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기사

  • ‘엥겔지수 높이는’ 식품 보관, 대표 실수 7가지는?

    식재료를 제대로 보관하는 일은 주방에서 가장 간단하면서도 자주 놓치는 부분이다. 냉장고에 넣어야 할 음식과 실온에 두어야 할 음식만 제대로 구분해도 식품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고 불필요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반대로 보관 방법을 잘못 알고 있으면 멀쩡한 식재료를 버리게 되고, 식중독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다. 매일 무심코 반복하기 쉬운 식품 보관 실수와 이를 줄이는 방법을 정리했다.1 생고기를 냉장고 위쪽에 둔다냉장고 안에서 생고기와 다른 식품을 제대로 분리하지 않는 것도 흔한 실수다. 생고기에서 흘러나온 육즙이 조리된 음식이나 바로 먹는 식품에 닿으면 교차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 생고기와 생선, 가금류 등은 밀폐 용기에 넣거나 포장한 상태로 냉장고 가장 아래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육즙이 다른 식품으로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반면 이미 조리한 음식이나 반찬, 샐러드처럼 별도의 가열 없이 먹는 식품은 생고기보다 위쪽에 두는 것이 안전하다.2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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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 후 최고의 힐링 장소 ‘소파’…생각보다 더럽다

    집에서 가장 오래 머무는 가구 중 하나가 소파다. 잠깐 앉아 TV를 보기도 하고, 간식을 먹거나 낮잠을 즐기기도 한다. 그만큼 먼지와 각질, 반려동물의 털, 음식물 부스러기 등 각종 오염물질이 쌓이기 쉽다. 문제는 소파가 옷이나 침구처럼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데다 소재에 따라 관리법도 제각각이라는 점이다.눈에 띄는 얼룩이 없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먼지와 오염물질이 쿠션 틈과 섬유 사이에 차곡차곡 쌓이기 때문이다. 소파를 오래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정기적인 청소와 소재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 미국의 가구·청소 전문가들이 소개한 소파 청소법을 단계별로 정리했다.한 달에 한 번은 꼼꼼하게소파는 평소 자주 먼지를 털어내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청소하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이나 어린아이가 있다면 청소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다. 청소의 기본은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다. 특히 쿠션 아래와 소파 밑처럼 평소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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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리 전문가들이 ‘1년에 한 번씩’ 버리는 집 안 물건 5가지

    아무리 미니멀리스트일 지언정 살다보면 집 안 물건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깔끔하고 단정한 집을 유지하려면 물건을 새로 들이는 것만큼 불필요한 물건을 덜어내는 일도 중요하다. 정리 전문가들은 집 안을 정리할 때 가장 먼저 ‘지난 1년 동안 이 물건을 사용했는가’를 기준으로 삼을 것을 권한다.옷장과 서랍, 주방 수납장부터 욕실까지 집 안 곳곳을 돌아보며 1년 동안 한 번도 손이 가지 않았던 물건을 찾아보는 것이다. 다만 사용 빈도만으로 버릴 물건을 결정하기보다는 감정적 가치나 다시 구하기 어려운 물건인지 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정리 전문가들이 매년 한 번씩 살펴볼 것을 권하는 집 안 5곳을 소개한다.옷과 신발정리를 시작하기 가장 좋은 곳은 옷장이다. 계절이 지난 옷과 신발 중 지난 1년 동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물건부터 살펴보자. 특별한 행사에 입는 옷처럼 사용 빈도는 낮지만 반드시 필요한 물건은 예외로 둘 수 있다.옷을 정리할 때는 ‘언젠가 입겠지’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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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꽤 유용하나 대부분 쓰지 않는 ‘세탁기’ 기능 5가지는?

