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1
서늘한 네이비 컬러의 촘촘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청량함을 준다. 리넨 소재로 만들어 덮었을 때 더욱 시원하며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침대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한다.

더위 걱정 없는 여름 침구 컬렉션
Style 2
리넨 소재 침구는 무지와 스트라이프 패턴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라이트 브라운 컬러가 빈티지한 느낌을 주며 옐로 쿠션을 포인트로 꾸미면 침실 분위기가 더욱 멋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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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ding Collection
깔끔한 화이트에 브라운 컬러의 두 줄 자수가 놓인 퀸 사이즈 침구 세트. 면 100% 제품으로 목화 원료를 사용해 조직이 촘촘하고 세탁할수록 촉감이 좋아진다. 또 적당한 탄력성이 있어 촉감이 부드럽고 상쾌하다. 29만원, 까사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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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그레이톤에 블루톤이 감도는 침구 세트는 매트리스 커버, 이불 커버, 베개 커버 2장으로 구성됐다. 리넨 100%로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아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56만원, 메종드줄리.
수분을 빨아들이고 공기를 통과시켜 흡습성이 좋은 영국산 천연 양모에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가공으로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준다. 베개 커버 5만원·패드 28만원·스프레드 49만원, 동진침장.
Style 3
소재와 패턴 자체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침구 세트에 시원한 블루 컬러 쿠션을 놓아 바닷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으로 연출했다. 화이트 베개를 매치해 패턴끼리 부딪혀도 산만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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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4
비비드한 레드 컬러와 묵직하게 시원한 네이비 컬러가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그린 컬러 쿠션을 매치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원목 시계를 걸어 이국적인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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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ding Collection
남미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큼직한 플라워 패턴의 침구 세트. 생생한 컬러와 다소 거친 붓 터치 느낌이 침실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이불 커버, 베개 커버 2장으로 구성된 퀸 사이즈. 29만8천원, 이헤베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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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자수 처리된 블랙 패턴이 시크한 무드를 연출한다. 블랙 컬러의 심플한 패턴은 침실 분위기를 시원하고 깔끔하게 만든다. 이불 커버, 베개 커버 2장으로 구성됐다. 43만원, 아시안패브리카.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꽃과 나비를 물들인 듯한 프린트로 청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베개 커버는 양면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데, 뒷면이 오렌지 컬러여서 뒤집으면 침실이 더욱 화사해진다. 베개 커버 6만5천원·패드 32만원·스프레드 59만원, 동진침장.
■진행 / 이채영(객원기자) ■사진 / 원상희, 김영길 ■제품 협찬 / 까사미아(02-423-5550), 동진침장(1588-5058), 리모드(www.remod.co.kr), 마마스펀(www.mamasfun.com), 메종드줄리(www.maisondejulie.net), 박홍근홈패션(www.phg.co.kr), 블랑데코(www.blancdecor.com), 아시안패브리카(www.asianfabrica.com), 에이치픽스(www.hpix.co.kr), 예원AID(02-515-9912), 이헤베뜨(www.ehebett.co.kr), 컬러미스페이스(www.colormespace.com) ■장소 협찬 / 컴홈스튜디오 ■스타일리스트 / 성금실, 신수민(어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