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양육까지 도맡으려면 워킹맘들은 이중고에 시달리기 십상이다. 게다가 본격적인 육아 전쟁이 시작되는 취학 전후를 기점으로 엄마들의 고민은 극에 달한다. 맞벌이 부부의 아이 맡기기와 키우기에 관한 속 시원한 해답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서 찾아보는 건 어떨까? 일하는 엄마들을 위한 맞춤 육아법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꼼꼼히 살펴 사랑스런 우리 아이, 홀벌이 가정 못지않게 번듯하게 키워내자. |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란? 부모의 맞벌이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에 혼자 있어야 하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과 예체능 지도를 해주는 프로그램
맞벌이 부부를 위한 새로운 육아 제안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바로 알기
그러다 아이의 학교 친구를 통해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를 알게 됐고, 아이도 원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 보내게 됐는데 그 결과는 엄마와 아이 모두 대만족. 숙제 지도는 기본이고 영어, 중국어 등도 가르쳐주며, 간간이 수영, 자연 체험 학습 등도 병행하니 그야말로 맞벌이 가정에 이보다 좋은 보육 프로그램이 또 있을까 싶다. 조미영씨의 추천으로 지금은 조카까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다.
최근 맞벌이 엄마들 사이에선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부모의 맞벌이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에 혼자 있어야 하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과 예체능 지도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지난해 5월, 국무총리실 산하 청소년위원회가 발족하면서 발표한 4대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해 9월 46곳에서 시범 운영된 뒤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아 올해 54곳을 추가로 신설, 현재 전국에 총 1백 곳의 청소년 수련관과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은 방과 후 시군구에서 인정하는 공공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5시간 정도 별도 학습지도를 받는다. 사소하게는 숙제 지도부터 크게는 영어, 수학 등 학습지도와 음악, 미술, 과학 실험 등 특기 적성 교육까지 받을 수 있어 맞벌이 가정에 크나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학원을 보내도 이동하는 시간과 스케줄, 식사가 걱정되게 마련인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서는 이런 고민 또한 한 방에 해결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오후 8시에서 9시까지 문을 여는데다 셔틀버스를 운행 중인 곳도 많아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 고민을 덜어주기에 최적의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귀가가 늦은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하기도 한다.
운영 형태는 크게 지원형과 일반형, 혼합형으로 나뉜다. 지원형은 각 시, 군, 구에서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비용 전체를 충당해주는 형태를 말하고, 일반형은 일반 가정의 학생들이 정부의 지원 없이 별도 이용료를 내고 아이를 맡기는 형태, 혼합형은 지원형과 일반형이 혼재돼 운영되는 경우다. 일반형이라고 해도 교육비는 사교육에 비해 월등히 싸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13만원에서 많아도 20만원을 넘기지 않는다. 이는 학교에 가지 않는 노는 토요일에 실시하는 현장 체험 학습 비용까지 포함된 것이다. 때문에 지역에 따라서는 대기자가 2백여 명에 이르기도 한다. 지금은 지원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으나, 앞으로 혼합형과 일반형을 중점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는 게 정부 관계자의 말이다.
흔히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방과후학교’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방과후학교’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엄연히 다른 개념의 학습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저녁 9시까지 운영되는 데 반해, ‘방과후학교’는 각 학교에서 방과 후 2시간 정도 수업의 연장선상에서 교실에 남아 받게 되는 학습 개념이다.
‘방과후학교’는 사교육비 절감 및 공교육의 강화를 그 취지로 삼고 있는 만큼 맞벌이 부부들에게 차선의 육아법은 될 수 있겠으나 최적의 육아법이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다르다. 부부가 퇴근 전까지, 아이를 안전하게 맡아 보육해주는 동시에 아이들 학습지도까지 도와주니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보다 활성화될 경우, 맞벌이 가정의 육아 고민은 상당 부분 줄어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셔틀버스 운행, 식사 제공 여부도 반드시 확인할 것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찾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거주지역에서 가까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수련시설을 찾아야 한다. 전국에 1백여 곳이 있지만 아직은 공급이 모자란다. 정부에서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수련시설을 2007년에 1백50여 개소, 2008년에는 2백여 개소로 확대해나갈 계획을 세웠으며, 최종적으로 2009년 234개소의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니 지금 당장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인근에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없다고 해도 낙심하긴 이르다. 눈과 귀를 항상 열어두고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언젠가 기회는 오게 돼 있다.
집에서 가까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시설을 찾았다면 그 다음으로는 우리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가를 살펴야 한다. 운영은 시설별로 자체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육 프로그램과 대상 연령 등에서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홈페이지(www.youthacademy.or.kr)에 들어가 ‘아카데미 소개’의 하위 메뉴인 ‘전국 아카데미 안내’를 클릭하면 각 시설별 미니 홈페이지에 접속이 가능한데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면 보다 손쉽게 각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별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 현황을 비교해볼 수 있다.
