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정리하기

정리 컨설팅

책상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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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치우는 것 같아도 자꾸 물건이 쌓이면서 제 기능을 점점 잃어가는 책상.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필요한 물건을 알맞은 위치에 자리를 정하는 배치법으로 집중력과 업무의 효율성을 끌어올려보자.

[정리 컨설팅]책상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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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잡동사니가 쌓여 있어 책상에서 공부나 일을 제대로 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는 김소희씨(31). 사무·문구용품은 물론 화장품, 액세서리까지 책상 위를 장악하고 책상 밑은 수납 상자와 쇼핑백 등으로 의자도 제대로 안 들어가 불편한 자세로 사용해야만 했다. 정리 솔루션에 따라 정리를 하니 공간이 깔끔해진 것은 기본으로 시간도 절약되고 집중력이 높아져 일의 능률까지 올랐다.

Step 1 과감하게 비우기
□ 6개월 이상 서랍에 보관하고 있는 문구류는 기증할 것.
□ 기념품으로 받아온 물건이나 팸플릿은 버릴 것.
□ 더 이상 볼 필요가 없는 책은 기증할 것.
□ 취미가 바뀐 취미 관련 물건이나 책은 기증할 것.
□ 처리가 끝난 출력물은 버릴 것.
□ 수년 전 전공 서적, 오래전 다녔던 학원 교재는 기증할 것.
□ 화장품, 액세서리 등 책상에서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물건은 다른 공간에 보관할 것 .
□ 바로 처리할 수 없는 업무 관련 서류는 책상 위에 두지 말 것.

Step 2 머릿속에 그려지도록 채우기
[정리 컨설팅]책상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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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상 위에는 항상 사용하는 펜과 다이어리 등과 당장 사용해야 하는 문서만 둔다. 여분의 문구용품, 책, 서류는 책꽂이나 서랍에 보관한다. 2 책상에 수납공간이 부족하다면 공간 활용도가 높은 사다리 형태나 박스 형태의 책꽂이를 사용해 책상에 두지 못한 책, 문구용품, 서류를 보관한다. 3 서랍 안은 구획이 나뉜 바구니를 사용해 같은 종류의 물건, 함께 사용하는 물건 등을 구분해서 보관해야 물건이 엉키지 않고 필요할 때 쉽게 찾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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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책상 정리 아이디어
책상에 3등분으로 나뉜 바구니를 두고 사원증 등 출근시에 가져가야 하는 물건, 배터리, 열쇠 등 외출시에 챙겨야 하는 물건, 책상에서 일이나 공부할 때 항상 필요한 물건으로 구분해서 보관할 것. 외출시나 평상시 시간 절약과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된다.

이렇게 참여하세요!
집 안 정리로 고민하고 있는 독자라면 응모하세요. 정리가 필요한 공간에 대한 설명과 사진을 찍어 아래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나이, 주소,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반환되지 않습니다. 보내실 곳 서울 중구 정동 22 경향신문사 「레이디경향」 정리 솔루션 담당자 앞
문의 02-3701-1314
* 정리 솔루션은 사정상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정리 컨설턴트 / 윤선현(베리굿 정리 컨설팅, cafe.naver.com/2010ceo), 나영주, 김희형 ■진행 / 조혜원 기자 ■사진 /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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