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만 보람이 큰 동물 사육사
요즘 텔레비전을 보면 유난히 동물 관련 프로그램이 많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동물원 안의 모습들. 예쁜 다람쥐와 장난꾸러기 원숭이부터 덩치 큰 곰을 마치 자식 다루듯 하는 모습은 꽤 인상적이다. 일반인은 만져보기도 힘든 사자나 호랑이 같은 야생 동물들을 보살피고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부러워지기도 한다. 동물을 사랑한다면 한번쯤 해보고 싶은 직업, 동물 사육사는 도대체 어떻게 하면 되는 걸까?언뜻 보면 동물과 놀아주고 먹이를 주는 일 정도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동물 사육사가 하는 일은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니다. 텔레비전에서의 모습은 사실 동물 사육사가 하는 일 중 많은 일을 생략한 것이다. 상당한 체력과 인내심이 필요한 직업임에 틀림없다.
동물 사육사는 동물 사육, 인공 포육, 동물 조련, 일반 관람객에게 동물 설명 등 동물원에서 동물과 관련된 거의 모든 일들을 해야 한다. 동물과는 의사 소통이 힘들기 때문에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함은 물론이다. 출퇴근 시간도 일정하지 않다. 또한 동물 우리 청소와 뒷정리까지 모두 맡아야 하기 때문에 강인한 체력 또한 필수다. 자기 자식을 다루듯 동물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기에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가진 여성에게도 알맞은 직업이다.
하지만 동물 사육사가 느끼는 보람은 일이 힘든 만큼 크다. 이미 애완용 동물이 정서적,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현재 선진국에서는 애완용 동물로 환자들의 치료를 돕는 프로그램이 주목받을 정도다. 동물은 어린이들의 정서 교육에도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생각만큼 동물에 관한 연구는 그렇게 많이 진행되지 않았다. 앞으로 개척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의미다. 또한 감정이 살아있는 있는 동물들과 생활하는 것이라 동물을 좋아한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도 없다. 말썽을 피우던 동물이 새끼를 낳을 때는 마치 자신의 자식을 낳은 것처럼 기쁘다는 동물 사육사들. 사람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 이상의 것들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동물이라고 입을 모은다.
동물 사육사는 일반적으로 국립 동물원과 사립 동물원에서 일할 수 있다. 국립 동물원에서 일을 하려면 동물원이 있는 시의 인력채용계획에 따라 공개채용 및 특별 채용을 한다. 채용되면 해당 시의 시장으로부터 동물원 근무 발령은 받은 지방 공무원 신분이 되는 것이다. 공개 채용 시험은 각 시의 인사 행정과에 문의하면 된다.
사립동물원의 경우 동물 사육사가 되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우리나라의 사립 동물원은 약 15개 정도. 동물 사육사는 상시 채용하고 있다. 채용 인원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그 관문은 매우 좁다고 할 수 있다. 채용 공고가 나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자기가 근무하고 싶은 동물원에 직접 문의를 하는 것이 더 빠르다. 에버랜드의 경우에는 수시로 채용을 하지만 그것도 결원이 생겼을 때뿐이다.
동물 관련학과를 나오는 것도 동물 사육사가 되는데 도움이 된다. 단 필수적인 코스는 아니다. 동물관련학과라 하면 수의예과, 동물자원과학과, 동물영양자원, 공축 가공, 동물자원학과 등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2년, 4년제 30개의 대학에서 동물관련학과가 있다. 한국 산업 인력 관리 공단에서 시행하는 ‘축산기능사’ 자격증을 따는 것도 가산점을 부여받는 조건이 될 수 있다. 단, 필수 조건은 아니다.
수족관의 인어, 아쿠아리스트
영화 ‘후 아 유’에서 주인공 이나영의 직업은‘수족관 사육사’다. 인어 분장을 하고 물고기와 헤엄도 치고 먹이도 주는 이나영의 모습은 매우 매력적이었다. 인어공주와 같은 꼬리를 달고 아름다운 자태로 스쿠버 다이빙을 하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모습은 환상 그 자체. 하지만 이 일도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다.
