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블랙을 입는 키워드 Forever Love Black

올 겨울, 블랙을 입는 키워드 Forever Love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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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하게, 우아하면서도 심플하게...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자유롭게 소화할 수 있는 블랙컬러 아이템. 다양한 느낌을 숨기고 있는 블랙 컬러의 이번 시즌 키워드는 디자인이 조금 더 화려해진 것이 특징이다. 블랙 팬츠, 스커트, 니트 상의, 그리고 블랙 액세서리의 코디법, 그리고 블랙과 어울리는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표정의 블랙 아이템을 자유롭게 코디해보자. 

Skirt & Pants

벨벳이나 새틴 등 반짝이는 소재가 유행. 올 컬러 블랙으로 코디네이션 할 때는 같은 소재 보다는 상 하의를 다른 소재로 코디하는 것이 덜 답답해 보이고 세련되어 보인다.



왼)아랫단을 레이스로 트리밍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스커트에 심플한 디자인의 짧은 재킷을 덧입어 커리어우먼 느낌을 살렸다. A라인 스커트 15만8천원, W. 브이넥 이너 12만5천원, 보브. 재킷 가격미정, 잇미샤. 블랙 펌프스 10만원대, 플라플라. 숄더백 19만7천워느 까르뜨 블랑슈.

오)벨보텀 라인의 타이트한 팬츠에 더블 재킷을 매치하면 세련된 느낌이 극대화된다. 팬츠 16만5천원, 보브. 재킷 14만8천원,GV2. 이너 7만5천원, 시스템. 그레이 컬러 구두 19만8천원 시스템. 블루 계통의 백 가격미정, 롱샴.

Black Skirt Styling



1. 활동적이고 개성있게

독특한 느낌의 블랙 아이템들과 약간의 퍼플 컬러를 매치해 화려하고 개성있는 스타일이 연출되었다. 앞과 뒤의 길이가 다른 독특한 디자인의 플리츠 스커트 10만9천원, W..보이시한 느낌의 가죽 재킷 30만원대, 에고이스트. 큰 단추가 복고 느낌을 주는 니트 5만3천원, Opt. 독특한 질감의 도트백 10만원, 빈치스벤치. 퍼플 컬러 부츠 38만9천원, 막스앤스펜서.

2. 귀엽고 여성스럽게

자잘한 플라워 프린트 셔츠에 반팔 니트를 덧입고 길이 긴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면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든다. 스커트 10만원대, 잇 미샤. 니트 10만원대, 기비. 그린컬러가 가미된 플라워 프린트 셔츠 10만원대, 까르뜨블랑슈. 둥근 라인의 토드백 19만8천원, W.. 레이스가 장식된 패브릭 소재의 구두 19만8천원, 시스템.



3. 심플한 정장 스타일

한 벌 정장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정중한 느낌을 주는 블랙 스커트와 니트의 코디네이션. 부드러운 느낌의 백으로 밋밋함을 줄인다. 적당히 타이트한 디자인의 H라인 스커트 12만8천원, 보브. 화이트 컬러로 트리밍해 단정한 느낌을 주는 트윈니트 세트 가격미정, 잇미샤. 스웨이드 소재 구두 10만원대, 플라플라. 호보백 가격미정, 롱샴.

4.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

키가 큰 사람이라면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블랙 카디건을 입어 따뜻한 느낌을 준다. 블랙 카디건 가격미정. 에고이스트. 니트 폴라 9만8천원, 쏠레지아. 토트백 20만원대. 파코라반. 스커트 23만8천원, 쏠레지아. 앵클부츠 19만8천원, 막스&스펜서

Black Pants Styling



1. 이지적이고 심플하게

몸매 라인을 정리해주는 일자 새틴 팬츠에 스탠딩 칼라 재킷으로 커리어우먼 느낌을 연출. 선명한 컬러의 미니 백을 들어 포인트를 준다. 팬츠 10만원대, 쏠레지오. 그린계열의 니트 10만원대, 까르뜨 블랑슈. 재킷 10만원대, 잇미샤. 펄 느낌이 가미된 구두 10만원대, 마리끌레르. 핑크색 토드백 20만원대, 루이까또즈.

