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한 디자인의 수프볼 하나만 있으면 여러 가지 음식을 예쁘게 세팅할 수 있다. 큰 사이즈의 수프볼은 면기나 샐러드 볼로, 작은 사이즈의 수프볼은 시리얼 등 간식을 담으면 좋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충분히 재미난 테이블 세팅을 완성할 수 있는 수프볼을 만나보자.
요모조모 활용도 높은 SOUP BALL Collection
1 화이트 컬러 바탕에 블루 스트라이프로 캐주얼한 느낌의 수프볼. 1만5천원, 쇼트케이크.
2 머그 같이 손잡이가 달려있어 더욱 실용적인 수프볼로 큼직한 사이즈라 면기로 활용해도 좋다. 1만3천원, 로미하우스.
3 깔끔한 화이트 볼에 프릴이 달린 듯한 장식이 있어 화사하다. 1만1천원, 쇼트케이크.
4 양쪽으로 손잡이가 달린 법랑 수프볼. 가볍고 깨지지 않아 어린아이가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 9천원, 설탕.
5 빈티지 스타일의 법랑 수프볼로 아이보리 컬러가 고급스럽다. 가격미정, 로미하우스.
6 수프볼 입구에 도트 장식이 달려 있는 재미난 수프볼. 1만 3천원, 쇼트케이크.
7 손잡이가 달려 있어 머그처럼 사용해도 좋을 화이트 수프볼, 1만2천원, 로미하우스.
8 크고 작은 도트무늬 변화와 보색이 조합된 수프볼로 복고 스타일의 감각적인 식탁을 차려보자. 각각 9천원씩, 쇼트케이크. 9 앤티크 스타일의 화이트 수프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 2만1천원, 쇼트케이크.
■제품 / 로미하우스(02-2043-7894,
www.romehouse.co.kr) 쇼트케이크(02-379-1329,
www.shortcake.kr) 설탕(02-325-8201,
www.thesultang.com)
■스타일리스트 / noda+1상영&지현(02-391-9635,
www.noda.co.kr)
■ 어시스트 / 다혜
■진행 / 김민정 기자
■사진 / 원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