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그는 공간에 대한 느낌을 단번에 바꾸는 작은 마법 카펫과 같다. 거실 소파 아래에 러그를 깔면 온기를 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인트가 살아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동그란 무늬가 귀여운 베이지 러그. 4만9천5백원, 코코로박스.
1 화이트 바탕에 은은한 컬러 스프라이프가 내추럴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3만2천9백원, 루아보. 2 레트로 느낌의 러그. 패치워크를 한 듯한 컬러 조합이 멋스럽다. 13만9천9백원, OTTO. 3 올이 길고 굵어 더욱 따뜻하고 포근한 섀기 타입 원형 러그. 19만원, 한일카페트 4 구불구불한 꽈배기무늬가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면 100% 소재라 촉감이 좋다. 8만7천5백원, 코코로박스. 5 복슬복슬한 강아지 털처럼 풍성한 파일과 편안한 쿠션감이 특징. 4만9천원, 한일카페트. 6 촘촘한 짜임과 내추럴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 오래 두고 사용해도 지루하지 않다. 9만원, 한일카페트. 7 심플한 소파 앞에 두면 모던한 포인트가 되어줄 그래픽 패턴 러그. 13만9천9백원, OTTO.
■제품 협찬 / OTTO(080-777-0770, www.OTTO.kr), 루아보(02-556-6319, www.luabo.co.kr), 한일카페트(02-547-5828, www.thecarpet.co.kr), 코코로박스(070-8282-5222, www.cocorobox.com) ■스타일리스트 / 유미영(Mstyle, www.mstyle11.com), 김다롱(어시스트) ■기획 / 정지연 기자 ■진행 / 이은아(프리랜서) ■사진 / 홍태식, 이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