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한 댄디 커플의 패션은 남다르다 Casual Suit Styling

누구보다 당당하게 전문적인 자신의 일을 즐기며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워킹 댄디 피플. 자신의 일 못지않게 사랑 앞에서는 완벽하게 올인하는 그들. 댄디 커플들이 선택한 6월의 패션은? 자유롭고 감각적이면서도, 시크함을 잃지 않는 캐주얼 슈트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woman) 화이트 컬러의 톱과 브이넥 베스트의 레이어드. 스카이 블루 컬러의 프린트 스커트가 화사하게 매치된 스타일링. 톱 19만8천원, YK038. 베스트 8만9천원, VOLL. 스커트 9만8천원, 헤이린. 샌들 15만9천원, 나인웨스트. 숄더백 6만4천원, 제이앤비.
(man) 부드러운 저지 소재의 상큼한 도트 프린트 셔츠. 스카이 블루 컬러로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여기에 장식 없이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치노 팬츠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셔츠 3만5천원, STCO. 팬츠 10만원대, 올젠. 로퍼 20만원대, 소다.


(man) 밝은 라임 컬러의 심플한 셔츠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파스텔 컬러 셔츠를 레이어드해 감각적인 느낌. 여기에 채도가 낮은 그레이 컬러 팬츠를 매치해 도시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라임 컬러 셔츠와 스트라이프 셔츠 각 10만원대, 지크. 팬츠 10만원대, 킨록투.
in case of woman 남자와 같은 상큼한 라임 컬러의 원피스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쇼트 블루종을 매치해 여성미를 강조하면 OK. 여기에 비비드 그린 컬러나 골드 컬러의 스트랩 샌들로 포인트를 주어 보다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면 좋다.


(man)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라운드 티셔츠와 밝은 그레이 컬러 팬츠로 부드러운 느낌. 여기에 블랙 컬러의 롱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세련된 도시 느낌으로 마무리. 티셔츠 6만원대·베스트 10만원대·팬츠 19만8천원, 지오지아. 비즈니스 백 7만원대, 프라이언.
(woman) 피트되는 디자인의 화이트 셔츠와 시원한 블랙 컬러의 하프 팬츠의 매치. 여기에 셔츠와 같은 화이트 컬러의 니트 소재 롱 베스트로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셔츠 가격미정, 벨리걸. 베스트 11만8천워, 예스비. 팬츠 9만8천원, 헤이린.


(woman) 섹시한 화이트 톱과 쇼트 볼레로가 매치되어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 여기에 파스텔 컬러가 믹스되어 화사한 느낌을 주는 프린트 스커트와 그린 컬러 숄더백으로 상큼하게 마무리했다. 톱 가격미정·볼레로 27만8천원 YK038. 스커트 15만원대 LIST.
in case of man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셔츠와 화이트 시가렛 팬츠로 시크한 심플 슈트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여기에 파스텔 컬러가 믹스된 프린트 타이나 아르마니 스타일의 원 버튼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면 한결 화사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을 듯.


(woman) 핑크 컬러톤의 컬러가 믹스된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형 원피스는 하나만으로도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아이템. 에나멜 소재의 핑크 컬러 보스턴 백이 더욱 화사한 느낌을 준다. 원피스 8만8처원, LIST. 보스턴백 10만원대, 나인웨스트.
in case of man 피부가 투명한 남자라면 핑크 컬러 셔츠에 도전해보자. 셔츠 안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하고 셔츠의 단추는 살짝 풀어주는 것이 포인트. 팬츠는 가장 무난한 화이트 컬러나 밝은 그레이 컬러의 루스한 와이드 슈트 팬츠가 잘 어울린다.


(man) 심플한 화이트 셔츠와 장식이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밝은 베이지 컬러 재킷, 그리고 블랙 컬러의 진 패츠가 만나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이 동시에 느껴지는 스타일링. 셔츠 10만원대·재킷 20만원대, 지오지아. 팬츠 10만원대, 에비수. 로퍼 20만원대, 소다.
(woman) 옐로 컬러의 피팅 셔츠와 밝은 베이지 컬러의 원 버튼 재킷으로 화사한 느낌. 허벅지 부분의 자연스런 워싱이 멋스런 시가렛 스타일의 데님 팬츠로 섹시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링 완성. 셔츠 17만8천원·재킷 20만원대, 쉬즈미스. 팬츠 11만8천원, 예스비.


(man) 시원함이 느껴지는 비비드 블루 컬러의 셔츠와 화이트 컬러의 팬츠가 만나 시크함이 전체적으로 살아나는 스타일링. 여기에 커다란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셔츠 13만8천원, 레노마 옴므. 팬츠 10만원대, 지오지아. 백 6만4천원, 악세서라이즈.
(woman) 심플한 화이트 톱과 슬림 라인의 화이트 팬츠로 연결감이 살아나도록 매치. 아우터를 통풍이 좋은 마 소재의 블루 컬러 재킷으로 매치해 시원해 보이도록 연출했다. 톱 8만8천원·재킷 20만원대·팬츠 10만원대, 쉬즈미스. 펌프스 19만8천원, 미소페.


(man) 오리엔탈 스타일의 플라워 패치워크 장식이 멋스러운 마 소재 화이트 셔츠. 하나만으로도 화려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여기에 밝은 그레이 컬러 팬츠로 깔끔하고 부드럽게 마무리. 셔츠 10만원대, 킨록투. 팬츠 10만원대, 프라이언. 로퍼 20만원대, 소다.
in case of woman 밝은 그레이 컬러의 원피스와 쇼트 볼레로로 경쾌한 느낌을 주고, 플라워 패턴의 클런치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화사한 느낌을 강조하면 좋을 듯. 혹은 그레이 컬러의 원피스에 플라워 패턴의 스트랩 슈즈로 화려하게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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