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 커피 머신

갖고 싶은 커피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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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가 한풀 꺾이니 따뜻한 커피가 사뭇 그립다. 커피 전문점 못지않은 커피 맛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의 커피 머신을 소개한다.

갖고 싶은 커피 머신

갖고 싶은 커피 머신

아이코나 빈티지 올리브 그린
빈티지한 색감과 디자인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아이코나 빈티지 라인의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2 in 1’ 크레마 필터 홀더를 사용해 분쇄한 원두뿐 아니라 원두가루를 넣고 밀봉한 E.S.E 규격의 파드 커피도 추출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 외에도 스팀과 우유를 적절히 섞어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생성할 수 있는 카푸치노 시스템을 갖췄다. 커피 추출 전 컵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컵 워머 기능이 있어 커피를 최상의 온도로 마실 수 있다. 49만8천원, 드롱기.

한뼘 바리스타
이름 그대로 19cm의 한 뼘 크기에 냉온 정수기와 캡슐 커피 머신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커피 정수기다. 버튼 하나로 추출량 조절이 가능해 에스프레소부터 아메리카노까지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캡슐 호환성도 높아 로베르즈, 에카페, 커피빈, 치보, 깔리아리 5개 브랜드의 35종 커피를 모두 맛볼 수 있다. 생수를 채워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정수된 물로 바로 커피가 추출돼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1백99만원(렌털비 매월 4만7천2백원), 코웨이.

갖고 싶은 커피 머신

갖고 싶은 커피 머신

프란시스 프란시스 Y3
10×31×26.5cm의 콤팩트한 크기의 캡슐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생활공간이 넓지 않은 집이나 사무실, 캠핑장 등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크기는 작지만 강한 고압으로 커피를 추출해 진하고 향긋한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다. 제품 전면에 있는 컨트롤 패널에는 소프트 터치 기술을 적용해 보다 편안하고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일리의 50만원대 후반 커피 머신에 적용된 아이퍼 에스프레소 시스템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29만9천원, 일리.

카피시모 클래식 오버진
에스프레소, 카페 크레마, 드립 커피에 적합한 3가지 추출 압력과 기능성 스팀 노즐이 장착돼 있는 캡슐 커피 머신. 강력한 스팀 기능으로 풍부한 우유 거품을 만들어 가정에서도 카페라테, 캐러멜마키아토 등 취향에 따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스팀과 온수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노즐에 온수 기능이 있어 별도로 전기 포트에 물을 끓이지 않아도 언제든지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배수판의 물이 넘치는지 확인할 수 있는 플로트 게이지와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을 갖춰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34만8천원, 치보.

피렌체
콤팩트한 17×36.6×27.3cm 크기의 캡슐 에스프레소 머신. T캡슐형 머신과 U캡슐형 머신 2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크기는 작지만 고압 추출 방식이라 깊고 풍부한 커피 맛을 구현한다. 사용자의 커피 추출량을 기억하는 자동 추출 조절 시스템이 탑재돼 에스프레소부터 롱고까지 원하는 커피를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커피 추출 후에는 캡슐이 자동으로 보관함에 분리돼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해결된다. 33만9천원, 까페 이탈리아.

라티시마 터치
기존의 라티시마 플러스 제품의 돌출형 버튼을 터치 형식으로 바꿔 보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캡슐 커피 머신.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우유 거품을 만들 수 있어 가정에서도 카푸치노, 카페라테 등 커피 전문점 못지않은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에스프레소(40ml)보다 진한 커피를 즐기는 사람을 위한 리스트레토(25ml) 기능과 예열 시간 단축 기능이 추가돼 맛있는 커피를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44만9천원, 네스프레소.

■진행 / 이진주 기자 ■사진 / 김동연(프리랜서) ■제품 협찬 / 까페 이탈리아(1566-1181), 네스프레소(080-734-1111), 드롱기(080-488-7711), 일리(1666-1282), 치보(1577-7026), 코웨이(158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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