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일주 육로 관광
울릉도에 들어가는 배를 타려면 새벽부터 서둘러야 한다. 포항이나 묵호항에서 매일 오전 10시에 출발하기 때문이다. 바람이 불고, 파도라도 치면 울릉도에는 갈 수 없다는 건 이제 옛날 이야기다. 울릉도에 드나드는 배들은 대부분 규모가 커서 태풍이 부는 특별한 경우를 빼놓고는 결항하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파도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선체가 커서 배멀미도 거의 하지 않는다.

묵호항에서 배로 3시간 정도 가면 울릉도 도동항에 닿는다. 배에서 내려 도동항에 발을 내딛으면 나무가 울창한 산이 반겨준다. 울릉도 전역에 퍼져 있는 나지막한 산들은 마음을 포근하게 만든다. 울릉도를 메마른 땅이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은 도동항에 내린 순간부터 놀랄 수밖에 없다. 울릉도는 ‘三無五多’의 섬이다. 도둑, 공해, 뱀이 없는 대신 향나무, 바람, 미인, 물 그리고 돌이 많은 섬이라는 뜻이다.
울릉도의 속살을 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왕복 2차선으로 포장된 44.2km의 해안도로를 이용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다.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바다와 산 그리고 기암괴석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44.2km가 짧은 거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차에서 내려 이곳저곳을 구경하다 보면 5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다.
도동항에서 사동 쪽으로 방향을 잡아보자. 차를 타고 몇 분 지나지 않아서 눈길을 잡아 끄는 것이 있다. 바로 나선형으로 만들어진 도로다. 잠깐 차를 세워서 내려다보면 길의 모양이 신기하게 느껴진다. 대아리조트를 지나면 사동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울릉도의 특산품 호박빵을 맛볼 수 있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울릉옥천식품(054-791-7714)이 유명한 호박빵 전문점이다.
사동리를 출발해 가두봉 등대에서 잠깐 차를 멈추면 바다와 산이 만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바다의 찬 기운이 만들어낸 안개가 산을 뒤덮는 모습에 사람들은 사진기 셔터를 누르곤 한다. 통구미 몽돌해수욕장을 지나면 거북바위와 얼굴바위 등 기암괴석을 보면서 해안도로를 달린다. 남서리를 거쳐 태하리의 성하신당에 도착한다. 매년 음력 2월 28일 울릉군수가 직접 제사를 지내며 풍어와 풍년을 기원하는 곳이다. 진수(進水)할 때면 반드시 여기에서 제사를 지낸다.
현포해양박물관을 지나면 북면에 들어선다. 우산국 시대의 최초 도읍지 현리마을을 지나면 울릉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펜션으로 꼽히는 추산일가에 도착한다. 추산일가의 위쪽에는 성불사라는 사찰이 있다. 거대한 불상 하나가 눈에 띄는데, 정동 쪽을 바라보고 있다. 부처님에게 독도 수호권을 빌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곳에서 울릉도 유일의 평지 나리분지로 방향을 잡아본다. 나리분지로 들어가는 길은 경사가 심하고 길이 험해서, 운전이 미숙한 사람에게는 난코스다. 꾸불꾸불한 산길을 어느 정도 지나면 눈이 확 트이는 나리분지에 도착한다.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 산골 마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든다. 성인봉 북쪽의 칼데라 화구가 함몰해 형성된 곳이다. 눈이 왔다 하면 2m 이상 쌓일 정도여서, 겨울을 나기에는 그리 만만치 않은 곳이다. 보기에는 그리 넓지 않은 것 같지만, 남북으로 약 2km나 된다. 주변에는 투막집, 너와집, 섬백리향군락지, 용출소 등 볼거리가 있다.

마지막으로 향할 곳은 일주도로의 끝이기도 한 내수전 일출전망대다. 전망대에 오르는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고생은 각오해야 한다. 하지만 20여 분 산길을 올라가면 죽도, 관음도, 섬목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에 다다른다. 푸른 동해의 아름다움을 원 없이 볼 수 있다. 전망대에 서면 온몸이 상쾌해진다.
