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고 아름답게 수납하기 Design Storage

똑똑하고 아름답게 수납하기 Design St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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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깔끔하게 만드는 첫 번째 조건은 무조건 비우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채우는 것’. 야무진 수납 기능은 물론 감각적인 스타일, 재치 있는 아이디어까지 겸비한 수납 가구만 모았다!

똑똑하고 아름답게 수납하기 Design Storage

똑똑하고 아름답게 수납하기 Design Storage

우아한 분위기의 섬세한 조각이 돋보이는 스틸 스툴. 윗부분이 폭신한 폴리우레탄으로 돼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고, 방석 부분을 열어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18만9천원, 프랑프랑.

서랍, 철제 바구니 등 다양한 기능을 자랑하는 나무 수납장. 위쪽 선반이 타일로 돼 주방에서 사용하기 좋고, 바퀴가 달려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5만원대, 모던하우스.

의자에 옷을 걸어두는 습관에서 영감을 받아 등받이에 옷을 걸 수 있도록 디자인한 메이플 나무 의자. 앉는 부분도 뚜껑을 열고 닫을 수 있게 만들어 수납이 가능하다. 98만원, 에이치픽스.

벽에 기대듯이 세워서 사용하는 스틸 소재 수납 프레임. 거울, 고리, 선반 등이 달려 좁은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물건을 정리할 수 있다. 10만4천원, 프랑프랑.

지퍼가 달려 있어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수납 박스 세트. 양쪽에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쉽고, 옆면에 이름표가 있어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다. 5만9천원, 라이젠탈.

이동이 잦은 현대인의 삶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제품으로 스틸 테이블에 수납 박스를 끼워 넣어 언제든 이동할 수 있는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상자와 테이블을 따로 사용할 수도 있다. 39만원, 디자인파일럿.

비대칭 선반이 재미있는 구조를 만드는 벗나무 수납 가구. 모듈 형식으로 원하는 사이즈와 형태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형태에 따라 선반 안쪽과 외곽에 모두 수납이 가능하다. 39만6천원, 에이치픽스.

수납한 물건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폴리에틸렌 바구니. 방수가 돼 장미꽃을 꽂는 화병으로, 휴지통으로, 물고기를 키우는 어항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4만원, 디자인파일럿.

여러 방향으로 열리는 플라스틱 수납함. 원기둥 모양으로 공간에 입체감을 부여하고 손잡이가 달려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6만3천원, 프랑프랑.

■ 제품 협찬 / 디자인파일럿(02-516-5331, www.designpilot.net), 라이젠탈(하임몰, 02-585-1180, www.hiim.co.kr), 모던하우스(강남점, 02-530-5000), 에이치픽스(02-3461-0172, www.hpix.co.kr), 프랑프랑(이대점, 02-365-2070) ■진행 / 조혜원 기자 ■사진 / 이성원, 강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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