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그게 뭐 대수야!

러브테스트

이별? 그게 뭐 대수야!


얼마나 더 아파야 하는 걸까? 분명 그는 나쁜 남자이고 이미 날 떠난 남자다.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런데 왜 난 아직도 그를 잊지 못하는 걸까? 문득문득 가슴 아프게 차오르는 그에 대한 기억과 흔적을 싹 지워버리고 싶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는 이 공허감, 그래! 난 해낼 수 있을 거야. 이별 후 새로운 사랑을 위한 준비가 되었는지 체크해보자.


●●●테스트 방법
다음의 문항을 읽고 딱 내 상태이면 ○, 그런 것 같다는 △, 절대 아니면 X로 답한다.


[러브테스트]이별?  그게 뭐 대수야!

[러브테스트]이별? 그게 뭐 대수야!

TEST1 이별 극복 지수
당신의 몸과 마음은 얼마나 이별을 극복해내고 있을까?



1 친구들이 지겹다고 한다. 그 남자 이야기 좀 그만 하란다. ( )
2 나도 모르게 그의 이름이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 ( )
3 “우리 오빠가 그랬어.” “우리 ○○○씨 말로는 … ”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 )
4 친구들과 만나는 장소를 정할 때 데이트하던 장소가 먼저 떠오른다. ( )
5 그가 몰던 차가 지나가면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 ( )
6 아이 쇼핑을 할 때 그가 입으면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스친다. ( )
7 로맨스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나면 기분이 울적해진다. ( )
8 외로울 때면 촉촉했던 그의 입술이 그리워 눈물이 난다. ( )
9 그의 손길을 느끼고 싶어 잠을 뒤척이는 일이 많다. ( )
10 최근에 그에게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전화를 걸어보았다. ( )
11 그가 다른 여자가 생긴 건지 궁금해 미칠 지경이다. ( )
12 그의 홈피나 블로그에 3일에 한 번은 들어간다. ( )
13 그에게 받은 선물이 눈에 띄면 당장 버리고 싶다. ( )
14 내 휴대폰에는 그의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다. ( )
15 그에게 선물받은 인형을 아직도 꼭 껴안고 잔다. ( )
16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면 그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 )
17 술을 많이 마신 날, 그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 )
18 난 그의 아이를 임신한 적이 있다. ( )
19 그와의 섹스는 그 어떤 남자보다 뛰어난 것 같다. ( )
20 아직도 그와 커플 휴대폰을 해지하지 못했다. ( )
21 받았는데 곧장 끊긴 전화는 분명 그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 )
22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남자는 날 버린 그 남자다. ( )
23 밥이나 먹고 다니는지 온통 그에 대한 걱정뿐이다. ( )
24 주말이면 더 우울해져서 침대에서 시체처럼 뒹군다. ( )
25 만사가 귀찮다. 세상에 재미있는 일이 하나도 없다. ( )
26 그와 함께라면 그 어떤 역경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 )
27 나는 너무 못생기고 뚱뚱해서 차인 게 분명하다. ( )
28 이 남자도 날 떠났다. 다시는 사랑 따위 하고 싶지 않다. ( )
29 결혼을 꼭 해야 한다면 중매 결혼을 택하거나 부모 뜻에 따를 것이다. ( )
30 남자들은 모두 거짓말쟁이다. ( )
31 눈곱만 떼고 겨우 외출하는 일이 종종 있다. ( )
32 미팅이나 소개팅에 대한 관심이 없다. ( )
33 남자가 끼는 모임이 싫다. 여자끼리 수다 떠는 게 편하다. ( )
34 밸런타인데이 같은 커플들의 기념일이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 ( )
35 유행가 가사는 모두 내 기분과 어쩜 이렇게 똑같을까? ( )
36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다. 미친 듯이 일만(혹은 공부만) 하고 있다. ( )
37 한숨을 많이 쉬는 편이다. ( )
38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불행한 것 같다. ( )
39 나는 남자 다루는 법을 모르는 바보다. ( )
40 복수하는 심정으로 하룻밤을 보낸 남자가 있다. ( )


●●●테스트 결과
체크한 개수를 합한다. 그 개수가 바로 당신의 이별 지수.


