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제일 버거운 ‘아침 출근길’…스트레스 줄이는 6가지 방법

하루 중 제일 버거운 ‘아침 출근길’…스트레스 줄이는 6가지 방법

전문가들은 “출근 시간은 하루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한다. 이동 시간을 단순한 스트레스 구간이 아니라 마음을 정리하고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으로 활용한다면 하루의 시작이 훨씬 가벼워질 수 있다. 픽셀즈 사진 크게보기

전문가들은 “출근 시간은 하루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한다. 이동 시간을 단순한 스트레스 구간이 아니라 마음을 정리하고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으로 활용한다면 하루의 시작이 훨씬 가벼워질 수 있다. 픽셀즈

아침 출근길은 하루 중 가장 버거운 시간일 수 있다. 알람 소리에 겨우 눈을 뜨고 씻고 옷을 챙겨 입은 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회사로 향한다. 출근 시간대 교통 상황까지 겹치면 하루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지친 기분이 들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이런 피로감의 원인이 단순히 이동 때문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출근길에 이미 머릿속으로 일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심리치료사들은 이를 ‘예상 인지 부담(anticipatory cognitive load)’이라고 설명한다. 아직 업무가 시작되지 않았는데도 머릿속에서는 해야 할 일 목록을 떠올리고, 문제 상황을 미리 걱정하거나 회의 대화를 예행연습하면서 뇌가 이미 에너지를 쓰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출근길을 조금만 다르게 활용하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하루를 훨씬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다. 미국 라이프 매체 리얼 심플이 심리학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방법을 전했다. 생각보다 간단해서 당장 시험해볼 수 있는 것들이다.

① 먼저 음악이나 팟캐스트 같은 편안한 오디오 콘텐츠를 듣는 방법이 있다. 잔잔한 음악이나 좋아하는 이야기, 익숙한 음성 콘텐츠는 기분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리듬의 소리는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② 하루를 시작하는 작은 루틴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짧은 명상이나 긍정적인 문장을 마음속으로 되뇌거나 감사한 일을 몇 가지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뇌에 “지금 하루를 시작한다”는 신호를 줄 수 있다. 이런 간단한 습관은 스트레스 대신 의도적인 시작을 만들게 한다.

③ 출근길에 편안한 감각을 하나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들고 가거나 부드러운 스카프처럼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물건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작은 감각 경험이 몸에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다.

④ 가능하다면 가벼운 움직임을 더하는 것도 좋다. 걸어서 출근하는 사람이라면 평소보다 조금 더 길게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타기 전이나 내린 뒤 짧게 스트레칭을 하는 것만으로도 몸의 긴장을 풀 수 있다. 짧은 움직임만으로도 하루의 컨디션이 달라질 수 있다.

⑤ 또 한 가지 방법은 음성 메모를 활용하는 것이다. 휴대전화의 음성 녹음 기능을 이용해 오늘의 생각이나 계획을 짧게 기록해 보는 것이다. 하루의 목표나 떠오르는 생각을 말로 남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정리되고, 시간이 지나면 작은 기록들이 모여 개인적인 일기처럼 남는다.

⑥ 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떠올리는 습관을 추천한다. 아침마다 감사한 일 몇 가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뇌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하루를 준비하게 된다. 이런 작은 생각의 변화가 하루 전체의 기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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