내수전과 섬목 사이의 해안도로(4.4km)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해안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울릉도의 모습은 어떤 관광지보다 아름다웠다. 아직 인적이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울릉도의 속살을 보고 싶다면 해안도로를 따라서 섬 일주 육로 관광을 이용하면 된다.
다케시마가 한국에 있다?
아버지와 아들의 힘으로 만든 아름다운 섬, 죽도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라고 부른다. 사실 죽도는 따로 있다. 도동항에서 배로 20분 정도 가면 도착하는 아름다운 작은 섬이 죽도다. 단 두 사람, 아버지 김길철씨(57)와 아들 유곤씨(37)만이 사는 섬. 누구도 돌보지 않던 작은 섬을 부자가 환상의 섬으로 바꿔놓았다.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대나무 숲 때문에 죽도라고 불린다.
배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나선형 계단. 아름다운 정원과 산책길이 있는 정상으로 가려면 3백65개의 나선형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식품이나 생활용품은 계단 대신 선착장에서 정상까지 미니 케이블카를 통해 옮긴다.
‘섬인데 뭐 특별한 것이 있을까?’ 싶은 마음에 계단을 올라가 정상에 서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너무나 아름답게 꾸며진 조그마한 정원과 집 한 채가 사람들을 맞이한다. 더덕과 산나물, 그리고 음료수 등을 판매하는 휴게실 겸 집이다. 이곳에서 두 부자가 살고 있다.
“배가 고파서 들어왔죠. 이곳에는 밭이 있어서 옥수수나 감자를 배불리 먹을 수 있었으니까요.”(김길철)
30여 년 전 이곳은 아무것도 없는 섬이었다. 먹을 물이 부족해 빗물을 받아서 사용했고, 전력이 공급되지 않아 촛불을 켜고 살아야 했다. 지금은 자가발전을 통해 불을 켜고 보일러를 돌린다. 하지만 기름값이 비싸서 겨울에는 섬을 비워야 한다고.
원래는 김길철씨 부부와 장남 유곤씨 세 사람이 살았다. 하지만 지난 2002년 3월, 김길철씨의 부인이 섬 끝에서 산나물을 캐다 발을 헛디뎌 추락사한 후 가족은 더욱 단출해졌다. 2남 5녀 중 딸들은 모두 출가해 육지에 살고, 차남은 울릉읍사무소 직원으로 울릉도에 살고 있다. 김길철씨는 장남이 결혼도 못하고 섬에 머물러 있는 것이 가장 안타깝다.
두 사람은 10여 년 전부터 7천여 평의 땅에 더덕을 키우고 있다. 죽도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더덕과 산나물을 팔아 운영비로 사용하는 것. 시간 날 때마다 죽도를 하나하나 가꿔가는 부자. 정원을 지나면 마치 하늘에 오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산책길이 나온다. 산책길 옆으로는 예쁜 허브 농장에 온 듯 야생화가 만발했고, 바다와 울릉도가 보인다. 두 부자가 만들어놓은 환상적인 죽도의 풍경에 넋이 빠질 때쯤이면 다시 선착장으로 발길을 돌려야 한다. 관광객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단 1시간 30분이기 때문이다.
울릉군이 1993년 죽도를 관광지로 지정한 후 도동항에서 오전 8시와 10시, 오후 4시에 배가 다닌다. 요금은 왕복 1만원이고, 입장료는 1천2백원이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2백 리
누구나 가고 싶어도 쉽게 가지 못하는 섬, 독도
동도와 서도 2개의 주섬과 주변 78개의 작은 섬과 암초들로 구성되어 있는 섬, 독도. 한국의 동쪽 끝에 있는 섬으로,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일본과 영토 분쟁이 불거지면서 독도는 한국인의 자존심이 되었다. 누구나 한번쯤 독도에 발을 내디디고 싶지만, 독도에 가는 길은 여전히 험하기만 하다.
독도에는 아직 배의 접안 시설이 없다. 조금이라도 비가 내리고, 파도가 치면 독도에 배를 대고 사람이 내린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만큼 독도는 아직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다.
