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 스타일의 도자기 꽃병. 모래가 흩뿌려져 있는 듯한 섬세한 디테일과 동양적인 컬러감이 돋보인다. 3만6천5백원, JAG몰.
활짝 핀 꽃 모양을 닮은 디자인. 스틸 소재로 깨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고, 조화나 나뭇가지 등을 꽂아 장식하기에 좋다. 12만원, 쏘홈.
금속을 구겨놓은 듯 음각이 두드러지는 호리병 모양의 꽃병. 약간 바랜 듯한 광택이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8만원, 하선데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도자기 꽃병. 잘록하게 들어간 목 부분과 보일 듯 말 듯 새겨진 잔 줄무늬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10만9천원, JAG몰.
조화를 꽃아 장식하거나 오브제 자체로 사용해도 멋스러운 제품. 대나무 소재로 유연한 라인을 따라 흐르는 나뭇결이 인상적이다. 가격미정, 틸테이블.
도자기 소재의 꽃병. 조각 작품처럼 느껴지는 섬세한 입체감과 순백의 색감이 고급스럽다. 가격미정, 쏘홈.
막 떨어진 물방울처럼 자유로운 라인이 재미있다. 두꺼운 유리 소재로 안쪽의 화이트 라인 디테일이 한층 모던한 느낌을 준다. 4만원, 하선데코.
■제품 협찬 / 쏘홈(02-574-9497, www.sohome.co.kr), JAG몰(1688-4801, www.jagmall.co.kr), 틸테이블(02-459-1711), 하선데코(02-3471-1182, www.hasundeco.com) ■진행 / 조혜원 기자 ■사진 / 강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