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꽃이 핀 듯 한결 화사해졌어요

언제나 한결같은 집안이 단조롭게 느껴진다면 아름다운 회화 작품으로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좥레이디경향좦과 ‘쿤스트레벤’이 칙칙한 집 안을 화사하게 바꿔드립니다.

10월 행운의 주인공
이현미씨(43)는 5년 동안 한결같았던 거실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해왔다. “이사 올 때,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골드 컬러의 벽지를 선택했는데 화사한 금빛보다는 어두운 베이지톤에 가까워서 오히려 거실 분위기가 칙칙해졌어요. 아들만 둘인데, 집 안을 좀 더 화사하게 연출하고 싶어요.” 온 식구들과 고심 끝에 고른 벽지는 ‘내 마음은’이라는 국내 작품으로 커다란 꽃들과 아름다운 나비가 어우러진 화사한 포인트 벽지다. 이현미씨 가족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예쁘다며 촬영 내내 함박웃음을 지었다.

Before
5년 전, 이사를 오면서 연출한 포인트 월의 컬러가 어두워 집 안이 전체적으로 답답해 보였다. 브라운톤 가구에 묻혀 더 칙칙해 보이는 것이 고민.

쿤슈트레벤은…
뮤럴 벽지 전문 회사로 예술적이며 감성적인 느낌을 벽지에 담아 시간이 지날수록 감동이 더해지는 것이 특징으로 주거환경의 고급화에 기여하는 업체다. 특히 100% 천연 실크와 소재, 무공해 잉크를 사용한 친환경 순수 회화 작품 벽지로 친환경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을 선보인다. 그 중 동화 벽지 시리즈 ‘이야기가 있는 보는 동화’는 기존의 어린이 포인트 벽지에서 벗어나 생각하는 힘과 사고력을 길러 삶의 지혜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하는 IQ와 EQ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쿤슈트레벤은 예술성과 감수성을 벽지에 재현하고자 해외 유명 화가들의 작품과 동화 속 이야기를 따뜻하고 부드러운 화풍으로 잔잔하게 표현해 공간마다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렇게 참여하세요!
평소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개조를 희망하는 독자는 사연과 개조를 희망하는 방(각도에 따라 여러 장)을 찍어 아래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나이, 주소,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잊지 말고 적어주세요. 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매달 한 분에게 돌아가는 행운을 놓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응모하세요!

보내실 곳 서울 중구 정동 22 경향신문사 「레이디경향」 포인트 벽 시공 담당자 앞 문의 02-3701-1314
* 포인트 벽 시공은 사정상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시공 협찬 / 쿤슈트레벤(1588-1865) ■기획 / 정수현 기자 ■진행 / 박솔(프리랜서) ■사진 / 이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