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새로운 소비의 가치를 열다
업사이클링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버려지는 것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다. 재활용할 수 있는 제품뿐 아니라 버려질 수밖에 없는 폐현수막, 자투리 천, 폐목재 등에 디자인을 입혀 재탄생시키는 것도 포함된다. 우리나라의 재활용 비율은 선진국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아직 업사이클링에 대한 인식이나 활용 비율은 낮은 편이다. 물론 버려지는 모든 것에 대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기란 힘들다. 쓰레기가 변해봤자 쓰레기일 것이라는 편견을 깨는 것, 업사이클링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끊임없이 새것을 갈구하는 현대사회에서 소비활동이 더 이상 낭비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며, 나를 포함한 환경과 주변 사람까지 배려하는 것이 바로 업사이클링이다.
업사이클링, 새로운 소비의 가치를 열다
최근에는 공간이나 재료 자체가 가진 것을 그대로 살리는 인테리어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는데,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공간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버려질 폐컨테이너를 활용해 공간을 꾸미거나 상업공간으로 탈바꿈한 폐공장도 있다. 또 공사장에서 버려지는 목재나 팔레트 등을 벽에 붙여 활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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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목재로 가구를 만들거나 버려지는 천을 사용해 만든 조명 등 업사이클링을 통해 탄생한 작품 같은 인테리어 소품들은 곳곳에서 자주 만날 수 있다. 무심코 버리는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봤을 때 이런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다. 특히 폐목재로 재탄생한 가구들은 집 안에 들여놔도 손색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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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채영(객원기자) ■시공&사진 제공 / 마움(070-8254-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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