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 브랜드 바카디와 스타벅스가 올 여름을 겨냥한 새로운 한정 메뉴를 30일 내놨다.
바카디의 대표적인 화이트럼 ‘카르타 블랑카’를 활용해 여름철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이국적인 무드를 표현했다. 퍼플 망고 용과 피나콜라다, 핑크 자몽 토닉, 패션 티 모히또 블렌드 등 모두 3종이다. 카르타 블랑카는 1862년 쿠바에서 시작된 제품으로, 부드럽고 섬세한 풍미가 특징이다.
판매 매장은 광장마켓점, 광주풍암호수점, 광주시리단길점, 케이스퀘어강남점, 신사역성일빌딩점, 광교SK뷰레이크점, 뚝섬역교차로점, 여의도TP타워점, 성수역점, 영랑호리조트점, 밀락더마켓점 등 전국 11곳이다. 판매는 9월30일까지 이어진다.

바카디와 스타벅스가 협력한 신메뉴 3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