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해산물 요리 한강에 모였다…시푸드 와인바 ‘무드앵커’ 오픈

전 세계 해산물 요리 한강에 모였다…시푸드 와인바 ‘무드앵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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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앵커 시그니처 플래터 세트. 아영FBC제공

무드앵커 시그니처 플래터 세트. 아영FBC제공

한강의 대표적 명소 세빛섬에 해산물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무드앵커(MOOD ANCHOR)’가 문을 열었다.

무드앵커는 세계 각국의 해산물 요리를 서울 한강에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각국 현지 조리법으로 바다의 풍미를 재현함과 동시에 무드앵커의 슬로건처럼 ‘눈부신 한강의 경치 속에서 세계를 여행하듯’ 완벽한 정찬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무드앵커에서는 한국은 물론, 일본, 태국,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부터 미국, 아르헨티나까지 다양한 국가의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무드앵커 시그니처 플래터’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독특한 해산물 요리로 구성된 메뉴. 직접 수족관에서 관리하는 신선한 회와 홍콩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소프트 셸 크랩 등이 포함됐다.

이번 무드앵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골든블루 마리나 콜라보 요트 투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요트 투어와 함께 2인 커플세트 식사, 와인 3종 페어링, 공연 관람이 포함됐다. 요트 투어 시간은 7시와 8시로 두 타임이며 선셋을 바라보며 와인과 식사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케이터링 서비스도 판매 중이다. 가격은 2인 요트 투어 기준 10만원대이며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무드앵커 로고. 아영FBC제공

무드앵커 로고. 아영FBC제공

무드앵커는 세빛섬 중 강변에 가장 가까이 위치한 ‘솔빛섬’ 2층에 위치해 복잡한 서울 시내를 벗어나 한강의 여유를 만끽하기에 좋다. 규모는 약 120평으로 총 80명까지 동시 입장이 가능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와인과 음식뿐만 아니라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무드앵커를 운영하는 아영FBC는 현재 8개 F&B(식음) 직영매장(무드앵커, 무드서울, 사브서울, 모와, 클럽 코라빈, 르몽뒤뱅, 이들스, E.O.D 펍앤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무드앵커를 포함한 F&B 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온라인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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