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해진 실내, 러그 한 장만 깔면 체감온도는 한결 높아진다.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집 안에 온기를 불어넣고 멋진 인테리어 소품 역할도 거뜬히 해내는 러그 컬렉션.
체감온도 높여주는 스타일리시 러그
1 벌집 모티브를 활용한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러그. 양면의 컬러가 달라서 취향대로 연출할 수 있다. 70×100cm, 15만3천원, 스칸.
2 올록볼록 입체감과 멀티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원형 러그. 100% 천연 울 소재의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지름 150cm, 1백12만5천원, 카페트앤데코.
3 가을에 잘 어울리는 머스터드 컬러의 러그. 큼직한 헤링본 패턴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92×153cm, 11만9천원, 이헤베뜨.
4 스웨덴 전통의 직조 방식으로 제작한 제품. 접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미끄러짐이 덜하기 때문에 아이 방에 깔아도 좋은 아이템이다. 150×70cm, 14만5천원, Hpix.
체감온도 높여주는 스타일리시 러그
심플한 플라워 패턴이 눈길을 끄는 미니 러그. 네이비와 아이보리 2가지 컬러로 활용할 수 있다. 먼지 날림이나 진드기 방지 효과가 있어서 위생적인 제품. 100×70cm, 10만5천원, Hpix.
체감온도 높여주는 스타일리시 러그
1 PVC 소재로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며 먼지, 진드기, 아토피 걱정이 없다. 물세탁할 수 있어 관리가 간편한 것도 장점. 70×150cm, 22만9천원, 스칸.
2 폴리에스테르를 특수 가공 처리한 원단으로 만든 러그. 모던한 패턴과 톡톡 튀는 컬러가 눈길을 끈다. 70×120cm, 18만원, 스칸.
3 은은한 인디안 핑크 컬러가 고급스러운 러그. 소파 앞이나 주방 등에 깔아놓으면 잘 어울린다. 70×150cm, 19만5천원, 윔지.
■진행 / 조연우(프리랜서) ■사진 / 원상희 ■제품 협찬 / 스칸(02-3444-0608, www.skan.kr), 이헤베뜨(070-8804-6495, www.ehebett.co.kr), 윔지(070-8615-7118, www.by-whimsy.com), 카페트앤데코(031-767-9690, www.carpetdecomall.com), Hpix(02-3461-0172, www.hpix.co.kr) ■스타일리스트 / 최희림·소유진(트위니 www.twin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