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독점 수입하는 뉴질랜드 대표 와인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이 무더운 여름 시즌 시즌에 맞춰 ‘오이스터 베이와 함께하는 전국 맛집 투어’ 맛지도 시즌2 (이하 오이스터 베이 맛지도2)를 공개했다.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 맛지도2. 아영FBC 제공
오이스터 베이 맛지도는 지난 3월 시즌1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맛지도 시즌2에는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을 판매하는 전국의 유명 레스토랑과 와인 바, 호텔 등 50여 곳의 정보가 실렸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과 제주, 강원 지역 도시들로 영역이 확대된 것이 특징. 국내 여행의 꽃으로 불리는 부산과 동해의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는 강릉은 여유로운 여름 휴가를 만끽하며 해산물과 함께 오이스터 베이를 즐기기에 좋은 도시다.
이번 맛지도2에는 △부산 5성급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 △강릉의 랜드마크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세계 3대 조리학교 출신 헤드 셰프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청담그늘’ △안다즈 호텔에 입점한 최고급 스키야키 전문점 ‘네기 스키야키’ △ 대전 지역 파인 다이닝으로 유명한 ‘코이누르’ 등이 포함됐다.
전체 리스트는 아영FBC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프로필 링크를 통해 각 업장의 예약 링크가 연결돼 방문 예약도 가능하다.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 아영FBC제공
‘뉴질랜드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세계적 유행을 만든 와인으로 꼽힌다. 풍부하고 우아한 아로마, 산뜻한 산도와 고급스러운 미네랄 터치가 훌륭한 균형을 이루는 와인으로,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답게 초록빛이 감도는 연노란색을 띠며 푸른 사과, 시트러스(감귤류) 과실, 풋풋한 풀 향이 은은하게 번진다. 회, 굴, 생선류, 카나페를 포함해 각종 샐러드와 좋은 궁합을 이룬다.
가격은 3만 원대로 주요 편의점과 대형마트, 와인 샵을 비롯해 와인나라 11개 직영 매장(본점, 경희궁점, 명동점, 서래마을점, 성수점, 시청점, 신용산점, 압구정점, 코엑스점, 홍대점, 경기 일산점, 인천 송도점) 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