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처럼! 엄마처럼! 다정한 자매 배우 안혜경&언니 안혜원

Special Thanks to

친구처럼! 엄마처럼! 다정한 자매 배우 안혜경&언니 안혜원

댓글 공유하기
현재 연극과 드라마 등을 통해 배우로서 커리어를 쌓아가는 안혜경. 그런 그녀 곁에는 누구보다 냉정하게 평가하고 모니터해주는, 없어선 안 될 조력자이자 인생의 동반자인 친언니 안혜원씨가 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엄마와 딸처럼 지내면서 서로 얼굴만 마주봐도 행복한 웃음이 나는 그녀들을 보니 이런 자매가 또 있을까 싶다.

(안혜원) 블루 트위드 원피스 32만8천원, 스테파넬. 베이지 펌프스 20만원대, 바바라.
(안혜경) 화려한 프린트 원피스 가격미정, 그리디어스. 라이트 골드 컬러 샌들 가격미정, 나인웨스트.

(안혜원) 블루 트위드 원피스 32만8천원, 스테파넬. 베이지 펌프스 20만원대, 바바라. (안혜경) 화려한 프린트 원피스 가격미정, 그리디어스. 라이트 골드 컬러 샌들 가격미정, 나인웨스트.

안혜경이 전하는 편지
내 삶의 든든한 동반자 언니

언니는 내가 ‘고마운’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야.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같이 다니면서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면서 항상 요리든(잘하는 건 아니지만^^) 무엇이든 살뜰히 챙겨주고,
언제나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돼주면서 친구처럼, 엄마처럼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어느덧 언니는 한 가정의 엄마이자 아내가 되었고
일하고, 아이 돌보고, 형부 챙기느라 해야 할 일도 많고 힘든 점도 많을 거야.
그래서인지 ‘그동안 내가 좀 더 언니를 챙겨줄걸’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어.
옆에서 언니를 보면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게 안타까운데
가끔 여행도 다니면서 휴식도 취하고 푹 쉬었으면 좋겠어.

(안혜경) 비비드 블루 원피스 53만9천원, 모조에스핀.
(안혜원) 심플한 화이트 원피스 가격미정, 발렌시아.

(안혜경) 비비드 블루 원피스 53만9천원, 모조에스핀. (안혜원) 심플한 화이트 원피스 가격미정, 발렌시아.

같은 서울 하늘 아래 살면서
언니 곁은 내가 편하게 쉴 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가 됐어.
보고 싶을 땐 언제든 보고,
내가 부르면 항상 형부랑 조카랑 달려와줘서 정말 든든하고 행복해.

언니, 내가 그동안 표현은 못했지만 고마워하는 거 알지?
항상 고맙고, 내가 앞으로 더 잘할게. 물론 아빠, 엄마한테도.

사랑해, 마이 시스터!
오늘 저녁도 잘 먹었어~.

언니의 천생 동생 혜경


화제의 추천 정보

    Ladies' Exclusive

    Ladies' Exclusive
    TOP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