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와 다크 브라운으로 세련되게 변신한 욕실

아무리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물때, 타일 사이사이마다 시커멓게 끼어 있는 때… 욕실에 들어설 때마다 느끼는 불쾌감을 참지 말고 레이디경향의 문을 두드리세요! 두울타일과 함께 여러분의 욕실을 새롭게 바꿔드립니다.

이렇게 바뀌었어요!

[욕실개조 행운잡기]화이트와 다크 브라운으로 세련되게 변신한 욕실

1 이트와 다크 브라운으로 세련되게 바뀐 욕실
깔끔한 화이트에 다크 브라운 타일로 포인트를 줘 깔끔하게 바뀐 욕실. 욕실 타일과 가구들이 전체적으로 칙칙하고 아파트가 오래되어 지저분했는데 화이트 타일로 깔끔하게 교체하고 다크 브라운의 포인트 타일로 모던하면서 세련된 멋을 더했다. 그외 욕실 부품도 모두 새것으로 바꿔 완전히 새 욕실로 변했다.

[욕실개조 행운잡기]화이트와 다크 브라운으로 세련되게 변신한 욕실

2 낡은 변기를 모던한 화이트 변기로
꼼꼼히 씻어도 때가 지지 않고 자주색의 칙칙하고 낡은 세면기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심플한 디자인에 작은 사이즈라 좁은 욕실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3 공간이 넓어 보이는 실버 수납장과 거울
앤티크한 느낌의 실버 프레임 수납장과 거울로 욕실을 더욱 고급스럽고 넓어 보이도록 연출했다. 수납공간이 부족해 물건을 너저분하게 벌려놓기 일쑤였는데 수납장과 변기 위에 설치한 선반으로 많은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욕실 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Before
타일 사이사이에 심하게 때가 끼어 있어 청소로는 해결되지 않고, 수납할 공간이 부족해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였다. 무엇보다 타일과 욕실 부품 색상이 너무 어두워 분위기가 칙칙했다.


공사 일지를 공개합니다.
11월 6일 욕실 개조 설계와 액세서리 교체를 위한 논의
11월 7일 종전의 타일과 변기, 세면대 등 기타 부자재 철거
11월 8일 타일 공사, 변기·세면대·욕조 등 기타 부자재 설치

공사비 내역
타일 외 부자재 50만원, 변기 12만원, 수전금구 11만원,
거울 6만원, 수납장 7만원, 욕실 조명 3만원, 액세서리 10만원
독자 부담 인건비 50만원
총 1백49만원


1월 행운의 주인공
이달 행운의 주인공은 서울 양천구 목2동에 사는 박영자씨(61). 깔끔한 성격의 그녀에겐 어둡고 칙칙한 타일과 욕실 가구, 타일 사이에 낀 곰팡이가 늘 골칫거리였다. 새해를 맞이해 집 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 변화를 시도해도 지저분한 욕실만 보면 답답했던 차에 행운이 찾아와 무척 기쁘다고 한다. 개조 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바뀐 욕실을 볼 때마다 집을 더욱 예쁘게 꾸미고 싶은 욕심이 생기고 무엇보다 가족 모두가 즐거워해 행복하단다.


두울타일의 리모델링 기법


▶ 타일 전문 업체인 만큼 오래되어 누렇게 변한 타일을 세련된 디자인의 깨끗한 타일로 교체하고, 컬러풀한 포인트 타일로 욕실 분위기를 보다 세련되게 바꿔준다. 또 욕실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넉넉한 수납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변기, 세면대, 수전 등을 함께 교체해 새집 같은 욕실로 만들어준다.


이렇게 참여하세요!


단독주택, 빌라, 아파트 등 주거공간에 제한이 없습니다. 욕실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 5장(욕실 전경 2장, 수납장 1장, 변기 1장, 욕조 1장)과 함께 의견서를 보내주세요. 나이, 주소,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잊지 말고 적어주세요. 보내주신 의견서와 사진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단, 욕실 수납장과 액세서리 등은 무료로 제공하지만 인건비 50만원은 독자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공사기간은 2~3일 걸리는 것 미리 알고 계시고요. 매달 한 분에게 돌아가는 행운을 놓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응모하세요!

보내실 곳 서울 중구 정동 22 경향신문사 레이디경향 욕실 무료 개조 담당자 앞
문의 02-3701-1314

■시공 협찬 / 두울타일(02-937-2323) ■진행 / 정수현 기자 ■사진 / 이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