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 이성진 기자
겨울에는 뭐니뭐니해도 머플러와 모자가 패션 필수품이죠. 스타일별로 여러 개 가지고 싶은 소품이기도 하구요. 이 모자는 이번 촬영할 때 맘에 들었던 제품인데요, 그레이 코트와 매치하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질감이 있는 패브릭으로 디자인한 모자로 위쪽에 언밸런스한 라인이 독특하답니다. 가격은 미정이고, 캉골 제품입니다.

잠옷 위에 살짝 걸쳐 멋을 낼 수 있는 아이템. 핑크, 블랙, 베이지 등 독특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잠옷 가운 어떠세요? 가볍고 루스한 스타일이라 부담 없고, 리본을 살짝 허리에 묶어주면 허리 라인이 자연스럽게 생겨 멋스럽게 입을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론칭한 프린세스 탐탐 제품이고요, 가격은 38만5천원이랍니다.

우리 곁에 훌쩍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서 부츠 한 켤레 장만해보세요. 요즘 유행하는 어그 부츠는 짧은 미니스커트와 매치하면 귀엽게, 긴 스커트와 매치하면 성숙하게, 짧은 팬츠와 매치하면 활동적이인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요. 안에 털이 트리밍되어 추위에도 끄떡없죠. 밑창까지 털이 트리밍되어 평소 사이즈보다 조금 큰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답니다. LnA의 어그 부츠는 17만8천원에 구입할 수 있어요.

뒷면에 귀여운 원숭이 캐릭터가 그려진 팬티 세트는 모두 7벌로 요일별로 입을 수 있어요. 부드러운 면 소재로 신축성과 착용감도 좋죠. 친구에게 선물해도 좋은 아이템이랍니다. 가격은 5만원대로, 폴 프랭크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마트를 돌아다니다가 눈에 띄는 머그컵을 골랐어요. 먹음직스런 도넛이 그려져 있어서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죠. 깊이가 깊고 크기도 커서 블랙커피를 엷게 타 마실 때 좋아요. 한겨울에는 거품이 부드러운 코코아를 한가득 담아 마실 거구요. 함께 마셔줄 남자친구가 생기기를 바라며 2개를 구입했답니다. 개당 4천5백원, 모던하우스.

회전이 가능한 귀여운 디자인의 롤리 탁상시계. 비비드한 레드 컬러에 사이즈가 작아 책상 위에 올려두면 그대로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답니다. 시계를 뒤로 돌리면 짜자잔~ 거울이 나타나는 멀티 아이템이죠. 까사미아 제품이고요, 6만3천원에 구입할 수 있답니다.

밸리 댄스 할 때 입으려고 구입 한 의상이에요. 밸리 댄스에 섹시한 의상은 필수죠! 허리를 막 흔들며 추는 춤이라 뱃살 빼기에 딱이에요. 예쁜 옷을 사두고 시작하면 더 열심히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구입했죠. 데님 팬츠 위에 덧입거나 해서 파티복으로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박윤정에서 ???원에 구입.
추천 ! 신경희 기자
날씨가 싸늘해서인지 나이가 들어서인지 무릎이 시릴 때가 있습니다.^^; 특히 야근할 때면 제가 꼭 챙기는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무릎 담요입니다. 의자에 앉아 다리에 덮고 있으면 금세 몸이 따뜻해져요. 보들보들 촉감도 좋구요. 사이즈도 아담해 어깨에 숄처럼 둘러써도 아주 포근하며, 사무실 책상 밑에 착착 접어두면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도 않습니다. 사랑스런 하트 패턴의 무릎 담요는 코즈니에서 판매중이며, 가격은 1만원.
진행 / 민영 기자 사진 / KaMP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