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다운증후군 영화배우 탄생 강민휘2위 손꼽아 기다린 크리스마스 즐기기
3위 에세이집 낸 연기자 김청
4위 코트 카탈로그 77
5위 거부할 수 없는 매력! 소지섭
‘From Readers’에 글이 실린 독자 여러분께 이니스프리 퍼펙트 리페어 시리즈 중 토너와 에멀션 2종 세트를 드립니다. 이니스프리 퍼펙트 리페어 시리즈는 피부 기능을 돕고 유해 환경에서 보호하는 에이징 케어 솔루션이 주된 기능.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토마토와 고대 그리스 때부터 민간요법에서 사용돼온 에버래스팅 허브가 피부 기능을 도와 거칠어진 피부를 윤기 있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스킨 케어 제품입니다.
크리스마스 준비 끝!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어디서 어떻게 모임을 가져야 할지 고민스럽잖아요. 이런 걱정을 레이디경향 12월호가 말끔히 씻어주었어요. 시끌벅적한 바깥보다는 조용하고 안락한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기로 했거든요. 책에서 본 것과 같이 거실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도록 꾸미고, 간단한 핑거 푸드를 준비하면 될 것 같아요. 또 먹고 싶은 것을 각자 조금씩 준비해오면 알뜰하면서도 즐거운 파티를 할 수 있겠죠. 벌써부터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져요. (이은정·서울 관악구 봉천동)
후회하지 않는 대화법으로 유쾌하게~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친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과도 대화를 나눠야 할 때가 많잖아요. 내색하지 않으려 해도 저도 모르게 톡 쏘는 소리를 해서 관계가 어색해지곤 했는데, 이번 기사 읽고 반성 많이 했어요. 그리고 기사에 난 대화법을 한번 실험해보았죠. 결과는 대만족이에요. ‘사소한 변화에 칭찬을 하라’는 지침대로 그녀가 새로 산 스커트를 칭찬했더니, 어디 가면 싸게 구입할 수 있는지 찬찬히 알려주더군요. 낭비벽이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알뜰 쇼핑을 즐기는 실속파 친구더라구요. 이제 말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김금희·서울 송파구 가락동)
꿈은 이뤄진다!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 연기자라고 할 수 있는 강민휘군의 이야기를 읽으며 다시 꿈을 키워 나가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라는 자기 비하적인 생각으로 노력을 게을리한 것을 반성했습니다. 먹고 사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내팽개쳐두었던 제 꿈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일반인보다 지능, 언어, 체력 어느 하나 뛰어나지 않지만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고 있는 강민휘가 꼭 꿈을 이루기 바랍니다. 저도 그처럼 제 꿈을 향해 출사표를 던져볼 테니까요. 아자 아자 파이팅! (진수림·경기 성남시 하대원동)
부드러운 피부로 부러움 샀어요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니 로션을 아무리 듬뿍 발라도 피부가 거칠거칠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목욕탕에서 때수건으로 각질을 박박 벗겨냈더니 온통 딱지가 앉아 더 보기 싫더라구요. 자극 없이 피부의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제품과 함께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고 당장 실천했어요. 특히 마지막에 소개해준 천연 팩으로 목욕한 후에는 온몸의 각질이 사라지고 부드러움만 남았죠. 친구들이 촉촉해진 피부 비법을 알려달라고 해서 피부 전문가로 나섰답니다. (김은주·충남 금산군 추부면)
우리나라 고가구를 활용한 콘솔 좋아요!여자라면 한번쯤 사치를 부리고 싶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소녀에서 숙녀로 변해갈 때 화장대를 갖고 싶어했듯이 말이에요. 저만을 위한 작은 공간이 가끔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앉아서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차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을 꿈꿨는데 콘솔을 보니 욕심이 생기네요. 동양미가 물씬 풍기는 고가구를 활용한 콘솔이면 더 좋을 것 같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 침만 꿀꺽 삼켰어요.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콘솔로 꾸민 공간’ 기사 감사해요~. (이건하·전북 익산시 부송동)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소지섭의 매력처음 소지섭이라는 배우를 보았을 때는 너무 어두워 보여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발리에서 생긴 일’ 이후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보면서 점점 그의 매력에 빠지고 있어요. 반짝 나타났다 사라지는 청춘 스타와 달리 자신에게 주어진 배역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내년에 입대한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제대 후 더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순영·서울 성북구 안암동)
담당 / 박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