수족관의 동물 사육사는 동물 사육은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 때에 따라서 물고기들과 쇼도 진행해야 한다. 그나마 쇼는 수족관 동물 사육사가 하는 일 중에 쉬운 분야라 할 수 있다. 물고기 우리인 수족관 청소나 먹이 주는 일은 꽤 까다로운 일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족관의 여성 사육사는 사실 몇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엔 현재 부산에 1곳. 서울에 2곳뿐이기 때문이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105개의 수족관이 있는 것에 비하면 정말 일자리는 그다지 많지 않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삼성동의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전국에 수족관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또한 삶의 질이 높아지면 수족관이나 동물원의 수요는 늘기 마련이다. 앞으로 몇 개의 수족관이 더 생길 계획이 있다는 것이 업계의 소식.
수족관 사육사는 ‘아쿠아리스트’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아쿠아리스트’는 주로 해양생물학, 어병학(수산생명의학), 해양학, 양식학 등의 전공출신자들이다. 어류의 다양성, 생태, 질병, 습성에 관련된 지식은 필수다. 또한 ‘어병기사’, ‘양식기사’, ‘스쿠버 다이버’ 등 아쿠아리스트와 관련된 자격증을 겸비한 사람도 충분히 지원할 자격이 된다.
또한 전공은 다르더라도 각종 어류, 해양생물 관련 동호회나 마니아의 모임에서 활약이 두드러지거나 경험이 많은 사람도 취업 가능성이 높다.
현재 특별하게 정해진 조건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관련 자격증이나 경험이 많은 사람이 채용에 유리한 것만은 사실. 바다와 그 구성원인 온갖 바다 생물들의 생태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돌봐줄 수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수족관의 동물 사육사가 되는 방법 역시 다로 없다. 각 아쿠아리움에서 결원이 생길 때에야 채용 공고를 하기 때문이다. 평소 관심이 있다면 전국의 수족관 사이트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게 좋다.
초봉은 일반 직장과 비슷한 수준이다. 1천5백만원 ~ 2천만원 정도. 몇 몇의 언론에서 4천 만원 정도라고 보도된 적이 있는데 이는 많이 과장된 것이다. 하지만 호봉이 쌓이면 꽤 괜찮은 수입이 된다. 처음 일을 시작하면 경력이 쌓일 때까지 전문적인 일을 할 수 없다. 그러니 처음부터 동물과 가까이 지내며 교감하리라는 환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우리 청소가 첫 임무니 경우에 따라선 동물 꼬리도 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만 경력이 올라가면 좀 더 동물과 가까운 일을 하게 되고 급여도 올라가게 된다. 즉, 꼭 이 일을 하고 싶은 사람만이 이 일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단순한 흥미로 도전했다가 채 1년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어디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case study 1. 경력 3년 63빌딩 아쿠아리스트 안수진
“때론 바다표범이 우리 집 강아지 같아요”
언제나 짠 내와 비릿내로 가득한 63빌딩 수족관, 사람보다 물고기가 더 많은 이곳의 물고기 조련사 안수진씨는 말 안 듣는 바다 표범과 싸우고 짠 물에 몸 담그는 생활의 연속이니 피부 관리 역시 꽤나 신경쓰인다고 고백한다.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사실하는 일은 좀 고된 동물 사육사. 63빌딩 수족관의 조련사 안수진씨(25)는 가끔씩 자기를 못 알아보고 물어버리는 물고기 때문에 속상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고 고백다. 그래도 그녀는 지금 하는 일을 마냥 좋기만 하다. 좋아하는 수영도 매일 할 수 있고 가끔 바다표범이 귀여운 강아지처럼 느껴질 정도로 바다 생물들이 좋기 때문.
해양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우연히 응시한 조련사 모집에 합격을 한 것이 3년 전. 그녀는 현재 스킨 스쿠버 다이브와 바다 표범 훈련시키는 일을 함께 하고 있다. 물론 먹이를 주거나 우리 청소도 함께 맡고 있다. 하지만 건강 상태를 전문적으로 체크하거나 교배를 시키는 사육사의 일은 하지 않고 있다. 현재 그녀는 바다표범 쇼와 물고기 쇼를 맡고 있다. 그녀의 동료는 모두 4명. 경력 10년 차 대 선배부터 1년 차 후배까지 모두 일에 만족하는 편이다.
