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라이너를 사용해본 사람은 상쾌 지수가 남다르다고 한다. 생리 전?후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사용하면 더 빛을 발하는데, 은은하게 풍기는 라벤더 향이 쾌적지수까지 업그레이드 해준다. 팬티라이너 사용에 대한 망설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위해 직접 써 본 독자들의 생생 리포트를 공개.
라벤더 향~ 팬티라이너

기존 제품보다 업그레이드 된 라벤더 향 팬티 라이너는 은은한 라벤더 향이 좋지 않은 냄새까지 없애주기 때문에 하루 종일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피부에 자극 없는 100% 순면 커버로 디자인 되어 답답하고 습한 기운을 외부로 방출시켜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주는 제품. 평상시에는 두께 1.2mm, 길이 150mm의 얇고 흡수력이 빠른 일반형, 임심이나 출산 또는 생리 전?후 분비물이 많을 때는 두께 1.6mm, 길이 175mm의 흡수력이 보강된 롱형을 추천. 분비물의 양에 따라 사이즈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독자 테스터 평가 보고서
천연 라벤더 향이 기분까지 업! 생리 기간이 좀 긴 편이라서 생리가 끝날 때쯤이면 답답한 생리대 대신 팬티 라이너를 사용하고 있다. 생리대나 팬티라이너를 고를 때는 표면의 질감을 중시하는 편인데 애니 데이는 100% 순면 소재로 피부에 닿는 느낌이 정말 좋다. 게다가 은은하게 퍼지는 라벤더 향까지…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제품이다. (정미란 28세)
출장 갈 때 필수품!
지방 출장이 많은 편인데, 오랫동안 이동을 하다보면 몸이 쉽게 피곤해져 분비물의 양이 많아져 축축한 느낌이 기분까지 우울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애니데이 팬티라이너를 착용했더니 활동량이 많아도 분비물 흡수가 잘 돼 출장 내내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었다. 부드러운 촉감과 사이즈별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하은정 30세)
야근할 때 속옷 대용으로 추천!
한달에 10일 정도는 야근을 하는데 일을 하다보면 어느새 막차 시간을 넘겨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속옷 하나 정도는 사 입을 수 있는데 그 다음날도 못 들어간다면? 팬티라이너를 속옷 대신 사용한다면 3일 정도는 거뜬히 버틸 수 있다. 흡수력이 좋고 라벤더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준다. (이미선, 25세)
제품/유한킴벌리(080-022-7007) 진행/민영 기자 사진/강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