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예산 사과를 활용한 ‘예산사과샌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예산 사과를 활용한 ‘예산사과샌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활용해 맛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빽다방의 ‘우리 가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색다른 디저트 메뉴를 찾는 고객들에게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 예산사과샌드’는 부드러운 식빵 사이에 향긋한 예산 사과로 만든 사과잼과 수제크림을 더해 달콤한 풍미가 일품이다. 특히 예산사과잼은 일반 잼 대비 사과를 크게 썰어 넣어 씹는 식감이 좋아 부드러운 샌드위치의 매력을 한층 높여준다.
빽다방은 이번 디저트와 함께 즐기면 좋을 진한 풍미의 커피 메뉴로 ‘콜드브루핫(Hot)’ 라인을 대폭 강화한다. 엄선한 블렌딩 원두를 찬물로 장시간 저온 숙성하여 원두 본연의 진한 풍미를 담아낸 빽다방의 콜드브루를 따뜻하게 제공해 한층 더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콜드브루 핫(Hot) 메뉴는 기존 아이스(Iced) 메뉴와 동일한 4종으로 콜드브루, 콜드브루라떼, 콜드브루흑당라떼, 콜드브루연유라떼 등이다. 추가 금액 없이 디카페인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빽다방 관계자는 “예산 지역 농가와 함께 예산 사과의 향긋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가성비 있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빽다방은 앞으로도 꾸준히 트렌드에 맞는 여러 디저트군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