일주일에 5일에서 6일을 근무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스케줄이 생기는 데로 일을 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여유를 즐기는 것은 힘들다. 휴일이더라도 스케줄이 있으면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단체 관광객이 많은 소풍철이나 수학 여행 철에는 특별 공연을 연출해야 하기 때문에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대학 시절 교양 필수과목이었던 스킨스쿠버를 처음 접하고 매력을 느꼈다는 그녀는 그 뒤 꾸준히 훈련을 받고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땄다. 63빌딩 수족관에서는 해양관련학과를 나온 사람 중에 스킨스쿠버 자격증이 있는 사람을 우선으로 모집한다. 물고기를 훈련시키는 일 뿐만 아니라 인어 공주처럼 먹이를 주며 물고기와 노는 모습을 연출하는 쇼도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조련사나 사육사는 결원이 생기기 전에는 사람을 뽑는 경우가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경쟁률도 매우 높은 편이고요. 저는 운이 좋게 뽑힌 거죠. 제가 시험 볼 때만 하더라도 경쟁률이 10대 1이 넘었거든요.”시험은 면접과 실기 시험을 함께 본다. 실기 시험은 집적 스킨스쿠버를 하며 물고기와 간단한 쇼를 연출하는 것. 동물이나 물고기 만지는 것을 무서워하는 사람은 통과하기 힘든 시험이다. 같이 시험을 봤던 사람들 중에 물고기를 무서워해 낮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몇 있을 정도. 물고기를 사랑하는 마음은 조련사가 갖추어야 할 첫 번째 필수 조건이다.

그래도 지금은 일이 좀 수월해진 편이다. 입사하고 나서 3개월 간의 수습기간은 많이 힘든 편이었다. 무엇이든 새로 일을 배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육체적으로는 많이 고된 시간이었다.
“물고기 밥을 주거나 선배들 보조 해 주는 일이 습관이 들기 전에는 좀 힘들거든요. 처음 쇼 나가는 것도 좀 무서웠구요. 바다표범들이 낯을 좀 가려서 제 얼굴을 익히는 데도 시간이 걸렸어요.”입사 후 2년 동안 함께 쇼를 했던 바다표범들이 죽었을 때 매우 가슴이 아팠다. 이 바다표범은 영화 ‘후 아 유’에 나와 열연을 했던 표범들. 한 마리는 병이 나서, 또 한 마리는 노환으로 죽었단다.
“바다표범 두 마리가 죽은 후 새로운 애들이 들어왔는데 굉장히 서운하더라구요. 마치 제가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죽은 것처럼요. 허전하고, 좀 쓸쓸하고. 가끔 물고기들이 아프거나 죽을 때도 좀 우울해지고는 하죠.”하지만 일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 일에 계속 전념하고 싶다고 한다. 새로운 쇼도 만들어 수족관을 찾는 분들을 즐겁게 할 계획도 갖고 있다.

case study 2. 경력 3년 코엑스 아쿠아리움 아쿠아리스트 오정견
“살아있는 생물과의 교감, 지루할 틈이 없죠”
수족관에서 어족류를 돌보고 쇼를 진행하는 사람들을 아쿠아리스트라고 말한다. 아쿠아리스트 오정견씨는 해파리와 화려한 무늬의 어류를 돌보는 인어아가씨같은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아쿠아리스트’ 오정견씨(27)의 하루는 남들보다 일찍 시작된다. 오전 8시에 출근, 10시에 개장될 수족관을 청소하는 일부터 시작한다. 수조 시스템을 체크하고 상태도 확인해야 한다. 물고기들은 언제나 최상의 조건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수질 테스트도 중요한 업무 중 하나다.
물고기들에게 오전 식사를 주고 나면 정오를 넘기기 일쑤다. 오후에는 자신이 맡고 있는 분야에 대한 공부도 하고 탱크를 구상하기도 해야 한다. 오후 식사를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5시가 퇴근 시간이지만 그렇게 정시에 퇴근하는 날이 많지 않다. 이것저것 하다보면 저녁 늦은 시간까지 사무실에 남아 있어야 할 때가 많다.
그녀가 맡고 있는 어족은 북극, 남극 어류와 해파리다. 특히 해파리와 북극의 화려한 어류는 사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다.
“해파리는 사람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있어요. 정신질환에도 해파리가 사용된다고 하네요. 일본에서는 해파리를 직접 집에서 기르시는 분들도 꽤 많아요. 한국도 곧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군요. 생각보다 화려한 북극의 물고기도 인기가 좋아요. 적도 지방의 물고기의 화려함에 전혀 뒤지지 않아요.”해파리는 수명이 짧다. 수족관에서는 길어야 6개월이다. 교체 주기가 짧기 때문에 번식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또한 해파리는 아주 작은 새우를 먹이로 하는데, 이 먹이를 기르는 일도 매우 세심한 작업이라고. 예민한 해파리의 특성을 맞추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최근에는 한 달 동안 일본에 다녀왔다. 회사에서 일본에 있는 해파리 전문 수족관으로 연수를 보내 준 것. 그 곳에서는 한국에서 해파리 공부를 하러 일본 연수까지 온 그녀를 매우 신기해했단다. 지역 신문 5곳에서 인터뷰를 요청했을 정도로 현지에선 유명인이 되어 버렸다.