31~40개 이별 지수 10점 그대 없인 못 살아!


죽을 것만 같다. 상상도 못한 그와의 이별에 내 삶은 엉망진창. 매일 침대와 친구하며 술병을 끼고 산다. 하루 종일 울어서 복어처럼 퉁퉁 부은 얼굴이다. 며칠째 학교나 회사에 나가지도 않았다. 잘릴 것 같다.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살은 빠지지만 몰골은 말이 아니다. 다크서클은 이미 턱밑까지 내려 온 상태다. 차라리 죽어버릴까 하는 생각을 수없이 한다. 삶이 재미없다.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다. 그가 지금 무얼 하는지 궁금하다. 나와 헤어지고 밥이라도 먹는지 누군가 알려줬으면 좋겠다. 그리고…밤만 되면 그의 손길이 사무치게 그리워 미칠 것만 같다.

당신이 이런 상태라면?
전혀 이별을 못 받아들이고 있다.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차라리 악몽을 꾸고 있는 거라 생각하고 싶은 상태다. 그 남자가 당신 인생의 전부가 될 만한 사람인가? 당신은 인생에서 사랑이 최고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그 사람 옆에서 평생을 지내고 싶다는 말인가? 그런 지옥이 또 있을까? 물론 힘들 것이다. 하지만 폐인이 돼가는 당신을 보고 그가 돌아올 확률은 0.01%이다. 거울을 보라. 지금 당신의 모습이 어떠한지. 남자 하나만 보고 사는 여자는 매력 없다. 당신의 삶은 당신이 만들어나가는 거지 누구의 삶을 대신하거나 누구의 삶에 기대어 사는 게 아니다. 그리고 성욕과 그를 사랑해서 그의 손길이 그리운 것과는 구분되어야 한다. 찬찬히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자! 오늘부터 연습하자. 하루에 1시간만 울지 않기로. 1시간만 그의 생각 안 하고 다른 것에 열중하기로. 컴퓨터 게임을 하든지 밖에 나가 뛰든지 하루 1시간만 그의 존재를 머릿속에서 지워라. 당신은 지금 완전히 끝났다는 상실감에 희망을 모두 잃어버린 상태다. 너무 마음의 짐을 크게 가져가지 말고 그저 이별하는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라. 연습 없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분명 그를 완전히 잊고 혼자라도 행복해질 날을 되찾을 것이다. 그보다 훨씬 근사하고 괜찮은 남자, 멋진 섹스를 할 수 있는 남자는 많고 많다.



21~30개 이별 지수 50점 제발, 벗어나고 싶어!


끝났다. 끝났다는 걸 안다. 그런데 왜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의 생각이 나는 걸까?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다가도 보고 싶다. 절대 용서할 수 없다가도 이해하려고 애쓴다. 전화를 걸어 폭언을 퍼붓고 싶다가도 이내 수화기를 내려놓는다.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이니까. 주변 사람들에게서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 인상이 찌푸려진다. 차라리 안 들었으면 좋겠다. 지방으로 내려갈까? 이민이라도 가버릴까? 안 되겠다. 당장 해외여행이라도 가야겠다. 그리고 싹 정리하고 돌아와야지. 머리는 다 끝난 일인 걸 아는데 마음이 괴로운 지금의 상태가 싫다.

[러브테스트]이별?  그게 뭐 대수야!

[러브테스트]이별? 그게 뭐 대수야!

당신이 이런 상태라면?
짝짝짝! 당신은 훌륭하게 이별을 받아들이고 있다. 감정대로 행동하지 않고 자제하고 뭔가 희망적인 것을 꿈꾼다는 것만으로도 박수를 쳐주고 싶다. 그렇다. 끝났으니까 끝났다고 했다는 걸 서로 받아들여야 한다. 마음은 괴로울지언정 스스로를 망가뜨리지 말고 바꿔 나가려고 애쓰는 모습 또한 보기 좋다. 당신 정도라면 차라리 주변에 미리 귀뜸을 해놓는 게 이별을 완전하게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당신 인생에 그를 끼워 넣지 않는 것만으로도 좀 더 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을 테니까. 간간히 들려 올 그의 소식에도 좀 더 무덤덤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잊지 말 것. 미운 감정도 사랑이 남아 있기 때문에 느껴지는 것이다.

