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아트리움 라운지 애플망고 빙수. 페어몬트 서울 제공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서울 호텔이 올여름 시즌 신메뉴를 선보이는 ‘아트리움 서머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철 애플망고와 신선한 여름 과일로 만든 다채로운 디저트와 음료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메뉴는 호텔 1층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메뉴인 ‘애플망고 빙수’는 신선한 국산 애플망고와 곱게 갈린 시원한 우유 얼음, 망고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코코넛 젤리, 쫄깃한 찹쌀떡, 애플망고 퓌레가 함께 제공되어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애플망고 생크림 케이크’에는 당도가 높은 애플망고를 아낌없이 올렸다. 홀 케이크와 미니 케이크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혼자서도, 여럿이서도 즐기기 좋다. 홀 케이크는 네이버와 유선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여름 무더위를 달래줄 음료 신메뉴 5종 ‘청사과 블리츠’, ‘코코 망고’, ‘아트리움 썸머 라떼’, ‘피치 피즈’, ‘플럼 선샤인’은 청사과, 코코넛, 망고, 복숭아, 자두 등 여름 제철 과일의 상큼함과 싱그러움을 그대로 담아냈다. 청사과 블리츠는 청사과와 라임, 민트의 상큼함을 가득 담아내 여름을 닮은 청량함을 느낄 수 있으며, 코코 망고는 새콤달콤한 망고와 고소한 코코넛의 조화로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가격은 애플망고 빙수 11만원, 홀 케이크 12만5000원, 미니 케이크 2만8000원이며, 음료 5종은 2만3000원부터 2만7000원까지다.
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맛과 즐거움을 통해 최상의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여름의 정수를 담아낸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여름, 도심 속 휴식처 페어몬트 서울에서 시원하고 달콤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