“일본은 수족관 시스템이 참 잘 되어 있어요. 숫자도 많고요. 아직 수족관에 관한 일이라면 한국은 걸음마 수준이에요. 하지만 그런 만큼 발전될 가능성도 많은 곳이죠.”친구들은 모두 정견씨를 부러워한다. 정견씨는 인하대 해양학과를 졸업했다. 다른 동기들은 일반 회사에 다니거나 해양 연구소에서 일한다. 자신은 졸업생 중에 좀 독특한 길을 간 것이라고.

“일단 일이 지루하지 않아 좋아요. 살아 있는 것을 대하는 일이니 만큼 매너리즘에 빠질 일도 없고요. 제 일에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주위 동료들도 그렇고요.”하지만 힘든 점도 있다. 주 6일을 꼬박 근무해야 하기 때문. 쉬는 날도 비정기적이다. 특별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면 정신 없이 바쁘다. 특히 살아있는 생물을 다뤄야 하기 때문에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라고. 조금만 신경을 써주지 않으면 건강 상태가 나빠지는 어류 생물을 키우는 일은 일반 애완용 동물을 키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여성이 하기에도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라고. 급작스럽게 힘을 써야 하는 일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섬세한 보살핌이 필요한 일이기에 여성들의 입사를 회사 쪽에서도 꺼리지 않는다고. 직장 내의 남녀차별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래도 손님들이 제가 전시해 놓은 해파리와 생물을 보고 좋아하는 것을 보면 저도 보람을 느껴요. 저희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사람들에게 수족관에 대한 인식을 많이 바꾼 것을 느끼거든요.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 좋은 산교육의 장이 되는 것 같아서 정말 큰 보람을 느껴요.앞으로도 더욱 좋은 전시 준비해서 손님들을 즐겁게 해 드렸으면 좋겠어요.”
동물관련학과 대학 정보
대학 이름
학과 이름
연락처
강원대학교
동물자원과학대학
http://www.kangwon.ac.kr/~knuas/
033)250-8610
공주대학교
동물자원학과
http://ars.kongju.ac.kr/
041-330-1240
단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http://www.anseo.dankook.ac.kr/~animal/
041-550-3630
밀양대학교
동물자원학과
http://www.miryang.ac.kr/~as/
055-350-5370
신구전문대
자원동물산업과
http://www.shingu.ac.kr
sckim@shingu.ac.kr
tip! 동물 관련 정보 사이트 -
동물 사육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격을 갖추는 것만큼이나 정보에도 빨라야 한다. 정기적으로 방문해 정보를 얻기 좋은 사이트들을 정리해 보았다.
http://zooman.com/zookeeper.htm 동물 사육사 이양규씨의 홈페이지. 동물 사육사에 대한 정보가 자세하게 실려있다.
http://www.zoodoctor.com/ 동물원과 동물 사육사, 조련사에 관한 정보가 있는 홈페이지.
http://grandpark.seoul.go.kr/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동물에 대한 정보가 있다.
http://www.everland.com/zoo/ 에버랜드 동물원 홈페이지. 동물들의 동영상이 올라와 있다.
http://cafe.daum.net/ZooAndAquarium 동물 사육사와 아쿠아리스트들의 카페. 동물 사육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끼리의 정보 교환이 활발하다.
대학 이름
학과 이름
연락처
강원대학교
동물자원과학대학
http://www.kangwon.ac.kr/~knuas/
033)250-8610
공주대학교
동물자원학과
http://ars.kongju.ac.kr/
041-330-1240
단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http://www.anseo.dankook.ac.kr/~animal/
041-550-3630
밀양대학교
동물자원학과
http://www.miryang.ac.kr/~as/
055-350-5370
신구전문대
자원동물산업과
http://www.shingu.ac.kr
sckim@shingu.ac.kr
글 / 윤예림(자유기고가) 사진 / 이용기, 신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