    “일반 코스 설정 후 냉수 모드 그리고 시작 버튼”세탁기를 사용할 때마다 같은 코스만 반복해서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빨랫감을 넣고 평소 쓰던 코스를 누른 뒤 ‘시작’ 버튼을 누르는 것이 가장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탁기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이 숨어 있다. 잘 활용하면 세탁 시간을 줄이고 옷감 손상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특히 국내 세탁기에서 자주 볼 수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기능들이 있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세탁기 설정 5가지를 알아보자.1. 섬세 의류 코스매일 입는 옷 대부분을 무조건 표준 코스로 세탁할 필요는 없다. 셔츠나 블라우스, 합성섬유처럼 구김이 쉽게 생기는 옷이라면 관련 코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 코스는 일반적인 표준 세탁보다 옷감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이고 탈수 강도를 조절해 구김을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 세탁이 끝난 뒤 바로 꺼내 옷걸이에 걸어 말리면 다림질 부담도 줄일 수 있다.세탁기 제품에 따라 ‘합성섬유’, ‘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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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에 보이는 물때보다 무서운 것…‘변기 청소’를 미루면 생기는 일

    욕실 청소에서 가장 미루기 어려운 곳을 꼽으라면 단연 변기다. 눈에 보이는 먼지는 며칠쯤 지나도 견딜 수 있지만 변기는 다르다. 사용하는 동안 세균과 오염물이 쌓이고 물때와 석회질이 생기고 굳어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청소하기도 어려워진다.그렇다면 변기는 얼마나 자주 청소해야 할까. 해외 청소 전문가들은 매일 사용하는 변기라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꼼꼼하게 청소하는 것을 기본으로 권한다. 다만 일주일 내내 손을 놓고 있으라는 뜻은 아니다. 변기 시트와 변기 외부처럼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은 일주일에 2~3회 정도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좋다.아이가 있거나 가족이 아프다면 주기를 앞당겨야변기 사용자가 많을수록 청소 주기도 짧아져야 한다. 특히 어린아이가 사용하거나 가족 중 아픈 사람이 있다면 일주일을 기다리기보다 4~5일에 한 번 정도 전체 청소를 하는 것이 권장된다.변기를 청소한다고 해서 매번 욕실 전체를 뒤집어엎을 필요는 없다. 전문가들은 주 1회 꼼꼼한 청소와 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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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열일하는 ‘욕실 환풍기’…샤워 끝나도 15분 이상 틀어야

    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외출 후 시원한 샤워는 빼놓기 어렵다. 샤워 횟수가 늘면서 욕실에 습기가 머무는 시간도 길어지는 만큼, 이때 꼼꼼히 관리해야 할 곳이 바로 ‘욕실 환풍기’다. 단순히 켜놓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면 환풍기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지 한 번쯤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환풍기는 언제 켜고 얼마나 오래 틀어야 할까미국 라이프 매체 마사 스튜어트는 전문가의 말을 빌어 환풍기 사용법을 전했다. 환풍기는 욕실에서 물을 틀기 전부터 작동시키고, 수분이 발생하는 동안 계속 가동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샤워가 끝난 뒤에도 욕실의 타일과 줄눈, 수건 등에 남아 있는 물기가 계속 증발하기 때문에 환풍기를 곧바로 끄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샤워를 마친 뒤에도 약 15~30분간 환풍기를 더 가동하는 방법을 권한다. 특히 창문이 없거나 환기가 잘되지 않는 욕실, 크기가 큰 욕실, 습도가 높은 환경이라면 더 오래 작동시키는 것이 도움...
     요즘 열일하는 ‘욕실 환풍기’…샤워 끝나도 15분 이상 틀어야
  • 폭염에 불 앞에 서기 싫다면…‘조리는 간편하게, 뒷정리는 가볍게’

    최근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집밥을 찾는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집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일도 만만치 않다. 가스불과 조리기기에서 발생하는 열기에 설거지와 음식물쓰레기 처리까지 더해지며 여름철 주방 노동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조리 과정을 간소화하고 불 앞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뒷정리 부담까지 덜어주는 주방용품과 가전이 여름철 실용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써모스는 한 가지 조리도구로 여러 조리 과정을 해결할 수 있는 키친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듀라코어 논스틱 멀티쿡팬’은 깊은 형태의 바디와 논스틱 코팅을 적용해 프라이팬과 웍, 냄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재료를 볶은 뒤 별도의 냄비로 옮기지 않고 물이나 양념을 더해 찌개나 조림까지 한 번에 조리할 수 있어 조리도구 사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논스틱 코팅으로 음식물이 쉽게 눌어붙지 않아 세척 부담을 낮춘 점도 여름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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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도 폭염에도 거뜬해…한국의 여름을 견디는 ‘강철’ 화분 식물

