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 999> 작가 마츠모토 레이지 사망…향년 85세

<은하철도 999> 작가 마츠모토 레이지 사망…향년 8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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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마츠모토 레이지가 지난 13일 급성심부전으로 별세했다. 사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작가 마츠모토 레이지가 지난 13일 급성심부전으로 별세했다. 사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우주 전함 야마토> <은하철도 999> 만화가 마츠모토 레이지가 지난 13일 영면에 들었다. 향년 85세.

일본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20일 애니메이션 제작사 토에이사는 만화가 마츠모토 레이지가 지난 2월 13일 급성 심부전으로 도쿄도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영결식은 가까운 지인들과 이미 마친 상태. 상주는 아내이자 만화가 마키 미야코다.

작가의 소속사 대표이자 장녀인 마츠모토 마키코는 그의 영면을 알리며 “마츠모토 레이지가 별의 바다로 떠났다. 그의 삶은 꾸준히 이야기를 그리며 달려왔던, 만화가로서 행복한 인생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마츠모토는 항상 ‘멀리 시간의 고리가 닿는 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해왔다. 저희도 그 말을 믿고 그날을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응원해준 팬 여러분, 작품을 세상에 내보낸 각 관계자, 신세를 진 각 단체 여러분, 젊었을 때부터 함께 절차탁마해주신 만화가 선생님들, 그리고 여행을 떠나는 데 도움을 주신 병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은하철도 999’ 이미지. 토에이사 제공

‘은하철도 999’ 이미지. 토에이사 제공

마츠모토 레이지는 1938년생 후쿠오카현 출신으로 9세 때 <철완 아톰>으로 유명한 데즈카 오사무 작가를 우연히 만난 계기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15세 만화 소년 투고작 <꿀벌의 모험>으로 상업지에 만화가로 데뷔했다. 이후 <건프론티어> <우주전함 야마토> <더 콕핏 시리즈> <우주 해적 캡틴 하록> <처년 여왕> 그리고 <은하철도 999> 등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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