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없는 뇌졸중, 오기 전에 멈춰라

예고 없는 뇌졸중, 오기 전에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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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와서 더 무서운 뇌졸중. 예방법은?

갑자기 찾아와서 더 무서운 뇌졸중. 예방법은?

국내 단일질환 3대 사망원인이자 갑자기 찾아오는 뇌졸중. 전문가들은 혈관 나이를 젊게 되돌리는 것이 관건이라 말한다. EBS <귀하신 몸>에서 운동, 식이요법 등 뇌졸중 예방 솔루션을 공개한다.

△ 예고 없이 찾아오는 죽음의 그림자 뇌졸중, 발생 요인은?

5분에 한 명씩 발병하고 20분에 한 명씩 생을 마감하게 하는 ‘뇌졸중’. 단일질환으로는 국내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에 해당할 만큼 치명적인 질환이다. 사망에 이르지 않더라도 반신마비, 언어 장애 등 평생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뇌졸중 발병 확률을 배로 높이는 위험인자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방세동을 비롯한 심장질환, 대사증후군, 비만, 흡연, 폭음 등이 있다. 방치하면 언제든 예고 없이 뇌졸중이 찾아올 수 있기에 조기 관리가 필수다.

E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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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전 단계, 가족력이 있는 범선 씨, 뇌졸중 위험에서 벗어날 방법이 있을까?

범선 씨(40)는 아침 식사로 컵라면을 먹을 만큼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4년 전에는 ‘고혈압 전 단계’라는 진단도 받았다. 최근에는 극심한 두통이 간헐적으로 찾아온다. 음주와 흡연, 뇌졸중 가족력도 있어 걱정은 더 늘어가는 상황이다. 검사 결과, 범선 씨는 혈관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증을 진단받았다. 이대로 방치하면 40대의 젊은 나이지만 뇌졸중이 발병할 수 있다는데…. 그가 2주 솔루션에 도전한다.

E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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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딱해진 혈관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뇌졸중’ 막는 맞춤 솔루션 대공개!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전 단계, 흡연, 음주까지. 다양한 문제를 가진 사례자들의 혈관 건강을 되찾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 3인이 나섰다. 송태진 신경과 교수(이대 서울 병원)는 동맥 경화가 시작되어 딱딱해진 혈관도 건강한 혈관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먼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기저질환을 관리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한다. <귀하신 몸>에서는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하루 10분 뇌졸중 예방 운동법’과 ‘혈관 건강 식단’을 공개한다. 송태진 교수, 박현하 임상 영양사, 홍유정 물리치료사까지 <귀하신 몸> 전문가 어벤져스의 맞춤 솔루션을 통해 생활 습관 관리를 시작한 3인의 주인공에게 생긴 2주 동안 생긴 엄청난 변화는 오는 18일(토) 밤 9시 45분 EBS 1TV에서 방송되는 <귀하신 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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