그와 당신은 이미 남이다. 같이한 시간만큼 잊기 어렵겠지만 그래야 다음 사랑도 받아들일 수 있는 거다. 시간을 갖고 천천히 한 발씩 앞으로 나가다 보면 어렵지 않게 이별을 극복할 것이다. 당신의 장점인 자기 삶을 사랑하는 여자가 될 테니까. 만약 남자가 그립다면 일회용 남친을 두라. 당신은 유부녀도 아니고 남친이 있는 사람도 아니다. 그냥 즐길 수 있는 남자를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마음까지 송두리째 빼앗겨 흔들릴 만한 사람이어서는 머리가 더 복잡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11~20개 이별 지수 70점 나도 제법인 걸?


문득문득 심장이 덜컥 내려 앉는다. 가끔은 한없이 외롭고 두려움이 밀려 오기도 한다. 하지만 그 대상이 딱히 누구 때문은 아닌 것 같다. 날씨가 꾸물꾸물하거나 비가 내리면 쓸쓸해지긴 한다. 하지만 나름 그 느낌을 이제는 즐기는 것 같다. 연인들끼리 즐거워하는 기념일에는 기분이 가라앉기도 하지만 그런 대로 견딜 만하다. 여자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의 생각 따윈 까맣게 잊는 날들이 많아지고 있다. 키스를 해본 지 백만 년쯤(?) 지난 것 같지만 그의 입술이 그립지는 않다. 언젠가는 백설공주의 왕자님 같은 키스를 받을 수 있겠지. 오늘은 오랜만에 피부 관리 받는 날, 기분이 좀 더 좋아질 것 같다. 그 후에는 주말에 있을 여행 동호회의 강릉 여행 준비물을 인터넷 쇼핑으로 구매해야겠다.

당신이 이런 상태라면?
당신의 현재 상태가 이렇다면 이별이란 현실을 거의 다 받아들인 상태이다. 꼭 그가 아니어도 되지만, 외롭고 힘들다면 당신은 과거를 못 잊는 게 아니라 새로운 남자가 필요한 시기일 뿐이다. 소개팅도 하고 파티나 모임에도 나가서 그가 아닌 다른 남자, 즉 연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 남자와 가까워지는 것이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이다. 당신은 반드시 멋진 남자와 친해질 수 있다. 준비를 하자. 새로운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우선 운동을 해서 날씬한 몸과 탄탄한 근육을 만들고 생기 있는 표정을 연습하자. 당신의 매력이 훨씬 돋보일 것이다. 교양도 쌓고 멋도 내고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자. 그래야 좀 더 근사한 남자를 만나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만약 당신이 이런 행동을 벌써부터 하고 있다면 자신에게 상을 줘도 좋다. 제법 잘해냈다는 으쓱함을 느껴도 좋다. 이미 괜찮은 남자의 대시를 받았을 테니. 과거 따윈 이제 가끔 꺼내보는 추억의 앨범 정도로 묻어두고 새로운 사랑에 몰두하라. 당신은 충분히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으니까. 아마 이쯤이면 ‘그와의 키스는 좋았다, 잠자리도 괜찮았던 것 같다’ 정도로 웃으며 회상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을 것이다.


0~10개 이별 지수 90점 솔로가 즐거워


남자가 없다는 것이 이토록 삶의 여유를 만끽하게 하는 것인 줄 몰랐다. 술을 마시고 싶으면 마셔도 되고 늦게 귀가한다고 뭐라 할 사람도 없다. 근육질의 남자와는 수영장에 가고 멋진 차를 가진 남자와는 드라이브를 즐기고, 영어를 잘하는 남자에게는 회화를 배운다. 여자친구끼리의 수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지금의 이런 자유로움이 좋다. 하고 싶은 일에 열중하면서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행복하다. 한 남자 때문에 머리 아팠던 일? 그런 일 따위는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좀 더 빨리 벗어나지 못해 약간의 후회도 남는다. 내 평생의 남자를 선택하기까지 되도록 많은 남자를 만나볼 생각이다. 그를 다시 만난다면? 웃으며 악수라도 청하지 않을까?

