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10일 대구와 울산 등 영남 일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진다.
기상청은 올해 6월에서 8월 더위가 최대 80% 확률로 평년과 같거나 보다 극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강수량 또한 예년 대비 높거나 같을 확률이 80%로,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냉감 소재 침구는 물론 집안 곳곳을 시원하게 연출할 수 있는 소품류 등 덥고 습한 날씨를 대비하기 위한 여름맞이 인테리어 제품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열대야 속에서도 편안한 숙면을 도와줄 냉감 침구와 침대, 매트리스부터 라탄, 대나무 등을 소재로 한 소품까지 여름을 위한 공간별 아이템을 제안한다.
까사미아의 ‘쿨린’시리즈는 몸에 닿는 순간 차갑게 느껴지는 냉감 소재 ‘듀라론-쿨’을 활용한 침구다. 해당 소재는 쿨링 효과와 수분 및 땀 건조 효과가 뛰어나 고온다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준다. 면과 나일론 등을 사용한 침구에 비해 오염 저항성이 뛰어나 위생적이며 내구성도 높아 여름철 잦은 세탁에도 마모가 적다.
쾌적한 숙면 환경을 조성해 줄 커버형 패브릭 침대 까사미아 ‘엠마’도 눈여겨볼 만하다. 여름 대표 소재로 불리는 리넨과 면 혼방 소재를 사용한 엠마 베드는 자연스럽고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습한 장마철이나 열대야에도 편안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침대의 겉면을 감싸는 커버를 탈부착해 세탁할 수 있어 땀 배출이 많은 여름에도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신세계까사의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매트리스도 유기농 소재와 인체공학적 설계로 덥고 습한 여름밤에도 안락한 잠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 온도 조절 기능과 흡습성이 뛰어난 천연 양모, 알파카와 리넨, 텐셀원단 등을 적용해 자는 동안 적절한 체온을 유지해주고 땀도 빠르게 흡수해 쾌적한 숙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피오레 스텐 바스켓.
대나무와 라탄 등의 소재로 습기와 곰팡이에 강하고 특유의 시원한 분위기를 내는 수납 용품도 쾌적한 집안 꾸미기에 제격이다. 대나무 원목의 내추럴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뉴데일’ 수납 시리즈와 대나무 원목과 아이보리 컬러 패브릭의 조화로 깔끔하고 모던한 ‘스토프’ 시리즈, 라탄으로 탄탄하게 짜 견고하면서도 자연 소재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파르마’ 햄퍼 시리즈 등을 활용하면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깔끔한 수납 정리가 가능하다.
휴양지 리조트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트’ 소재로도 거실 분위기를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 까사미아의 ‘재킨 벨기에 주트 텍스쳐 러그’는 올록볼록하게 꼬아진 주트 소재 특유의 입체감을 살려 러그 하나만으로도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운 여름 입맛을 살려줄 수 있는 식탁 연출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유리나 스틸 소재의 테이블웨어 역시 추천한다. ‘프라하’ 시리즈는 특유의 물결 디자인과 더불어 음료의 질감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투명함으로 청량감을 더해준다.
질감 자체가 차가운 느낌을 주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까사미아 ‘피오레’ 바스켓은 과일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나 소품류를 보기 좋게 담아두기에 좋아 활용도가 높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다.
한편 신세계까사가 제안하는 여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은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에서 진행하는 ‘굳데이’ 프로모션에서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