늦은 저녁 9시까지 아이를 맡기려면 교통편과 함께 식사 문제도 여간 고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련시설에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저녁식사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한 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간혹 학부모 운영회의의 건의에 따라 저녁식사 대신 간식을 제공하는 곳도 있으니 유의하자.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찾았다면 해당 기관을 방문하여 담당 선생님과 상담하에 등록하면 된다. 기관에 따라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전화상담을 통해 구비서류를 확인한 뒤 등록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 보통은 기관에 비치된 참가신청서와 보호자 동의서 1부를 기관에 내면 된다. 교육비는 일반의 경우 13만~20만원을 넘지 않으며, 지원형의 경우 전액 무료다.
안전한 보육에 사교육 고민까지 한 방에 해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수련시설 탐방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의 가장 큰 매력은 교과 과목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선생님들이 저렴한 가격에 알찬 교육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사설학원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정감 있는 선생님의 지도와 애정은 보너스. 집과 가까우면서 알찬 프로그램으로 워킹맘을 지원하는 세 곳의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찾아가봤다.
학교 준비물까지 챙겨주는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 눈길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 ‘마인’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찬 광주광역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마인’. 아이들은 집에 있는 것 마냥 편안한 얼굴로 장난도 치고 선생님과 대화를 나눈다. ‘마인’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살레지오 수녀회’ 수녀님들과 담임선생님의 자애로운 보살핌으로 더욱 빛을 발하는 곳. 많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아이들의 정서적인 부분까지 함께 돌보지만 특히 ‘마인’은 엄마 없는 집에서 오는 휑한 느낌을 빈틈없이 채워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 하나 하나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세세하게 알 정도로 아이들과 수녀님들의 유대감은 가족 그 이상이다. 아이의 교우 관계가 원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하고, 다양한 현장 학습과 대화를 통해 아이의 감수성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준비물을 챙겨준다거나 가정에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아이에게는 반찬을 싸주는 등의 학교 생활과 가정 생활 모두 신경 써주기에 아이 엄마에게는 가깝고도 살가운 가족을 하나 더 얻은 셈. 수업이 없는 일요일에도 아이들이 와서 놀고 갈 정도로 ‘마임’은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마임’에 오는 아이들의 얼굴은 구김살 없이 해맑다. 현재 5학년 20명과 6학년 20명이 ‘마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데, 특히 사춘기에 늘 기댈 수 있는 가족 같은 선생님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들과 부모님은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든든하다고.
토요일마다 있는 현장학습 시간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광주광역시 청소년수련원에선 미술 전시나 숲 속 소풍 등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야외 활동을 통해 자칫 정서적으로 메마르기 쉬운 도시 아이들의 EQ 향상에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4시 30부터 8시 30까지 진행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사설 학원을 돌아다니며 버려지는 시간도 아낄 수 있고, 위험에서도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사이에 밥을 챙겨주기 때문에 저녁 늦게까지 집을 비워야 하는 엄마의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준다. 식사도 맛이나 영양 무엇 하나 집에서 먹는 밥에 비해 빠지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도 좋아한다. 프로그램이 모두 끝난 후에는 집 앞까지 셔틀버스로 데려다주기 때문에 엄마들이 맘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다. 문의 062-373-0946
시설, 선생님, 프로그램 모두 굿
서울특별시립수서청소년수련관 ‘참그루’
“덩덩덕 쿵 덕, 덩덩덕 쿵 덕….”
쉬는 시간부터 장구소리가 요란스럽더니 이내 제법 그럴싸한 장단을 만들어낸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구 수업 시간. 이미 영어와 중국어 수업을 끝내 힘이 들 법도 한데, 아이들은 신나게 장구를 두들긴다. 장구를 두들기면서 아이들은 박자 감각도 익히지만 더불어 스트레스도 풀었다.
혹 진도를 따라가지 못해 버거워하는 학생이 있으면 담임선생님과 자원봉사 대학생들이 학생 옆에 붙어 앉아 1:1로 지도에 나서기 때문에 금새 수업 진도를 따러잡는다고. 이 모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는 데 13만원밖에 들지 않는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수서청소년수련관은 아파트 단지와 가까울 뿐만 아니라 주변에 산이 있어 아이들의 교육에 최적의 장소라는 평을 받는다. 아이들은 산 쪽으로 놓인 계단을 따라 산열매를 따거나 곤충을 관찰하러 곧잘 교실을 떠난다. 하지만 쉬는 시간이 끝나면 즉시 교실로 돌아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칠판을 응시하며 수업에 집중한다. 수영장과 실습실 등 청소년수련관 내 자체 시설도 수준급이어서 수서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이곳을 찾는 아이들이 점차 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질 높은 프로그램과 섬세한 지도, 최적의 시설도 시설이지만, 선생님들의 자상하고 따뜻한 지도 또한 워킹맘들을 안심시킨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다가오는 담임선생님과 생활지도 선생님은 물론 전문성을 인정받은 각 교과 과목 선생님들 덕분에 아이들은 가족과 오랜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외로움을 달랠 수 있다.