독도는 울릉도 도동항에서 2백10명 정원의 1백6톤급 삼봉호를 타고 2시간 이상을 가야 한다. 울릉도에서 독도로 가는 배는 매일 오후 2시 30분 저동항에서 출발한다. 승선 인원이 70명 이하일 경우에는 출항하지 못하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 현재 독도에 내리는 인원은 70명으로 정해져 있고, 머무는 시간은 약 30분이다. 독도 입도 예약은 입도일 이틀 전까지 해야 한다. 가격은 왕복 3만7천5백원이다. 문의 독도관광해운(054-791-8111)글 / 최영진 기자 사진 / 백성우 협찬 / 한국드림관광(849-9013)
놓치면 후회하는 색다른 재미
★도동항의 자랑 ‘행남등대 해안산책로’
도동항 매표소 뒤로 계단이 하나 있다. 모르는 사람들은 스쳐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평범한 계단이다. 이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행남등대로 가는 해안산책로가 나온다. 도동항에서 놓치면 후회하는 아름다운 해안산책로다. 바다에 바로 접해 있어 산책로로 들이치는 파도의 포말을 보면 두려움이 들 정도다. 하지만 자연동굴, 골짜기와 골짜기를 연결하는 교량 등이 있어 아름답기 그지없다. 누구나 사진을 찍고 싶은 욕심이 절로 든다. 해안산책로는 행남마을과 이어진다. 마을에서 400m 정도 거리에 울릉도 최초의 등대인 행남등대가 있다. 등대 뒤편의 동백나무 숲길로 가면 저동항과 죽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행남등대까지 약 2km 해안산책로가 만들어져 있는데, 왕복 2시간 거리다.
★울릉도에도 케이블카가 있다?울릉도에는 아직 부족한 것이 많다. 울릉도에서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은 딱 하나. 신호등은 3개가 있다. 물론 도로가 복잡하지 않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5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1곳 있다. 이렇게 부족한 것이 많은데, 울릉도에는 케이블카가 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려면 도동항에서 걸어서 20여 분 거리에 있는 독도박물관까지 가야 한다. 독도박물관 앞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해 망향봉 정상에 가면 울릉도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독도전망대가 있다. 날씨만 맑으면 울릉도에서 92km 떨어진 독도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볼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스카이라운지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차를 판매한다. 케이블카는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하며, 이용료는 왕복 9천원.
울릉도 이모저모
● 울릉도로 들어가는 뱃길
포항 - 울릉도 도동항 차량의 승선이 가능한 2천3백94톤급 선플라워호가 매일 오전 10시 출발. 최대 승선 인원은 8백15명. 왕복 요금 10만7천원. 문의 054-242-5111
동해 묵호항 - 울릉도 도동항 4백45톤급 한겨레호가 매일 오전 10시에 출발. 차량 승선은 불가. 2시간 20분 정도 소요. 왕복 요금 8만5천원. 문의 033-531-5891
울진 후포항 - 울릉도 저동항 최대 3백86명이 탈 수 있는 2백73톤급 카나마란호가 비정기적으로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에 출발. 약 2시간 50분이 소요되고, 왕복 요금은 8만4천원. 문의 054-787-2811
● 울릉도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통편
승용차 울릉도의 기름값은 비싸기로 유명하다. LPG 충전소도 없기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울릉도에 가는 것은 삼가는 게 좋다. 울릉도 내에도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편이 잘 갖춰져 있다.
버스 저렴하게 울릉도를 돌아볼 수 있지만, 운행 횟수가 많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다. 도동에서 출발해 사동 - 남양 - 태하 - 현포 - 천부까지 해안도로 일주 버스가 오전 5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도동항에서 저동항까지는 20~30분마다 한 번씩 버스가 다닌다. 기본요금은 9백원이고,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버스 1일권은 1만5천원인데,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문의 우산버스(054-791-2179)
택시 : 기본요금 2천4백원. 관광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다. 구간별로 요금이 정해져 있다. 택시를 이용해 울릉도 일주(4~5시간 소요)를 할 수 있는데, 가격은 10만~12만원. 하루 종일 택시를 이용하려면 17만원 정도 줘야 한다. 울릉도 내에는 법인택시와 개인택시가 있는데 총 50여 대가 운행중이다.
