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톡톡! 리빙 소품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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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모양의 제습 탈취제, 종이처럼 접히는 도마, 레몬즙이 분사되는 스프레이…. 영리하고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로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리빙 소품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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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를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육각형 접시. 소량의 반찬이나 클립 같은 작은 소품을 담을 때 유용하다. 6,700원, 챕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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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를 썬 뒤 용기에 담기 편하도록 디자인한 조셉조셉의 접이식 도마. 손잡이와 바닥면에 미끄럼 방지 실리콘을 적용했다. 2만6,900원, 선우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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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안에 세제를 담고 버튼을 누르면 적당량의 세제가 솔 아래 묻어 나오는 푸시 브러시. 따로 세제를 묻힐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설거지나 욕실 청소에 사용하기 좋다. 9,800원, 생활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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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이나 라임 등에 꽂으면 과즙을 분사할 수 있는 스프레이. 플래티늄 실리콘으로 만들어 냄새가 없고 위생적이다. 레쿠에 제품. 1만7,000원, 선우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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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모양이 재미있는 제습 탈취제. 규조토와 숯으로 만들었으며 냉장고에 넣어두면 각종 음식으로 인한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4만8,000원, 챕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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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에 식재료를 담아 보관할 때 밀봉하기 편리한 실리콘 소재 봉지 묶음 랩. 8개 세트 9,600원, 생활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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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꼭지를 제거하는 피커. 딸기에 뾰족한 날을 꽂고 버튼을 눌러 사용하며 그립감이 편안하다. 2만9,000원, 옥소 굿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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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나 오일 등을 담아 사용하기에 편리한 솔트앤페퍼의 스프레이 용기. 2만6,400원, 오진상사.

■진행 / 장인화 기자 ■사진 / 김태환 ■제품 협찬 / 생활감성(02-2625-6560), 선우실업(031-793-1172), 오진상사(02-3147-0599), 옥소 굿그립(031-754-1708), 챕터원(070-8881-8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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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es' Exclu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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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뽑은 편한
‘신발’ BEST 12는?

하루 12시간 내내 병동을 오가는 간호사에게 신발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다. 발과 허리에 부담을 덜어주는 쿠션감은 물론, 장시간 서 있어도 발이 편안해야 하고, 유체에 강하고 세척이 쉬우며, 미끄럼 방지 기능도 갖춰야 한다. 이런 조건을 바탕으로 미국 현지 간호사들과 족부 전문의들이 직접 검토해 선정한 2025년 최고로 편한 신발 리스트가 미국 야후 사이트에 공개됐다. 실제로 현장에서 신고 있는 브랜드와 모델을 바탕으로, 착화감과 기능성, 디자인, 리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미국에서 조사해 국내 판매 브랜드와 상이할 수 있으나, 다양한 직구 경로가 많은 요즘인 만큼 참고해도 좋을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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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 속 수저
위로 넣을까, 아래로 넣을까?

가정마다 설거지 방식이 다르지만 식기세척기에서 수저를 어떻게 넣느냐를 두고는 의견이 첨예하게 갈린다. 손잡이를 위로 넣어야 할까, 아니면 수저 머리를 위로 향하게 해야 할까? 이 문제로 가족끼리도 주장이 갈리는 문제다. 식기세척기 브랜드 전문가와 식품 안전 학자들이 이 오래된 논쟁에 대해 내놓은 결론은 의외로 간단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젓가락와 숟가락은 손잡이를 아래로 향하게 넣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단, 칼만큼은 예외로 손잡이를 위로 향하게 해야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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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포일’ 사용하면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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