당신이 이런 상태라면?
그가 이제 ‘완전한 과거남’이 된 것을 축하한다.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렸든 당신은 이제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다. 하고 싶었던 일도 많이 하고 좀 더 아름답고 멋진 여성이 되는 투자에 박차를 가하길 바란다. 조금 지체되긴 했지만 당신의 인생은 남자 하나로 망가지거나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멈추는 일 따위는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외롭다면? 사람이란 누구나 외롭다. 그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문제다. 외로움을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해서 그때그때 슬럼프를 얼마나 빨리 이겨내는가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다수의 남자를 만난다고 해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도 없다. 최소한 자기 안의 도덕심만 잃지 않으면 된다. 당신은 싱글이고 그럴 만한 자유가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단, 타인의 애인을 넘보거나 유부남과 접촉하는 것은 주의하자. 이제 겨우 아픔에서 벗어났는데 더 큰 상처와 고통을 가질 생각이 아니라면 불완전한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된다. 원 나이트 스탠드와 같은 한 번의 재미 혹은 실수가 있을 수는 있지만 좀 더 현명한 사랑을 선택하는 것이 당신이 행복을 얻는 비결이다.


TEST2 러브 UP 지수
당신의 몸과 마음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준비가 얼마나 되어 있는가?



[러브테스트]이별?  그게 뭐 대수야!

[러브테스트]이별? 그게 뭐 대수야!

1. 근래 정성껏 화장을 하고 외출하는 일이 많아졌다. ( )
2. 점점 뱃살이 늘고 있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 )
3. 마음뿐이지만 유혹해보고 싶은 남자가 생겼다. ( )
4. 옛 남자의 친구들과는 모두 연락을 끊었다. ( )
5. 주로 만나는 친구들이 동성보다 이성이 많다. ( )
6. 그에게 받은 반지를 녹여서 목걸이나 만들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 )
7. 근사한 누군가와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상상을 하곤 한다. ( )
8. 잘생긴 남자를 보면 가슴이 설렌다. ( )
9. 인터넷 미팅 사이트에 가입해 쪽지를 주고받거나 채팅을 해본 남자가 있다. ( )
10. 역시 남자는 키가 180센티미터는 넘어야 하고 돈도 좀 있어야 한다. ( )
11. 최근 친구에게 남자를 소개시켜달라고 부탁했다. ( )
12. 연애를 할 때는 어느 정도 내숭과 거짓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
13. 어쩌다가 사귀었던 남자 이야기가 들려와도 그냥 웃고 지나친다. ( )
14. 근사한 파티에 가면 기분이 더욱 좋아지곤 한다. ( )
15. 내 안에는 베풀어줄 사랑이 너무 많다. ( )
16. 날 사랑하는 남자는 분명 복 받은 남자다. ( )
17. 최근 같은 취미를 가진 동호회 친구들을 만들었다. ( )
18. 친구들과 만나도 옛날 남자 얘기 따윈 자주 입에 오르내리지 않는다. ( )
19. 새로 시작한 운동 덕분인지 마음이 한결 가볍고 즐거워졌다. ( )
20. 내 인생을 변화시킬 사람은 나 자신이다. ( )
21. 선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편이다. ( )
22. 주말에 여자친구끼리 지내는 것도 즐겁다. ( )
23. 이번 여름휴가 여행 계획을 세웠다. ( )
24. 남자 옷을 파는 매장의 쇼윈도 앞에 서도 서글프지 않다. ( )
25. 맛있는 것을 먹을 땐 과거 남자보다 부모님이 먼저 생각난다. ( )
26. 싱글 클럽 동호회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 )
27. 사귀었던 남자에게 애인이 생겼다면 축하해주고 싶을 것 같다. ( )
28. 커플 휴대폰을 해지했다. ( )
29. 기념일에 혼자 보내도 울지 않는다. ( )
30. 요즘은 세상 사는 맛이 난다. ( )
31. 좋은 남자는 세상에 분명 또 있다고 생각한다. ( )
32. 휴대폰에 연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 남자가 10명은 넘는다. ( )
33. 하룻밤 섹스를 한 남자가 있다. 그러나 그와 사랑에 빠질 생각은 없다. ( )
34. 외국어나 컴퓨터 학원에 등록했다. ( )
35. 내게는 좋은 친구와 나를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다. ( )
36. 슬픈 음악을 들어도 눈물이 흘러 외로워지는 일은 거의 없다. ( )
37. 요즘 주변 사람들에게 예뻐졌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 )
38. 예전에 비해 가족들과 사이가 훨씬 좋아졌다. ( )
39. 근래 내가 조금 성숙해진 느낌이다. ( )
40. 약간의 불만은 있지만 지금 나는 행복한 편이다. ( )