    올여름도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사람뿐 아니라 식물도 버티기 힘든 계절이다. 특히 화분은 땅보다 흙의 양이 적어 온도가 더 빨리 오르고 수분도 금세 증발하기 때문에 같은 식물이라도 노지보다 훨씬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반려식물을 곁에 오래 두려면 더위에는 강하지만 다습한 환경에도 비교적 적응력이 좋은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도 여름철에는 화분의 배수성을 확보하고 물 관리가 쉬운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농촌진흥청도 공공기관에 설치하는 여름 화분을 샐비어, 페튜니아, 콜레우스, 아게라텀, 로벨리아, 바코파, 관상고구마 등 한여름 관리가 쉬운 초화류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있다. 여름 베란다와 발코니에서 키우기 좋은 폭염에 강한 화분 식물을 찾아봤다.란타나는 폭염에 강한 대표적인 화분 식물로 꼽힌다. 뜨거운 햇볕을 오래 받아도 꽃이 쉽게 지지 않는다. 뿌리가 자리를 잡은 뒤에는 건조에도 강하며 꽃이...
     40도 폭염에도 거뜬해…한국의 여름을 견디는 ‘강철’ 화분 식물
  • 극한 더위는 주방 상식도 바꾼다… 잠시 냉장고로 피신시켜야 할 식재료 5

    기름은 찬장에, 초콜릿은 실온에, 밀가루는 팬트리에 두는 건 일종의 상식이다. 하지만 한여름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면서 이 공식도 달라지고 있다.식품 전문가들은 주방이나 팬트리 온도가 27도 이상으로 며칠씩 지속된다면, 평소에는 실온 보관하는 식품도 잠시 냉장고로 옮기는 것이 품질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핵심은 식품 안전보다 산패와 품질 저하를 막는 것이다.‘좋은 기름’일수록 더위에 약하다가장 먼저 냉장 보관을 권하는 것은 식용유다. 특히 올리브유, 호두기름, 아마씨유처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기름은 높은 온도에서 산화가 빨라진다. 산화가 진행되면 고소한 향이 사라지고 쩐내가 나는 등 이른바 ‘산패’가 일어난다.들기름 역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열과 빛에 매우 민감한 식품이다. 농촌진흥청도 들기름은 산패가 빠르므로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품질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안내한다.폭염이 며칠 이상 이어진다면 올리브유뿐 ...
     극한 더위는 주방 상식도 바꾼다… 잠시 냉장고로 피신시켜야 할 식재료 5
  • 여름철 네버엔딩 초파리 공격…‘이것’부터 확인하세요

    여름철이면 쓰레기를 비운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휴지통 주변에 작은 날파리가 다시 날아다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음식물 냄새를 따라 들어온 성충이 미리 낳아 놓은 알이나 유충이 성장해 성충이 된 경우다.가정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초파리는 발효가 진행되는 유기물을 산란 장소로 이용한다. 잘 익은 과일, 음식물 국물, 김칫국물, 음료가 묻은 자국 등 당분과 효모가 있는 환경을 선호하며, 암컷은 이 같은 유기물 표면에 수백 개의 알을 낳을 수 있다.알은 약 0.5㎜ 크기로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어렵고, 기온이 25~30℃ 정도인 여름철에는 약 24시간 안팎에 부화가 시작된다. 부화한 유충은 음식물 찌꺼기와 미생물을 먹으며 성장하고, 환경이 적합하면 알에서 성충까지 약 8~10일이면 한 세대가 완성된다.문제는 쓰레기를 비워도 번식 환경이 그대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이다. 쓰레기봉투를 꺼낸 뒤에도 휴지통 바닥에 스며든 음식물 국물, 뚜껑 안쪽...
     여름철 네버엔딩 초파리 공격…‘이것’부터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