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리와 브라운으로 온화하게 바뀐 욕실

욕실개조 행운잡기

아이보리와 브라운으로 온화하게 바뀐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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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어 낡고 부식된 타일, 아무리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때와 타일 사이에 생긴 곰팡이…. 욕실에 들어설 때마다
느끼는 불쾌감을 참지 말고 레이디경향의 문을 두드리세요! 동인 바스와 함께 여러분의 욕실을 새롭게 바꿔드립니다.
[욕실개조 행운잡기]아이보리와 브라운으로 온화하게 바뀐 욕실

[욕실개조 행운잡기]아이보리와 브라운으로 온화하게 바뀐 욕실


이렇게 바뀌었어요!

[욕실개조 행운잡기]아이보리와 브라운으로 온화하게 바뀐 욕실

[욕실개조 행운잡기]아이보리와 브라운으로 온화하게 바뀐 욕실

1 따뜻한 느낌의 욕실

아이보리와 브라운 컬러의 타일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공간을 연출했다. 바닥은 사용하면서 다소 지저분해질 수 있어 어두운 색상의 타일을 선택해 무게감 있고 따뜻한 느낌의 욕실로 꾸몄다.
2 이중 샤워기와 선반
욕조가 있던 자리에 샤워 부스를 설치해 욕실을 더욱 넓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해바라기 샤워기와 일반 샤워기를 이중으로 달아 활용도를 높이고 선반을 설치해 샤워할 때 필요한 것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3 작고 귀여운 변기
귀여운 디자인의 변기는 레스토랑이나 백화점에서만 봤던 스타일이다. 항상 보던 네모반듯한 변기가 아닌 둥글고 귀여운 디자인의 변기로, 한층 캐주얼하고 귀여운 느낌의 욕실로 바뀌었다.

Before
부분적으로 타일 사이에 때와 곰팡이가 생겨 지워지지 않았다. 지저분한 변기는 눈살이 찌푸려질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았다. 또 구석에 있던 욕조는 공간만 차지할 뿐 거의 사용하지 않아 불편했다.


공사 일지를 공개합니다.
6월 4일 욕실 개조 설계와 액세서리 교체를 위한 논의
6월 5일 종전의 타일과 변기, 세면대 등 기타 부자재 철거
6월 6일 타일 공사, 변기·세면대·욕조 등 기타 부자재 설치

공사비 내역
타일 외 부자재 60만원, 욕조 18만원, 변기 15만원, 수전금구 11만원, 거울 6만원, 수납장 9만원, 욕실 조명 5만원, 액세서리 10만원
독자 부담 인건비 30만원
총 1백64만원


※ 욕실 개조는 사정상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욕실개조 행운잡기]아이보리와 브라운으로 온화하게 바뀐 욕실

[욕실개조 행운잡기]아이보리와 브라운으로 온화하게 바뀐 욕실

7월 행운의 주인공
이달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장항동에 사는 오미란씨(37). 오래된 아파트라 욕실이 지저분하고 타일이 부분적으로 부식되어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비위생적이었다. 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아이 방을 꾸며주면서 욕실도 깔끔하게 정리하고자 했지만 지저분한 타일과 욕조, 곰팡이는 청소를 해도 깨끗해지지 않았다. 그러던 중 레이디경향 욕실 개조 칼럼을 보고 신청했는데 당첨이 돼 꿈만 같다고 한다.



‘동인 바스’의 리모델링 기법


▶ 욕실 인테리어 전문 업체인 만큼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자 없는 공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업체이다. 오래되어 누렇게 변한 타일을 세련된 디자인의 깨끗한 타일로 교체하고, 다양한 포인트 타일로 욕실을 깔끔하게 바꿔준다. 또 사용하기 편리하고 넉넉한 수납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변기, 욕조, 세면대, 수전 등을 함께 교체해 새집 같은 욕실로 만들어준다.


이렇게 참여하세요!
단독주택, 빌라, 아파트 등 주거공간에 제한이 없습니다. 욕실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 5장(욕실 전경 2장, 수납장 1장, 변기 1장, 욕조 1장)과 함께 의견서를 보내주세요. 나이, 주소,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잊지 말고 적어주세요. 보내주신 의견서와 사진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단, 욕실 수납장과 액세서리 등은 무료로 제공하지만 인건비 30만원은 독자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공사 기간은 2~3일 걸리는 것 미리 알고 계시고요. 매달 한 분에게 돌아가는 행운을 놓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응모하세요!

보내실 곳 서울 중구 정동 22 경향신문사 레이디경향 욕실 무료 개조 담당자 앞
문의 02-3701-1314

시공 협찬 / 동인 바스(02-2066-6154, www.donginbath.com) 진행 / 정수현 기자 사진 / 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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