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치과 광주상무점(대표원장 진세식)은 지난 20일 ‘광주애육원(원장 윤경선)’을 찾아 구강건강교육과 구강검진을 시행하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애육원의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 어린이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구강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올바른 양치질 교육’을 하고 치아 구조를 익힐 수 있는 ‘치아모형 만들기’ 체험학습, 무료 구강검진 등을 실시했으며 소정의 크리스마스선물과 함께 아동 구강용품을 증정했다.
광주애육원은 1957년 설립, 사랑과 봉사·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보호아동 모두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보호아동들의 건강은 물론 마음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진세식 원장은 ”보통 6세에 첫 영구치가 자라고, 초등학교 졸업 시기까지 모든 영구치가 자라기에 이 시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키워야 평생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다”며 ”다양한 캠페인 등의 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해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웃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