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 기자들이 소개합니다!

촬영장에서 트렌디한 아이템을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에디터들. 이번 달 레이디경향 기자들의 눈에 쏙 들어온 베스트 아이템을 만나보자.

성하정 기자

우산 일러스트가 그려진 블루 패키지만으로도 사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아이섀도 팔레트를 소개합니다. 미세한 펄이 들어간 베이지와 브라운, 블루 등 예쁜 컬러 뿐 아니라 눈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주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네요. 가격은 6만5천원, 프레쉬.



성하정 기자

싱글족인 저에게 레트로 식품은 정말 요긴한 아이템이죠. 특히 ‘CJ 가쓰오 우동’은 전통 우동의 맛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즐겨 먹어요. 100% 가쓰오부시의 개운한 국물맛이 그만이고 쫄깃한 면발은 먹을수록 입맛이 당긴답니다. 가격은 2인분 3천8백원.



김은진 기자

정말 깜찍한 블라우스를 촬영 중 발견하고 바로 찜했어요. 보기만 해도 상큼한 그린 컬러의 프린트와 소맷단의 셔링 디테일, 그리고 리본까지…. 짧은 데님 스커트와 매치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3만2천원, www.sissiroo.co.kr 에서 구입할 수 있답니다.



강주일 기자

화사한 컬러의 액세서리로 봄 기분을 내보려고 해요. 싱그러운 두 가지 그린색 구슬로 연결된 목걸이와 크리스털 장식이 달린 핑크색 헤어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한다면 정말 예쁘겠죠? 신제품이라 가격은 아직 미정이고요, 프쉬케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강주일 기자

요즘은 와일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백이 인기더군요. 빅 버클과 복주머니 스타일로 조이는 여밈 부분이 독특한 이 백은 캐주얼한 의상에 함께 들면 정말 세련되어 보일 것 같아요. 가격은 9만8천원, 제시 뉴욕.




김은진 기자

스카프는 봄의 액세서리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죠. 은은한 광택이 도는 실크 소재에 화이트와 그린 프린트의 매치로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다 스카프에 대한 종전의 제 생각을 싹 없앤 제품이랍니다. 가격은 3만7천원이고, 비지트 인 뉴욕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박현숙 기자

밋밋한 모노톤의 재킷은 올봄엔 아웃. 은은한 베이지 톤에 핑크 플라워 프린트로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 재킷은 입으면 인상까지 밝아 보이는 아이템이죠. 게다가 7부 소매라 트렌디해 보이기까지 해요. 가격은 미정이고, 바슬러 제품이에요.



신경희 기자

이번 시즌 트렌디 아이템이 바로 시폰 소재의 원피스라고 하네요. 이 원피스는 보기만 해도 상큼한 오렌지 컬러에 사선 방향으로 프릴이 달려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답니다. 가격은 23만8천원이고, 제시 뉴욕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정리 / 성하정 기자 사진 / Aye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