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조앤 윌리엄스 교수 또 한 번 일침 날렸다

“와!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조앤 윌리엄스 교수 또 한 번 일침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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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분야 석학인 조앤 윌리엄스 교수가 한국의 출생률 0.78이란 숫자를 듣고 머리를 감싸 쥐며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를 외친 장면이 온라인상에 밈이 되기도 했다. EBS 제공

노동 분야 석학인 조앤 윌리엄스 교수가 한국의 출생률 0.78이란 숫자를 듣고 머리를 감싸 쥐며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를 외친 장면이 온라인상에 밈이 되기도 했다. EBS 제공

“와!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

한국의 출생률 0.78이란 숫자를 듣고 머리를 감싸 쥐며 외친 한 마디가 ‘밈’이 된 조앤 윌리엄스 교수가 다시 한국을 찾았다. EBS는 교육방송 50주년을 맞아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법대 명예교수이자 노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조앤 윌리엄스 교수를 특별 초청한 <조앤 윌리엄스와의 대화 - 와!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이하 조앤 윌리엄스와의 대화)를 오는 20일(목) 밤 10시 45분 EBS 1TV에서 방송한다.

창사특집 <조앤 윌리엄스와의 대화>는 지난 5월 한국을 방문한 조앤 윌리엄스 교수가 한국의 청년들과 직접 만나 ‘초저출생 한국’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조앤 윌리엄스 교수는 지난 5월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청년들과 직접 만나 ‘초저출생 한국’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EBS 제공

조앤 윌리엄스 교수는 지난 5월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청년들과 직접 만나 ‘초저출생 한국’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EBS 제공

조앤 윌리엄스 교수는 지난해 EBS <다큐멘터리K - 인구대기획 초저출생>에서 한국의 합계 출생률이 0.78이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 “와,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라며 양손으로 머리를 부여잡는 반응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조앤 윌리엄스 교수는 3년의 육아휴직으로 12년간 대리에 머문 ‘프로육아휴직러’ 이동수 씨를 비롯해, 결혼을 고민하는 미혼 청년, 육아휴직을 쓰고 사내 최초로 복직한 워킹맘 등 대한민국의 2040세대와 만나 한국의 저출생 원인과 해법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김영미 교수가 맡았다.

특히, 조앤 윌리엄스 교수는 이날 “와, 대한민국 망했네요”를 이을 날카로운 일침을 남기기도 했다. 한국의 출생률을 전해 듣고 개탄한 그가 한국 청년들을 직접 만난 후 어떤 한 줄 평을 남겼을까?

조앤 윌리엄스 교수와 김영미 교수 그리고 대한민국 청년들과 함께 한국의 초저출생 이슈를 다룬 토크 프로그램, EBS 창사특집 <조앤 윌리엄스와의 대화 – 와!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는 오는 6월 20일 밤 10시 4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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