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수납공간이 없어 여기저기 쌓아놓은 옷은 집 안 분위기를 그르치는 주범. 레이디경향과 에든 드레스룸이 손잡고 독자의 낡은 드레스 룸을 깨끗하게 단장해드립니다.
김순자씨 집에 시공한 시스템 수납 가구는 에든 드레스룸의 스마트 원목형 드레스 룸 sm409. 은은한 컬러의 알루미늄과 고급스러운 원목이 집 안 분위기를 아늑하고 화사하게 바꾸어준다.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설치, 해체, 이동이 가능한 부속품을 사용했다.
1 칸이 나눠진 서랍장에 넥타이, 양말, 액세서리 등 소품을 차곡차곡 정리했다. 2 부드럽게 넣고 뺄 수 있는 바지걸이를 설치해 바지 구김 걱정을 덜었다.
Before
수납공간이 부족해 조금만 옷을 많이 걸어도 흔들거리는 부실한 행거에 옷을 빼곡히 걸어야 했다. 유행이 지난 컬러는 집 안 분위기를 망치는 원인이었다.
▶ 차별화된 견고함과 세련된 디자인의 인테리어 시스템 수납 전문 개조 회사 에든 드레스룸. 기둥의 폭을 넓혀 견고하며 DIY 시스템 연결 볼트 구조를 채택해 이동과 설치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디자인한 제품과 천연 무늬 질감이 살아 있는 원목 패턴의 다양한 디자인을 집 안 분위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원목형 드레스룸 sm409
유럽형의 은은한 알루마이트 알루미늄과 원목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드레스 룸. 아늑하고 화사한 집 안 분위기로 바꿔준다. 3단 레일을 사용한 입출식 바지걸이는 입출이 부드러우며 인출시에는 장 밖으로 완전히 인출되어 편리하며 공간 분할을 통한 액세서리 정리함은 넥타이, 벨트 등 소품을 깔끔히 정리할 수 있다.
1월 행운의 주인공
단란한 가족 이야기를 빼곡히 적어 사연을 보낸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김순자씨(50)가 이 달 드레스 룸 시공의 행운을 안게 됐다. 제대로 된 수납공간 없이 가족의 옷을 의자나 책상, 행거 등 여기저기 쌓아놓다 보니 집 안 전체가 엉망이었다고 한다. 또 옷을 찾기도 번거롭고 옷이 늘 구겨져 있어 입을 때마다 매번 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마음에 쏙 드는 드레스룸을 갖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녀의 소망대로 에든 드레스룸에서는 수납공간이 넉넉한 맞춤 시스템 가구를 이용해 드레스룸을 꾸며 이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주었다. 세련된 원목 컬러가 방 안 분위기를 한결 고급스럽게 해줄 뿐 아니라 액세서리 수납장과 서랍식 바지걸이를 설치해 가족 모두의 옷과 소품을 정리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너무나 멋진 드레스룸이 생겨서 아이들과 남편이 무척 좋아해요. 이제는 아침에 옷 찾아 입는 시간이 크게 줄었어요.”
이렇게 참여하세요!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개조를 희망하는 독자는 사연과 개조를 희망하는 방(각도에 따라 여러 장)을 찍어 아래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나이, 주소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와 주소를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보내주신 의견서와 사진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매달 한 분에게 돌아가는 행운을 놓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응모하세요.
보내실 곳 서울 중구 정동 22 경향신문사 레이디경향 드레스 룸 무료 개조 담당자 앞
문의 02-3701-1314
■무료 개조 / 에든 드레스룸(031-352-4815, www.itsmine.co.kr) ■진행 / 정지연 기자 ■사진 / 원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