2. 단정한 캐주얼에도 블랙

벨보텀 라인의 팬츠에 짧은 재킷을 입으면 다리가 길어보이고 날씬한 느낌을 준다. 팬츠 16만5천원, 보브. 비즈가 장식돈 화이트 컬러 티셔츠 6만5천원, W.. 데님 소재의 원버튼 재킷 12만8천원, W..컬러풀한 벨트 장식이 화려한 구두 10만원대, 에스콰이어. 징 디테일로 독특한 느낌을 주는 호보백. 10만원대, 에고이스트. 

3. 펀안한 이지 캐주얼

아주 캐주얼한 복장이지만 너무 가벼운 느낌을 주고 싶지 않다면 블랙을 선택할 것. 카고 디자인의 7부팬츠 12만5천원, GV2. 새틴소재의 점퍼 11만8천원, OPT. 퍼플 컬러의 티셔츠 6만8천원, W.. 투박하지 않으면서 편안한 스니커즈 12만8천원, GV2. 편안하게 둘러메기 좋은 캐주얼한 가방 4만5천원, M.F.

4. 여성스러운 느낌

통이 넓은 블랙 팬츠는 타이트한 상의와 함께 매치하는 것이 예쁘다. 컬러감 있는 셔츠에 가디건을 덧입으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블랙 와이드 팬츠 10만원대, 잇미샤. 슬리브리스 3만5천원, 비키. 화려한 플라워프린트 셔츠 8만9천원, 비키. 가디건 가격미정, 베네통. 뱀피 가죽을 덧 댄 슬링백 슈즈 가격미정, 보브. 빅 숄더백 10만원대, 롱샴.

One-Piece

블랙 원피스는 활용도가 높아 어느 계절에나 꼭 필요한 아이템. 특히 겨울에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코디해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드레시한 스타일과 시크한 스타일로 코디네이션한 원피스.



드레시 스타일

퍼 코트나 퍼 목도리 등 퍼 소재와 함께 코디하면 여성스럽다. 얇은 소재의 주름 스커트 원피스 가격미정, 쏠레지아. 퍼코트 49만5천원, 릴리. 스트랩 슈즈 10만원대, 제인. 진주 목걸이 스타일리스트 소품.

시크 스타일

짧은 가죽 재킷과 함깨 매치하면 시크한 느낌을 준다. 일자라인 원피스 19만5천원 시스템. 심플한 디자인의 가죽재킷 39만9천원, GV2. 앵클부츠 20만원대, 막스앤스펜서. 펄 감이 가미되어 세련된 느낌을 주는 핸드백 가격미정, 보브.



드레시 스타일

샤넬풍의 트위드 재킷과 함께 코디하면 엘레강스한 느낌을 준다. 끌단이 살짝 나풀거리는 원피스 가격미정, 쏠레지아. 트위드 재킷 가격미정, 쏠레지아. 나무로 된 손잡이가 독특한 토드백 가격미정, 비제바노.

원피스를 여성스럽게 코디 할 때는 짧은 길이의 상의를 걸치는 것이 예쁘다. 둥근 칼라에 부드러운 소재의 퍼코트 1백9십8만원, 안지크. 언밸런스르 스커트 원피스 10만원대, 키라라. 스트랩 슈즈 10만원대, 제인.



시크 스타일

-화이트나 아이보리 같은 밝은 컬러의 모직 점퍼와 함께 입으면 키가 커 보이고  벨벳소재 원피스 10만원대 잇미샤. 아이보리 점퍼. 따뜻한 체크 무늬 모직 백 8만5백원, 막스앤스펜서.

-가죽 원피스는 그 자체 만으로도 시크한 느낌을 준다. 부드러운 느낌을 더하려면 숄을 두르면 예쁘다. 벨트가 달린 가죽 원피스  사라J. 니트 숄 ??원, 사라J. 주름장식에 펄감이 살아있는 구두 10만원대, 마리끌레르. 벨티드 장식의 토드백 10만원대, 비키. 

