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 기자들이 소개합니다!

촬영장에서 트렌디한 아이템을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에디터들. 이번 달 레이디경향 기자들의 눈에 쏙 들어온 베스트 아이템을 만나보자.

강주일 기자

봄과 여름 머스트 바이 아이템은 단연코 화이트 샌들이죠. 블랙 트리밍이 세련된 느낌을 주고, T 스트랩에 커다란 리본 장식이 로맨틱함을 더하네요. 풀 스커트나 크롭트 팬츠, 스키니 팬츠 어디든 잘 어울리구요. 귀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원하는 사람에게 강추. 디디니에서 구입했구요, 가격은 8만5천원.

성하정 기자

이번 시즌엔 러플과 리본이 장식된 로맨틱 블라우스가 유행이라고 하네요. 빅토리안 스타일의 러플 디테일이 멋진 이 블라우스는 볼륨감 있는 퍼프 소매가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더하고요. 살짝 비치는 시스루 소재라 여성스러운 멋을 더욱 강조할 수 있어요. www.s-witch.co.kr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9만9천원.

박현숙 기자

따사로운 햇살 받으며 꽃 구경 나설 때 입으면 좋을 티셔츠와 두건이에요. 부드러운 저지 소재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앵두 모티브가 귀여운 비즈 티셔츠와 레이스가 트리밍된 나비 프린트 두건을 해보세요. www.bbong ggu.com에서 판매하고요. 티셔츠는 가격미정, 두건은 1만2천8백원.


김은진 기자

패션 칼럼 촬영 중 제 눈에 쏙 들어온 데님 소재 시계. 굵은 밴드로 손목이 얇아 보이는 효과도 있고, 직 사각형 프레임 안에서 돌아가는 숫자 판의 디자인도 참 특이하고 재미있답니다. 가격은 11만9천원으로 리바이스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박현숙 기자

오랄-비의 트라이엄프 프로페셔널 케어 9500은 치과 전문의가 권장하는 양치 시간 알람 표시, 칫솔모 교체 시기, 배터리 충전 상태가 표시되는 똑똑한 전동 칫솔이에요. 특히 마사지 모드와 브라이트 칫솔모를 이용한 치아 미백 기능은 다른 전동 칫솔에서 볼 수 없던 기능이에요. 가격은 17만9천원.


강주일 기자

에나멜 코팅된 사랑스러운 강아지와 하트 귀고리예요. 짝짝이로 코디하는 언밸런스 디자인이라 캐주얼이나 로맨틱 스타일 어디에든 잘 어울려요. 하트 귀고리는 오픈이 가능해 사진이나 간단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어 깜짝 선물용으로 그만이랍니다. 사사리 제품으로 가격은 5만7천원이에요.


김은진 기자

어버이날이 있는 5월,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워킹 슈즈는 어떨까 해요. 종전에 있던 편한 신발은 디자인이 좀 올드(?)했는데, 이 제품은 보다 젊은 디자인으로 신었을 때 바닥 창이 폭신폭신한것이 착용감도 너무 좋아서 저도 하나 사서 신을까도 심각하게 고려 중인 제품이죠. 가격은 여성용 19만7천원, 남성용 16만8천원으로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신경희 기자

마린 룩 스타일의 시크함이 느껴지는 스트라이프 패턴 원피스는 여름맞이 필수 아이템이죠. 얌전해 보이는 칼라와 살짝 부풀린 소매, 그리고 벨트 장식 등의 디테일이 단정한 느낌을 주어 오피스 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11만7천원으로 www.royalcat.co.kr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정리 / 성하정 기자 사진 / Aye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