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옵아트 영향을 받은 클래식 아이 클락. 황동 소재에 월넛 무늬목이 어우러져 멋스럽다. 21만원, 쏘홈.
▶우드에 MDF 도장을 한 프로제티의 쿠쿠루크 벽시계. 새집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의 시계로, 뻐꾸기가 나와 시간을 알려준다. 62만원, 인채널.
▶프로제티의 큐브 RND_Time. 독일제 무브먼트를 채택해 튼튼한 것은 물론 미국 MOMA에 영구 전시돼 시계 중의 명작이라 불린다. 38만원, 인채널.
▶율동감이 느껴지는 디테일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우드 소재가 공간 오브제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한다. 가격미정, 쏘홈.
▶이탈리아 현지에서 은은한 파스텔톤으로 수제 도장한 프로제티의 그라포 벽시계. 48만원, 인채널.
▶디자인 소품 회사 프로제티의 쿠쿠루크 벽시계. 광센서로 밤에는 뻐꾸기가 자동으로 정지된다. 65만원, 인채널.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D&D의 알레치노 크리스털 벽시계. 입체감 있는 소재와 컬러 배열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69만원, 발라드 코리아.
■제품 협찬 / 발라드 코리아(02-3444-6430, www.baladshop.com), 쏘홈(02-574-9497, www.sohome.co.kr),
인채널(02-3476-8505, www.interiordc.co.kr) ■진행 / 조혜원 기자 ■사진 / 홍태식(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