니트 풀오버

니트 상의는 대부분 디테일이 가미된 것이 특징. 비즈나 징 등의 장식이 두드러지며, 디테일이 없다면 목이나 등이 깊게 패이거나 팔, 허리 부분의 디자인 자체가 독특한 것이 눈에 띈다.

Style 1. 여성스러운 디테일



손목과 목에 가는 리본이 사랑스러운 복고느낌의 니트. 10만원대, 키이스. 팬츠 10만원대, 크로커다일. 미니 백 20만원대, 파코라반.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

올 해 리본 장식은 탈착이 가능한 리본이 달려있는 것이 특징. 벨벳 소재의 리본이 달린 가디건 9만8천원, 비키. 하늘거리는 와이드 팬츠 12만5천원, 비키. 미니 숄더백 가격미정, 바바라. 하트 징 장식 구두 10만원대, 에스콰이어.

-사랑스러운 레이스

어깨와 손목이 레이스로 짜여져 천상 여자 느낌이 나게 하는 풀오버 니트. 손목이 넓어지는 타이트 니트 8만9천원, 키라라. A라인 스커트 6만8천원, 키라라. 둥근 느낌의 토드백 17만8천원, 빈치스벤치.



 

Style 2 비즈, 진주 장식



목걸이를 하지 않아도 화려한 느낌을 주는 진주가 달린 블랙 니트 가격미정, 베네통.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브러운 통가죽 미니백 19만7천원, 까르뜨 블랑슈.

-비즈 장식이 화려한 니트. 소매 부분이 둥글게 디자인되어 여성미를 살렸다. 니트 25만8천원, 안지크. 언밸런스드 스커트 21만8천원, 안지크. 토드백 19만8천원, 빈치스벤치.

-비즈가 장식된 니트. 10만8천원, W.. 스커트 가격미정, 사라J. 털실로 디테일을 넣어 따뜻한 느낌을 주는 구두 10만원대, 에스콰이어. 아랫부분에 비즈가 장식된 토드백 가격미정, 베네통.



Style 3 과감하고 독특한 디자인



어깨가 드러나는 디자인의 타이트 니트. 12만8천원, 막스앤 스펜서. 팬츠 10만원, 크로커다일. 화이트 컬러 벨트 코디네이터 소품.

-한쪽으로 치우친 지퍼디테일이 독특한 느낌을 주는 가디건, 사라J. 그린 컬러계열의 티셔츠 5만9천원 Opt. 벨보텀 팬츠. 따뜻한 소재로 포근한 느낌을 주는 토드백 23만7천원 까르뜨 블랑슈.

-타이트한 니트에 볼레로 스타일의 가디건을 덧 입는 것이 대유행. 니트 세트 , 사라J. 스커트 12만8천원, EnC. 나비 디테일의 구두 10만원대, 마리끌레르. 리본과 주름장식이 여성스러운 토드백 19만8천원, 빈치스벤치.

-손목과 허리 부분이 넓게 퍼지는 매우 타이트한 디자인의 니트. 니트스카프와 한세트다. 키라라. 일자라인 스커트 VOV. 블랙 토드백 가격미정, 롱샴. 



Black +Impact Item

상의와 하의를 올 블랙컬러로 코디 할때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으므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악세서리나 소품을 함께 코디한다. 악세서리는 진주나 블루, 레드컬러등 선명한 컬러가 예쁘고 올 해는 골드 보다는 실버가 유행이다. 스타킹은 망사 스타킹이 꾸준히 유행할 전망이고, 블랙 의상이더라도 구두는 화려한 디자인이나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예쁘다.



-골드 펄에 큼직한 큐빅장식이 블랙 의상에 포인트가 된다. 20만원대, 에고이스트.

-독특한 디자인의 망사 스타킹 1만8천원, 막스앤스펜서.

-큼직한 팬던트의 실버 목걸이 가격미정, 토스

 

1 블루 계열의 알이 굵은 큐빅 귀걸이 7만9천원, 스와르브스키.

2 선명한 레드 컬러 볼로 포인트를 주는 팔찌. 가격미정, 엘모나.

