 한정 판매하는 밀레니엄 바틀. 물방울 모양의 투명한 유리병에 눈 결정체가 병 전체를 감싸고 엷은 푸른 색을 띄고 있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져요. 칼슘, 천연 미네랄 등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일에 지쳐 피곤할 때 시원하게 보관한 밀레니엄 바틀 한 컵을 마시면 어느새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에비앙 제품이고요, 6개들이 1박스에 6만원.

추천! 김은진 기자

앙증맞은 유리병에 담긴 초록색 식물이랍니다. 이 마리모라고 하는 식물은 일본 북해도 아칸호수 한 곳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일본에서는 소망을 이루기 위한 상징적인 의미의 선물로 마리모를 주고받는데요. 저도 새 언니에게 선물을 받은 것이랍니다. 마리모와 대화도 나누고 사랑으로 보살펴야 동그랗고 예쁘게 자란데요. 구입은 www.enhui.com 에서 가능하고요, 가격은 1만5천원입니다.

추천! 김은진 기자

집에 있는 날, 저는 양말을 신고 있지 않거든요. 맨발엔 촉감이 좋은 타월지 소재의 슬리퍼를 신어보세요. 걸을 때마다 폭신거리고 부드러운 느낌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줘요. 슬러퍼 사용상 때가 많이 타니 진한 색을 고르는 것이 좋답니다. www.hemma.com에서 가능하고요, 가격은 7천2백원입니다. 

추천! 이성진 기자

일본에서 수입된 ‘노호혼’은 시리즈 다양한 모양과 컬러의 디자인으로 마니아 컬렉터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제가 구입한 것은 하늘색의 꽃을 든 노호혼인데 태양열이나 형광등을 받으면 고개를 끄덕거려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고개를 끄덕이는 노호혼을 보고 있으면 왠지 미소를 짓게 되네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요. 원래는 인터넷 쇼핑몰 1300K(1300K.com)와 스토아정글(store.jungle.co.kr)에서 1만6천5백원에 판매하는데 영풍문고에서 1만3천원에 특가 세일하길래 후딱 사버렸답니다.

추천! 강주일 기자 

겉은 달콤한 사탕으로 쌓여있고, 속은 딸기와 포도, 사과등 진짜 과일이 들어있는 사탕과일꼬치예요. 씹으면 달콤한 사탕과 함께 신선한 과일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독특한 맛이예요. 맛도 그렇지만 보기도 예뻐서 기분이 우울할 때 사 먹으면 기분이 업되죠. 하지만 단 것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추천합니다. 이대 앞 노점에서 구입, 개당 1천원.

추천! 신경희 기자

하이힐을 보면 행복해 집니다. 밑창이 닳아 없어지도록 신고 다니던 운동화를 벗어 던지고 하이힐을 꺼내 신는 날은 마감이 거의 끝났음을 알리는 시점이자, 변신의 시점이 다가왔다는 의미이거든요. 그런데 저 하이힐을 신을 날이 자꾸만 줄어들고 있어요. 안타깝긴 하지만, 날렵하게 쭉 뻗은 하이힐은 보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행복입니다.

진행 / 민영 기자  사진 / KaMP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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