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티 테이블

봄날의 티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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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을 만끽하며 차 한 잔 즐기고 싶어지는 봄철, 거실 한편이나 테라스에서 티타임을 갖기 좋은 미니 테이블을 모았다.

봄날의 티 테이블

봄날의 티 테이블

1 컬러감을 더한 상판이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내구성이 좋은 스틸 소재로 만들었으며 삼각형 디자인의 다리로 안정감을 주었다. 20만원대, 체리쉬. 2 천연 대리석 패턴이 그대로 살아 있는 마블 테이블은 공간에 고급스러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 사진처럼 컬러와 크기가 다른 마블 테이블 2개를 나란히 배치해도 멋스럽다. 블랙 마블 테이블 75만원·화이트 마블 테이블 48만원, 에이치픽스. 3 심플한 금속 재질로 만든 사이드 테이블. 원형 상판과 3개의 다리로 이뤄진 디자인이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헤이 제품. 25만2,000원, 챕터원. 4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독특한 메탈 셰이프에 버팔로 가죽 상판을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미니 테이블. 52만원, 까레. 5 2개가 1세트로 구성됐으며 각 상판의 디자인이 달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하기 좋다. 69만원, 까레. 6 모래시계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원형 상판과 받침 부분의 크기를 다르게 해 리듬감을 살렸다. 76만원, 덴스크.

봄날의 티 테이블

봄날의 티 테이블

1 부드러운 유선형 곡선이 돋보이는 테이블로 상판이 가죽 소재라 소파 옆에 매치하면 고급스러움이 배가된다. 2가지 모양과 높이로 구성돼 각기 다른 색상과 높이의 테이블을 함께 매치하면 색다른 연출이 가능하다. 190만원, 웰즈. 2 밝은 색상의 비치 원목으로 만든 북유럽 감성의 테이블. 서랍으로 실용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30만원대, 체리쉬. 3 프랑스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페르몹 제품으로 특수 방수 처리 과정을 거쳐 내구성이 강하다. 봄에 제격인 화사한 컬러들로 구성돼 공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28만원, 챕터원. 4 구릿빛 프레임에 유리 상판을 더해 공간에 세련된 멋을 살려주는 테이블. 2개가 1세트로 함께 배치하면 멋스러움이 배가된다. 31만원, 까레. 5 테이블 다리가 상판 위로 솟아 나온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리와 상판은 쉽게 분리와 조립이 가능해 캠핑할 때도 유용하다. 50만원, 덴스크. 6 2개를 겹쳐서 연출하거나 각각 따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구멍이 뚫린 스틸 시트를 사용해 독특한 멋을 풍긴다. 67만원, 챕터원. 7 베이식한 디자인이 세련된 감성을 자아내며 어느 공간에 놓아도 멋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7만원대, 에넥스.

■진행 / 김자혜 기자 ■사진 제공 / 까레(070-4122-9874), 덴스크(02-592-6058), 에넥스(02-2185-2000), 에이치픽스(02-3461-0172), 웰즈(02-511-7911), 챕터원(02-517-8001), 체리쉬(02-30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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