3 반짝이는 구두 모양의 팬던트가 독특한 디자인의 목걸이. 5만9천원, 스와로브스키.

4 화이트 장미와 진주가 잘 어우러진 3줄 목걸이. 5만원, 엘모나.

5 실버, 레드, 진주 등 블랙과 잘 어울리는 컬러가 어우러진 화려한 팔찌. 25만2천원, 스와로브스키.

6 애니멀 프린트의 소품을 블랙 의상과 함께 코디하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막스앤스팬서.

7 실버 컬러의 장미가 독특한 느낌을 주는 헤어밴드.

8 화려한 플라워 망사무늬 스타킹이 올 해 단연 유행. 1만8천원, 막스앤스펜서.

9 도톰한 느낌으로 따뜻한 도트무늬 스타킹. 1만8천원, 막스앤스펜서.

10 작년에 이어 망사 스타킹이 유행할 전망. 무늬나 로고가 더 화려해 진 것이 특징이다. 1만8천원, 막스앤스펜서.

11 퍼플, 그린, 레드 스웨이드가 잘 어우러진 구두 18만8천원, 빈치스벤치.

12 징과 큐빅이 함께 어우러진 진한 핑크 컬러 구두. 16만8천원, 빈치스벤치.

13 골드펄과 에니멀 프린크가 화려한 느낌을 주는 샌들 22만8천원, 빈치스벤치.

Only Black Accesery

가장 심플하거나 가장 화려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블랙컬러 액세서리. 올 겨울 하나쯤 마련해야 할 블랙 액세러리 모음.



1 스티치가 돋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의 벨트 4만5천원, GV2.

2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두 줄 끈 목걸이

3 드레시한 의상에도, 히피스타일의 자유로운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알이 굵은 목걸이. 가격미정, 엘모나.

4 큐빅이 박혀있는 커다란 별 팬던트가 강한 인상을 준다.

5 영원한 스테디 셀러,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가북밴드 시계 10만원대, DKNY.

6 네모 프레임이 독특한 블랙 컬러 반지. 실버 테두리로 포인트를 주었다.  7만4천워느 스와르브스키.

7 여성스러운 느낌의 블랙 큐빅 귀걸이.타리나타란티노.

8 블랙 컬러의 얇은 머플러는 필수. 막스엔스펜서.

9 화이트 스티치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가죽장갑 9만8천원, 막스앤스펜서.

10 어떤 옷차림에도 무난히 잘 어울리는 블랙 벙거지모자. 6만8천원, GV2. 

11 두 번 감아 두르거나 길게 늘어뜨릴 수 있는 큐빅 박힌 목걸이. 10만원, 스와로브스키.

12 올해 대 유행인 나비 팬던트 초커. 가격미정, 키라라.

자잘한 반짝이가 움직일때마다 빛을 내는 스카프. 7만8천원, 막스앤스펜서.

13  깔끔한 정장에 잘 어울리는 블랙밴드 시계 30만원대, 엠포리오 아르마니. 

14 컬러 큐빅이 앙증맞은 블랙 귀걸이. 7만4천원, 스와르브스키.     

의상&소품 / W&GV2&Opt&릴리(3444-7712)·안지크(3442-5442)·사라J(2642-4758)·까르뜨 블랑슈(3446-6750)·시스템&키이스&베네통&잇미샤&기비&루이까또즈(546-7764)·크로커다일&파코라반&닥스&막스앤스팬서(548-3956)·비키(3446-2477)·EnC&에고이스트&보브(3446-4058)·키라라(540-2515)·마리끌레르&에스콰이어(2237-7411)·롱샴(515-3873)·플라플라(2205-4060)·비제바노&바바라·빈치스벤치(2106-3591)·스와르브스키(3015-8191)·타리나타란티노&보우·엘모나(540-2515)·DKNY&엠포리오 아르마니(546-7764)  코디네이터 / 김현옥  모델 / 백혜란  헤어&메이크업 / 석지현 (박준미장, )  진행 / 강주일 기자  사진 / 전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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