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청 소식/Event &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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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청 소식/Event &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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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청 소식

괌 관광청
장애아 보호시설에 자선 이벤트 수익금 전달
괌 관광청은 인터파크와 함께 진행했던 ‘괌 여행 자선 경매이벤트’를 종료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보호시설 ‘사랑 쉼터의 집’에 전달했다. 2006년 미스 괌 ‘리샤 아건’은 보호시설에 직접 찾아가 장애아를 만나 90여만원의 수익금을 전달했다. 이번 괌 자선 경매는 시가보다 저렴한 상품을 구입하고 동시에 장애 아동을 도울 수 있는 이벤트였다. 괌 관광청은 매년 이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문의 02-765-6161(www.welcometoguam.co.kr)

브리티스 컬럼비아 관광청
밴쿠버의 밤하늘을 뜨겁게 달구는 ‘세계 불꽃 축제’
오는 7월 26일, 29일 그리고 8월 2일과 5일 밴쿠버에서는 화려한 불꽃축제인 ‘밴쿠버 세계 불꽃 축제’가 열린다. 아름다운 음악 선율에 맞춰 형행색색의 화려한 불꽃이 하늘을 장식한다. 축제는 밤 10시부터 시작하고, 이번 축제에는 이탈리아, 중국, 체코, 멕시코에서 출전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특별 피날레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불꽃놀이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자리는 잉글리쉬 베이, 키칠라노, 베니어 공원 등이 꼽힌다. 문의 02-777-1977(www.hellobc.co.kr)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멜버른 국제 영화제 개막
올해로 벌써 55번째를 맞이하는 역사와 전통이 영화제 ‘멜버른 국제 영화제’가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열린다. 호주 멜버른의 포럼 극장과 페더레이션 광장에 위치한 ACMI 등 시내 주요 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아벨 페라라 감독의 ‘메리’를 비롯해 러시아 거장 알렉산더 소쿠로프 감독의 ‘태양’, 일본의 기타노 타케시의 ‘타케시스’ 등 모두 4백여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멜버른 국제영화제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역사 깊은 영화제 중 하나로 호주의 문화행사 중 중요한 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가장 주목받는 아시아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문의 02-752-4138(www.visitmelbourne.com)

Event & Festival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매직 축제로 들썩이는 부산
오는 8월 부산은 마술의 세계로 변신을 한다. 국내 최고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이 마술 축제인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2006’이 열리기 때문이다.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눈에 띄는 행사는 매직 갈라콘서트로 국내외 유명 매지션들의 공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아마추어 매지션들을 위한 상금 1만 달러 규모의 경기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장인 BEXCO 컨벤션홀에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 마술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문의 051-746-2838(www.hibimf.org)

국내 유일의 우주비행사 전문 캠프 열려
우주비행사 활동을 생생하게 몸으로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NASA 우주비행사 캠프’가 7월 2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6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여름캠프로 양평 국제 천문대에서 진행된다. 우주복 입어보기, 우주선 비행 시물레이션 활동, 무중력 낙하체험, 진공 과학실험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이 우주인이 사용할 우주복, 우주장갑, 우주변기, 우주인 오줌팬티 등 보기 힘든 실제 장비를 직접 만져볼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참가가능하고, 참가비는 18만원이다. 문의 02-3477-0933(www.spaceschool.co.kr)

여름 맞이 다양한 프로모션 실시하는 클럽메드
최근 리노베이션을 통해 최고급 빌리지로 단장한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는 가족고객을 위해 기존 가격에서 1인당 최대 40만원이 할인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7월 5일부터 9월 21일까지 지정일에 출발하는 상품으로 4박5일은 1백68만9천원, 5박6일은 1백77만5천원이다. 또한 허니문 예약자를 위해서는 몰디브 1박 무료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7월 31일까지 예약하고 9~10월에 출발하는 허니문 예약자에게 객실 타입에 무관하게 1박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클럽메트 리아 빈탄 개장 10주년을 맞아 성수기에 빈탄으로 여행가는 2세 이상의 모든 고객에게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프로모션 기간은 7월 12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일주일 전 예약 고객에 한한다. 문의 02-3452-0123(www.clubmed.co.kr)

20만원 할인 호주 리조트 허니문 상품
맞춤 자유여행 전문여행사 (주)이오스 여행사는 6월 30일까지 가을 허니문 상품을 예약하는 모든 허니무너에게 최대 2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경제적인 허니문을 꿈꾼다면 케언지/시드니 6박7일 상품은 1백59만원으로 9월 1일부터 11월 30일(9월 29일~10월 7일은 1백74만원)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해이먼 리조트와 해밀턴 아일랜드가 포함된 상품은 2백79만원인데,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9월 29일~10월 7일은 2백99만원)까지다. 모든 가격에는 항공 및 해외여행자보험, 여행가이드북 등이 포함되어 있다. 중식 및 석식 현재 개별 교통비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문의 02-546-7532(www.ios.co.kr)


한국인이 사랑하는 리조트 ‘아웃리거 괌 리조트’

섬 전체가 관광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괌의 Tumon Pleasure Island 거리에 있는 아웃리거 괌 리조트가 한국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웃리거 호텔은 하와이에 28개, 호주에 6개를 비롯해 전세계 100여개 체인을 가진 세계적인 최고급 호텔이다. 아웃리거 괌 리조트는 1999년 7월 오픈한 이후 한국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쇼핑센터와 음식점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Tumon Bay에 중심부에 있다는 최적의 조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얼마 전 이곳은 리노베이션으로 새로운 단장을 했다. 22층 호텔에 6백개의 객실은 4가지 테마로 꾸며져 있다. ‘Ocean Front’는 객실의 발코니가 전면 오션뷰를 자랑한다. ‘Ocean Front Studio’는 오션 프론트 객실의 2배 정도 넓은 사이즈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장식이 되어 있다. 전면에 넓은 창이 있어 더욱 멋진 전경을 즐길 수 있다. ‘Ocean Front Sweetroom’은 별도의 침실 공간과 리빙룸 공간이 구별되어 있어 편안하다. ‘Ocean View Standard’는 아늑한 분위기의 발리풍 인테리어로 객실이 꾸며져 있다.

이 밖에도 아웃리거 괌 리조트에는 다양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폭포와 조경수로 인해 아늑한 분위기의 수영장과, 리조트의 최상층에 위치한 ‘보이져 클럽’ 객실은 특별 전용 클럽 라운지로 인기가 높다. 투숙객에게 무료로 개방되어 있는 헬스 클럽과 어린이들을 돌봐주는 키즈 클럽도 이용객에게 좋은 평을 듣고 있다. 고급 스파인 만다라 스파가 지하 1층 야외풀장에 인접해 있어 언제든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티니기 레스토랑, 플라일 플러아 라운지, 연회실 등의 식당과 다용도실이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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