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캐주얼 룩 SBS ‘햇빛 쏟아지다’의 송혜교

Fashion In Drama(2)

빈티지 캐주얼 룩 SBS ‘햇빛 쏟아지다’의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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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삶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지연우 역의 송혜교. 생활력이 강하고 억척스러운 캐릭터로 보이시한 느낌의 빈티지 캐주얼 룩을 선보이고 있다. 부담 없는 소재의 캐주얼 의상을 자연스럽게 믹스매치 해 송혜교 식 룩을 만들어 내는 그의 세련된 패션 스타일링을 구경해보자.

세련된 소품 매치로 포인트

드라마 속에서 송혜교가 가장 많이 입고 나오는 스타일링. 베이지 블루종에 컬러풀 라인이 들어간 티셔츠를 입고 카고 팬츠를 매치 했다. 밋밋한 컬러의 의상에 링클 머플러와 컬러풀 빅 토트백의 매치가 감각적이다. 재킷 13만8천원, 티셔츠 5만원대, 카고 팬츠 10만8천원, 토트백 6만8천원, 머플러 5만원대 모두 코데즈컴바인, 스니커즈 8만8천원 GGPX. 

보이시한 빈티지 캐주얼

카키 컬러의 아우터를 즐겨 입는 것이 극 중 송혜교의 패션 특징 중 하나. 카키색 집업 카디건에 빈티지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산뜻해 보이는 그린 컬러의 토트백을 들어 트랜디한 빈티지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가디건 15만원대, 티셔츠 10만원대, 데님팬츠 20만원대, 머플러 10만원대, 토트백 20만원대, 스니커즈 10만원대 모두 데얼스.

시크한 레이어드 스타일링

극 중 외출 장면에서 보여지는 평상복 스타일. 편안한 면 소재 티셔츠와 플라워 프린트의 링클 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여기에 블루종과 카고 팬츠를 입어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레드 컬러의 로퍼로 컬러 포인트를 주었다. 재킷 14만5천원, 링클 셔츠 6만원대, 티셔츠 5만원대, 팬츠 8만8천원 모두 T.I, 로퍼 11만5천원 막스앤스팬서, 크로스백 10만원대 키플링.                         

Point Accessories

빈티지 캐주얼룩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어 주는 링클 디테일의 머플러. 10만원대  latulle.

저채도의 캐주얼 한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는 로맨틱한 핑크 스트랩 워치. 29만8천원 포체.

드라마 속 송혜교 스타일

극 중 가난한 환경의 인물로 부담 없는 면 소재 재킷과 티셔츠 등 활동성이 보장되는 빈티지 느낌의 아이템을 즐겨 입는다. 억척스러운 여성의 캐릭터를 맡고 있기 때문에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스커트는 거의 입지 않고 블루종과 카고 팬츠 등으로 연출한 보이시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의상의 컬러가 대부분 카키나 베이지, 브라운 톤 이여서 머플러와 컬러가 들어간 가방 등 포인트가 될만한 소품을 매치 해 포인트를 준다고. 의상에 맞게 소품도 캐주얼한 소재와 디자인의 것을 선택한다. 의상과 소품은 데얼스, T.I, 얼진, 코데즈컴바인, 키플링, 포체 등에서 협찬 받고 있다.

의상&소품/ 코데즈컴바인&GGPX (540-7817), latulle (541-645), Earl Jean&키플링&스테파넬(540-4723), 데얼스 (541-6457), T.I (545-5134), 포체 (754-3502) 코디네이터/오지현  진행/김은진 기자  사진/강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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