“아이가 모든 프로그램을 다 좋아해요. 선생님들께서 프로그램 연구를 많이 하시는지, 새로운 것, 신기한 것을 많이 알려주신대요. 아이가 원래 수학을 좋아했는데, 이곳에서 세계사와 국사를 배우더니 이쪽 분야에도 흥미를 느끼더라고요. 몰랐던 아이의 흥미를 선생님들께서 일깨워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담임선생님도 많이 신경을 써주셔서 저는 ‘참그루’를 전적으로 믿고 있어요.”
이곳에 초등학교 4학년 아이를 보내고 있는 양선희씨(38)의 말이다. 양선희씨는 학부모와 담임 선생님 간의 대화도 자주 오가는데, 담임 선생님이 수시로 메일과 전화를 이용해 아이의 등원 문제부터 사소한 일상까지 세세히 알려주고 있어 걱정 없이 아이를 맡기고 있다고도 했다. 또 기관에 있는 청소년 전문 상담실을 활용할 수도 있어 아이에게 게임 중독 등의 생활 문제나 교우 관계의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도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다고.
이 밖에 토요일에는 현장 학습이 이어지며, 명절이나 연말연시와 같은 특별한 날엔 행사도 마련하고 있어 ‘참그루’ 프로그램에 한 번 참여하기 시작한 아이는 결석도 않고 중간에 프로그램에서 일탈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고 한다. 신청은 서울특별시립수서청소년수련관을 찾아 선생님과 상담하면 된다. 문의 02-3412-7100
시험 대비 1:1 보충수업까지 철저하게
경남 봉림청소년문화의집 ‘해뜨는 교실’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일부러 비뚤게 행동하고 싶어하는 성향을 지닌다. 인사도 하는 둥 마는 둥, 단체 규칙도 지키지 않는 것이 멋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며, 심지어는 야단치는 선생님에게 ‘그냥 때려주세요’ 라고 은근슬쩍 대들기도 한다. 그래서 청소년기의 가정 교육과 가정 생활에서 오는 정서적 안정이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워킹맘들에게는 이러한 일들이 힘에 부치는 게 사실.
경남 봉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해뜨는 교실’의 선생님들은 이런 엄마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철없이 까불기만 하던 초등학교 4~6학년 아이들과 막 사춘기에 접어든 중 1, 2학년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우선시 여긴 것. 아이들 볼에 뽀뽀도 자주 하고, 안아주는 등의 가벼운 스킨십으로 아이들과의 거리를 좁혀 나갔고, 아이가 잘못했을 경우에도 무작정 야단을 치기보다는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효과는 단시일 안에 나타났다.
자기만 알던 아이들이 주의를 돌아보며 친구들을 챙기기 시작했고, 잘못했을 경우에 스스로 먼저 사과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것. 그 결과 지금은 청소년기의 반항이나 어린이의 철없음은 찾을 수 없게 됐다고 한다. 선생님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부단한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다.
“선생님들께서 야단을 치실 때도 아이가 잘못을 인정한 뒤 혼을 내시니까 아이들이 상처를 받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것 같아요.”
이곳에 쌍둥이 6학년 자녀를 보내고 있는 최성희씨(38)는 선생님들의 인성교육을 이렇게 평했다. 프로그램도 10점 만점에 9.9를 줄 정도로 만족스럽다고. 아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고 한다.
“이전의 사설 학원에서는 선생님이 가르치면 아이들이 배우기만 하는 방식이었는데,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아요. 처음에는 둘째아이만 보냈는데, 이제는 첫째아이도 보낼 정도로 ‘해뜨는 집’의 팬이 됐습니다.”
지방에서 접하기 힘든 문화 생활과 체험 학습을 토요일마다 할 수 있다는 것도 이곳의 장점이다. 방학에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이 단체로 캠프도 떠난다. 그간 체험 학습의 중요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직장에 몸이 매여 좀처럼 아이를 위한 시간을 낼 수 없던 맞벌이 가정에 ‘해뜨는 집’은 그야말로 ‘해뜨는 보육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관련 자료는 이곳에서!
