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마시며 불꽃놀이, 여기 어때? 무드서울 한정판 코스 메뉴 출시

와인 마시며 불꽃놀이, 여기 어때? 무드서울 한정판 코스 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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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서울. 아영FBC제공

무드서울. 아영FBC제공

서울 한강 세빛섬에 위치한 레스토랑 무드서울과 무드앵커가 다음달 5일 한강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맞춰 ‘와인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코스메뉴에는 파스타, 스테이크를 포함한 5종 코스요리와 스파클링 와인이 준비된다.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2층 무드앵커에선 시그니처 플래터와 스파클링 와인이 준비돼 취향에 따라 코스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각각 9만8000원, 7만7000원으로 10만원을 넘지 않는 가격이 매력적이다.

무드서울은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위해 3층 루프톱 공간도 개방한다. 루프톱은 스탠딩석과 테이블석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스탠딩석은 간단하게 샤퀴테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금액은 인당 3만원이다.

테이블석에 한해 제공되는 ‘익스클루시브’ 메뉴는 가족·친구·동료들과 야외에서 식사를 즐기며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익스클루시브 메뉴는 무드서울의 해산물 플래터와 미트 플래터(채끝, 양갈비, 치킨구이, 부어스트 소시지, 야채구이 포함), 샴페인 1병으로 구성된다. 최대 6인까지 이용가능해 단체모임에도 좋다. 무드서울, 무드앵커의 코스메뉴와 루프톱 이용은 캐치테이블 예약자에 한해 가능하다.

한화그룹이 지난해 10월 7일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선보인 불꽃쇼. 사진 한화그룹

한화그룹이 지난해 10월 7일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선보인 불꽃쇼. 사진 한화그룹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다채로운 불꽃처럼 자신의 꿈을 그려 가는 당신(Light Up Your Dream)’을 주제로 오는 10월 5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다. 공식행사는 저녁 7시부터 시작하며 일본팀, 미국팀에 이어 마지막으로 한국팀의 불꽃 쇼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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