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변정수 패션 탐구

Fashion In Drama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변정수 패션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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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이고 다양한 스타일링 장승리역의 변정수

화려한 미모의 연애고수로 현재는 이혼을 한 후 화려한 싱글로 살고 있다. 결혼 때문에 고민하는 친구 신영과 순애에게 불행한 결혼이 얼마나 인간을 속박하는지, 결혼하는 순간 인간은 불행해진다며 연애만 하라고 말한다. 극 중 이렇게 화려하고 개성 강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패션도 평범함을 벗어나 독특하고 감각적이다. 과감한 프린트와 디자인으로 주인공 3명 중 가장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는 그녀. 액세서리도 화려한 컬러나 빅 사이즈로 매치하는 것이 포인트.

패미닌한 원피스 룩

극 중 외출복으로 자주 보여지는 스타일. 네크라인이 과감히 파인 고급스러운 컬러의 프린트 원피스에 길이가 짧은 재킷을 매치 해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여기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는 빅 사이즈 자개 팬턴트의 목걸이가 세련된 감각을 더한다. 원피스 42만5천원 타임, 재킷 44만5천원 타임, 자개 목걸이 24만5천원 타임, 토트백 가격미정 로에베.

화려한 프린트의 일상복

집에 있을 때도 언제나 세련됨을 잃지 않는 변정수. 화려한 느낌을 주는 플라워 프린트의 통넓은 팬츠에 슬림한 니트 슬리브리스를 선택해 날씬해 보이는 일상복을 완성. 여기에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백을 선택해 감각적이여 보인다. 슬리브리스 16만5천원, 가디건 25만9천원, 팬츠 32만5천원, 샌들 31만5천원, 토트백 39만5천원 모두 타임.

트랜디한 정장 룩

극중 변정수가 친구 신영을 배신한 옛 남자친구의 결혼식장에 갔을 때 직접 입었던 의상. 패션 피플에게 걸 맞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스커트 정장에 심플하고 세련된 백과 오픈 뮬을 매치 해서 모던해 보인다. 재킷 가격미정, 스커트 가격미정, 토트백 오픈 뮬  모두 크리스찬 디올.

Point Accessories

변정수가 극중에서 직접 착용했던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트랩 워치. 가격미정 크리스찬디올.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인 선글래스. 막스마라.

언제나 화려하고 튀는 그녀의 스타일을 더욱 빛내주는 빅 사이즈의 목걸이. 타란티타란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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