문의 울릉택시(054-791-2315) 개인택시(054-791-2612)
렌터카 : 울릉도 내에서도 소형차와 중형차, 승합차를 빌릴 수 있다. 차종에 따라 하루 7만~20만원. 단체관광객은 25인승이나 29인승 버스를 빌리면 된다.
문의 삼지렌트운수(054-791-2240), 한진렌트카(054-791-5337), 울릉도개발관광여행사(054-791-6866)
자전거 트레킹 : 울릉도의 도로는 산을 깎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미시령이나 진부령 길처럼 험하다. 자전거로 울릉도 일주를 한다는 것은 꽤 어려운 도전이다. 자전거 트레킹 코스는 44.2km의 해안도로와 내수전 - 석포 사이의 4.4km 구간이다.
섬 일주 유람선 : 울릉도의 해안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도동항에서 출발해 사동 방향으로 울릉도를 한 바퀴 도는 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유람선을 타고 가면 곳곳에서 동해의 기암괴석을 볼 수 있다. 코끼리바위, 딴바위, 삼선암, 관음도, 북저바위 등을 볼 수 있다. 유람선 선장의 재미있는 설명을 듣다 보면 2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유람선에 타기 전에 꼭 챙겨야 할 것 하나. 갈매기들이 좋아하는 새우깡이다. 2시간 내내 유람선을 따라오는 갈매기들의 모습도 장관이다. 가격은 1만5천원이며, 오전 9시와 오후 4시에 운항한다. 문의 (주)울릉도관광유람선(054-791-0123)

● 레이디경향 추천 울릉도 2박 3일 여행 일정
첫째 날 묵호항 출발 - 울릉도 도동항 - 행남등대 해안도로 도보 산책 - 약수공원 - 독도기념관 - 망향봉전망대
둘째 날 섬 일주 육로 관광 - 나리분지 - 섬 일주 해상 관광(혹은 독도)
셋째 날 도동항 - 죽도 해상 관광 - 도동항 - 묵호항
울릉도의 맛집과 잠잘 곳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약소불고기천궁, 땅두릅, 부지갱이, 삼나물 등 약재로 쓰이는 나물을 먹고 자란 약소로 만든 불고기는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다. 처음 먹을 때는 육질이 약간 질긴 듯하지만, 단맛과 담백한 맛이 어우러져서 한번 맛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혜솔약소숯불(054-791-1146)이 대표적인 약소 불고기 식당이다. 이 집 주인의 본가와 처가에서 기른 약소를 공급받기 때문에 품질을 믿을 수 있다. 서울에서 약소불고기를 주문하는 경우도 많아서 택배로 보내주고 있다. 약소불고기는 1인분에 1만5천원. 혜솔은 ‘큰 솟을 걸고 만든다’라는 의미. 울릉도의 산채비빔밥도 유명하다. 나리분지에 위치한 나리촌닭백숙(054-791-6082), 독도전망대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054-791-7736)는 산채비빔밥으로 유명하다.
유럽식 목조 별장형 ‘대아리조트’2004년 5월 오픈한 대아리조트는 울릉도의 숙박 시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바다가 보이는 산 중턱에 있어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 리조트 내에는 야외 가든과 공연장,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다. 컨벤션센터와 가요방, 사우나실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있어 만족할 만한 하룻밤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13개 동에 객실은 모두 78개고, 양실과 한실로 나뉜다. 숙박 요금은 기간에 따라 탄력 요금제가 적용된다.
문의 054-791-8800(www.daearesort.com)
울릉도에서 가장 오래된 ‘울릉비치호텔’
도동항에 내리면 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울릉도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이다. 내부 시설은 도시의 여관 수준이지만, 교통편이 편해서 단체관광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물이 좋아 목욕을 하고 나면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문의 054-791-2335
해안가 절벽에 위치한 펜션 ‘추산일가’
울릉도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한 펜션. 울릉도 전통 가옥인 투막집을 본떠 만든 13채의 숙소는 바다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다. 바다가 보이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기분도 그만이다. 울릉도에서 유명한 펜션인만큼 예약이 필수. 한 가지 흠은 도동에서 찾아가는 데만 1시간이 걸릴 정도로 교통이 불편하다는 것. 숙박 요금 5만원.
문의 054-791-7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