●●●테스트 결과
체크한 개수를 합한다. 그 개수가 바로 당신의 러브 지수.



40문항의 문제를 체크하면서 나의 모습을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또 내가 어떤 변화를 준비하며 어떻게 변화를 실천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테스트는 자가 체크를 통해 새로운 사랑을 받아들일 준비를 얼마나 하고 있고 또 해야 하는지 점검해본다.


31~40개 인기 만점, 최고의 여자


당신은 이미 인기 만점의 여성.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하기에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남자들은 당신과 사귀고 싶고 당신과 깊은 관계를 맺고 싶어 안달이 날 것이다. 만약 그런 조짐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앞만 보고 달리느라 주변을 돌아볼 틈이 없었는지도 모른다. 또 너무 아름답고 멋진 여성이라 차마 남자들이 범접하기 힘든 카리스마를 갖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주위를 둘러볼 것. 오늘 당장이라도 멋진 연인을 만날 수 있을 테니까.


21~30개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매력녀


아직까지 힘들어하는 부분이 남아 있지만 적어도 당신은 그런 점까지 매력으로 바꿔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안쓰럽지만 뭔가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남자들로 하여금 도와주고 싶게 만든다. 선천적으로 긍정적이며 밝게 자랐기에 사랑스러운 당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에 충분하다.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마음의 문을 여는 것. 조금만 용기를 내어보자.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이 사랑할 만한 썩 괜찮은 남자가 주위에 반드시 있을 것이다.



11~20개 아직은 불안한 소심녀


사랑을 시작하기엔 아직 불완전한 상태. 수시로 마음이 바뀌고 아직까지는 감정의 오르내림이 심하다.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놀다가도 만취되면 극도로 우울해지고 파괴적이 되기도 한다. 주중 내내 일이나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도 주말에 혼자가 되면 밀려오는 외로움에 힘들어한다. 지금이 고비다. 이제 조금만 감정을 추스르면 된다. 이 시기라면 억지로 다른 남자를 만나봤자 더 외롭고 자괴감이 깊어질 수 있다. 보수적인 사람일수록 일대일의 만남보다는 그룹으로 만나는 모임에 참여하는 게 좋다.


0~10개 남자 거부증 고독녀


아직은 사랑을 시작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 과거는 어찌어찌 잊어간다 하더라도 남자는 모두 늑대고 배신자이며 극악무도하다는 생각뿐이다. 나름 다른 일을 찾아 노력은 하지만 남자가 끼어 있는 모임은 전혀 즐겁지 않다. 다시는 사랑 따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당신은 절대로 사랑 없이 행복해질 수 없는 사람이다. 진짜 사랑에 연연해 하지 않는 사람은 남자와의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으니까. 조금 더뎌도 괜찮다. 상처는 마음먹기에 따라 커질 수도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기획 / 김민주 기자 글 / 조현규(연애칼럼니스트 hganny@nate.com)

화제의 추천 정보

    Ladies' Exclusive

    Ladies' Exclusive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