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의 태양이 프랑스 브랜드 ‘지방시’의 2023 글로벌 앰배서더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 잘 나간다, 이 남자
빅뱅의 태양이 프랑스 브랜드 ‘지방시’의 2023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지방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는 “태양은 여러 방면으로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다. K팝에서 독보적인 목소리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을 진정성 있고 새롭게 시도하는데 두려움이 없다”며 “이 모든 특성은 오늘날의 지방시의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태양은 2022년 빅뱅의 싱글 앨범 ‘Still Life’ 발매에 이어 최근 BTS의 지민이 피처링한 경쾌한 러브송 ‘바이브 (VIBE)’를 내놓았다. 또한 지방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챕터를 이끌어 가고 있다.
태양은 “새로운 챕터를 지방시와 함께 시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방시는 오래전부터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준 브랜드 중 하나이기에 그 의미가 더 특별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클레오’의 신메뉴
■ 지중해 연안 요리가 그립다면, 이태원으로
라이프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클레오’는 그리스, 이탈리아, 터키 등 지중해 연안의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맛과 비주얼의 신메뉴를 2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신메뉴는 신선한 재료에 각 나라별 특색 있는 소스와 향신료를 더해 한층 더 풍미 깊은 맛을 선사한다. 애피타이저로 제공되는 페퍼론치노와 샬롯 마멀레이드, 입맛을 돋우는 토마토 부라타 샐러드가 제공된다.
메인 요리로는 감칠맛 나는 새우 비스크 소스 베이스에 살이 꽉 찬 랍스터의 탱글한 식감이 매력적인 그리스식 랍스터 파스타, 부드러운 양고기에 매콤한 하리사 소스와 쫀쫀한 요거트 민트 딥이 조화로운 터키식 탄튜니 피데, 엄선한 닭다리살 튀김에 상큼한 살구 머스터드소스를 곁들이는 모로칸 스타일의 치킨 요리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갓 구운 도넛에 시나몬 시럽을 듬뿍 얹어 먹는 달콤한 그리스식 디저트 로코마데스와 음료가 준비됐다.
인기 메뉴인 ‘클레오의 케밥&그릴 세트’에는 기존의 케밥 세트에 메뉴를 추가했다. 치킨·램·비프 케밥에 가장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중동식 소스 라브나, 그린하리사, 하리사 소스 3종부터 쫄깃한 주주 브레드, 쿠스쿠스, 트러플 감자튀김과 함께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립아이 스테이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모임이나 특별한 식사 메뉴로 제격이다.

어도어 제공
■뉴진스의 상큼한 출발
2022년 빛나는 성과를 거둔 걸그룹 뉴진스가 데뷔 6개월 만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미국 빌보드 차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뉴진스의 싱글 ‘OMG’의 선공개 곡 ‘디토’(Ditto)가 ‘핫 100’ 96위에 랭크됐다.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 2016년 9월 이후 데뷔한 K팝 아티스트 중 빌보드 ‘핫 100’에 이름을 올린 첫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앞서 ‘디토’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95위에 오른 바 있다.

복권 긁는 심정으로 열어보는 재미, 미스터리 박스. 찰스앤키스 제공
■두둥~ 어떤 백과 지갑이 들었으려나
올해 행운을 점쳐볼 수 있는 이런 상품은 어떨까
싱가포르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 오는 20일 단 하루 동안 설날 맞이 감사 이벤트로 ‘미스터리 박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스터리 박스’는 스타일리시한 핸드백 1개와 지갑 1개가 랜덤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15만원 상당의 제품이 담겨있다는 설명이다. 찰스앤키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판매가는 8만9000원.
찰스앤키스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획된 깜짝 이벤트로, 흥미롭고 궁금증을 자극하는 미스터리 박스를 통해 보물 같은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