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구 하나로 집에서 휴양지 분위기 내보자
1 스윙 그네에 앉아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만끽해보자. 라탄 소재라 시원해 보이고 고급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이 휴양지 느낌을 살려준다. 32만원, 바운틴밥스. 2 아늑한 원형 의자에 몸을 기대 휴식을 취한다면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한 번에 날아갈 듯하다. 햇빛을 가려주는 천막이 있어 한낮의 평화로운 휴식을 돕는다. 가격미정, B&B ITALIA by 인피니. 3 마당에 놓고 수납장으로 사용하기 좋은 원목 쿠션 박스. 밀폐형 구조로 비가 와도 내부가 젖지 않으며 부식 방지 효과가 뛰어난 유칼립투스 원목을 사용해 오래 쓸 수 있다. 62만7천원, 라이프스타일 가든 by 다나무. 4 누워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선베드.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해 더욱 편안하다. 가격미정, B&B ITALIA by 인피니. 5 심플한 디자인과 정교하게 제작된 빗살이 고급스럽게 조화를 이룬 우드 벤치. 최상급 티크로 만들어 비를 맞아도 걱정 없다. 마당 한쪽에 놓고 소품을 올려놔도 좋을 듯. 1백19만원, Skagerak by 이노메싸. 6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컬러와 스프라이프 패턴이 멋스러운 릴렉스 체어. 그늘을 만들어주는 자그마한 천막이 있어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고 접이식이라 이동이 간편하다. 65만원, 핌리코.

가구 하나로 집에서 휴양지 분위기 내보자
1 야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버터플라이 암체어. 버팔로 가죽을 정교하게 엮어 제작한 것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87만원, Kare. 2 트레이와 테이블이 결합된 독특한 디자인의 테이블. 감각적인 스칸디나비안 패턴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준다. 29만8천원, Formverket by 에이치픽스. 3 통나무를 사실적으로 프린트한 테이블 세트로 포인트 소품으로 사용하기 좋다. 테이블 위에 아크릴 상판을 덧대 오염 걱정이 없으며 푹신한 감촉이 편안함을 제공한다. 45만9천원, 메로윙즈 by 어네이티브. 4 강렬한 레드 컬러 상판이 인상적인 테이블. 상판은 분리가 돼 트레이로 사용 가능하다. 접이식 테이블이라 휴대가 가능하다. 5만5천원, 자주. 5 아카시아 원목에 옐로 패브릭으로 컬러감을 더한 캠핑 스타일 의자. 베란다에 놓으면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6만9천원, 까사미아. 6 중금속이 들어 있지 않은 도료 마감으로 환경을 생각한 제품. 다리를 뻗어서 올릴 수 있는 받침대는 테이블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81만원, Fermob by 에이후스.
■진행 / 김자혜 기자 ■사진 / 안지영 ■사진 제공 / 까사미아(1588-3408), 라이프스타일 가든 by 다나무(www.westcoast.co.kr), 메로윙즈 by 어네이티브(www.a-native.com), 바운틴밥스(www.bountinbobs.com), 핌리코(www.pimlico.co.kr), B&B ITALIA by 인피니(02-3447-6000), Fermob by 에이후스(3785-0860), Formverket by 에이치픽스(070-4656-0175), Skagerak by 이노메싸(02-3463-7752, www.innometsa.com), Kare(www.kare-korea.com) ■제품 협찬 / 자주(080-222-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