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무관 충격 컸나?…티모시 샬라메, 오스카 도중 ‘1시간 퇴장’

조롱·무관 충격 컸나?…티모시 샬라메, 오스카 도중 ‘1시간 퇴장’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연인 카일리 제너. 게티이미지 사진 크게보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연인 카일리 제너. 게티이미지


발레·오페라 비하 발언에 대한 논란이 부담스러웠을까?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연인 카일리 제너가 시상식 도중 자리를 비운 사실이 포착되며 뒷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코스모폴리탄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중 약 1시간가량 자리를 비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목격자는 “두 사람의 자리에 좌석 채움 인원이 대신 앉아 있었다”며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주요 시상 직전에 다시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날 티모시 샬라메는 남우주연상 수상에 실패한 데 이어, 시상식 오프닝 무대에서 코난 오브라이언이 오스카 시상식 오프닝에서 발레·오페라 관련 농담을 던졌고, 카메라는 해당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티모시 샬라메를 비쳤다. 티모시는 시종일관 웃음으로 응수했지만 꽤나 난감했을 상황이 이어지면서 부담이 더해졌다는 관계자들의 분석이 나온다.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온라인 중계 갈무리. 사진 크게보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온라인 중계 갈무리.

한 관계자는 “계속해서 농담의 대상이 되자 잠시 자리를 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 발표 직전에야 다시 객석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시상식이 끝난 뒤 열린 ‘베니티 페어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티모시 샬라메는 화이트 수트를 입고 등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파티에 잠시 머문 뒤, 별다른 노출 없이 조용히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른바 ‘아이리시 엑시트(Irish exit·파티나 모임에서 인사 없이 조용히 자리를 떠나는 행동)’ 방식으로 현장을 빠져나갔다는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이날 연이은 상황들이 겹치며 티모시 샬라메에게 부담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만 당사자 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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