* 청소년 위원회 www.YOUTH.GO.KR
*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www.YOUTHACADEMY.OR.KR
* 한국 청소년 수련 시설 www.YOUTHNET.CO.KR
우리집에서 가까운 방과후 아카데미 찾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시설 현황
지 역 시설명 연락처
서울 문래청소년수련관 02-2675-7776
서울 중랑청소년수련관 02-490-0216
서울 금천청소년 수련관 02-803-1318
서울 강북청소년수련관 02-900-6650
서울 마천청소년수련관 02-443-0100
서울 서대문청소년수련관 02-334-0080(203)
서울 구로청소년수련관 02-838-1318
서울 노원청소년수련관 02-3391-4141(191)
서울 중구청소년수련관 02-2250-0521
서울 창동청소년수련관 02-908-0912
서울 동대문청소년수련관 02-3295-1478
서울 수서청소년수련관 02-3412-7100
서울 은평청소년수련관 02-383-9966(153)
서울 성북청소년수련관 02-3292-1318(324)
부산 사상구청소년수련관 051-316-2214~7
부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 051-333-0729
부산 금정청소년수련관 051-581-2070~2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관 053-761-9400
대구 대구 청소년 문화의집 053-215-1318
대구 대구시 청소년수련원 053-656-6655
대구 서구청소년수련관 053-571-1004
대구 북구청소년회관 053-384-1318
대구 달서구청소년수련관 053-639-7105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 032-777-7942
인천 서구청소년수련관 032-579-1222
인천 인천시청소년수련관 032-465-6828
인천 인천시청소년회관 032-887-5270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 032-546-7646
광주 북구청소년수련관 062-268-2321
광주 남구청소년수련관 062-650-1043
광주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 062-373-0946
광주 동구청소년수련관 062-225-7224
광주 서구청소년수련관 062-654-4316
광주 광산구청소년수련관 062-973-9550
대전 대덕구청소년수련관 042-626-0225
대전 평송청소년수련관 042-480-1624
대전 대흥청소년문화의집 042-224-1318
대전 장대청소년문화의집 042-825-1321
대전 살레시오 수련관 042-584-0654
울산 중구 문화의 집 052-211-1160
울산 공업탑 문화의 집 052-257-0635
울산 남목 문화의 집 052-234-5838
경기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032-682-1886
경기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031-783-4300(606)
경기 고양시청소년수련관 031-970-0031
경기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031-654-5400
경기 이천창전청소년문화의집 031-636-0300
경기 군포시청소년수련관 031-390-1433
경기 안산 청소년수련관 031-475-1981~8
경기 안산 문화의 집 031-485-1318
경기 고양 문화의 집 031-960-9681
경기 수정 수련관 031-740-5260
경기 연천 수련관 031-834-8785
경기 부천 여성청소년센터 032-665-0924
경기 안양 청소년수련관 031-443-5778
경기 광정동 문화의 집 031-398-7982~3
강원 강원도 청소년수련관 033-255-6603
강원 원주시청소년수련관 033-742-9997
강원 태백시청소년수련관 033-554-0411
강원 철원 수련관 033-450-5360
강원 고성 문화의 집 033-682-1318
충북 충주시청소년수련관 043-856-7802
충북 단양군 수련관 043-420-8408
충북 청주시 청소년수련관 043-261-0700
충북 청원군 수련관 043-297-9009
충남 홍성군청소년수련관 041-631-5900
충남 부여군 수련관 041-835-5502
충남 논산시 수련관 041-733-8503
충남 연기군청소년문화의집 041-867-7939
충남 보령시 수련관 041-930-3587
충남 천안시 수련관 041-521-2861
전북 솔내청소년수련관 063-278-8588
전북 정읍청소년수련관 063-533-7920
전북 효자청소년문화의집 063-236-7142
전북 익산청소년문화의집 063-857-6111
전북 전주 문화의 집 063-273-5501
전남 광양시청소년수련관 061-761-1335
전남 목포시 수련관 061-270-8673
전남 순천시 수련관 061-749-3804
전남 강진교육발전협의회 061-433-1131
전남 나주사랑시민회 061-332-9995
경북 안동와룡 수련관 054-841-0511
경북 울진 수련관 054-785-6938
경북 경주시 수련관 054-779-6714
경북 포항시 수련관 054-245-6593
경북 칠곡군 수련관 054-979-6606
경남 진해시청소년수련관 055-540-0214
경남 봉림청소년문화의집 055-237-3522
경남 마산시청소년문화의집 055-252-8319
경남 거창월성 수련관 055-943-1923
경남 고성 문화의 집 055-670-2919
경남 진주시 수련관 055-749-2258
경남 하동진교 문화의 집 055-880-2993
경남 김해시 수련관 055-343-2106
제주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064-762-1406
제주 남제주 수련관 064-794-6263
제주 서귀포 수련관 064-735-3345
제주 제주시 수련관 064-750-7256
제주 남제주군 신산 문화의집 064-784-3982
■ 기획 / 최은영 기자 ■ 글·진행 / 윤예림(자유기고가) ■ 사진 / 원상희· ‘마인’ ‘해뜨는 교실’ 제공 ■ 장소 / 서울특별시립수서청소년수련관(02-3412-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